[정보] 이동진 평론가 [언더독] 평점

[VKM1212]

[아줌마부대 즐]

안보셨으면 내리기전에 보시길 근래나온 한국애니중 내용이 가장 괜찮은 영화였어요

[죄수번호-00000000]

한국판 개들의 섬을 보는듯한....

[로맨틱모드]

박철민, 강석, 박소담 연기 ㅇㅈ

[머스커테어]

어째 제가 대충 생각하는 평점과 이 분 평점이 비슷한 거 같은...

[큿사라기치햐]

이동진 평론가님의 평은 대체로 신뢰가 갑니다

[별명의뜻]

지금 뉴스로도 지적되는 국내 유기견 문제와 애완견을 평소에 사람들이 가족같이 키우다가도 버리는 걸로 인해 발생하는 모습들을 제법 통렬하게 꼬집는 모습들이 잘 나와서 괜찮았지만 이야기의 구성적인 완성도는 전작 마당을 나온 암탉 보다는 탄탄하지 못해서 좀 아쉽더군요. 더빙도 전문성우 담당 캐릭터 하나 빼면 좀 어색한 느낌이 들기는 한데 그래도 전작 때의 성장한 캐릭터를 담당한 배우가 한 발더빙 수준까지는 아니어서 그나마 괜찮았네요. 오랫만에 요근래에 나온 국산장편애니중에서 완성도와 괜찮은 내용을 갖추고 있는 영화이니 아이들이 있는 가족과 같이 가서 보는 걸 추천합니다.

[jun00m]

볼만한 영화였다

[새누]

감독의 발언은 마음에 안들지만 나름 괜찮은 작품

[selloriu]

마케팅이라며 연예인 더빙까지 동원했으나 결과는 관객 동원 16만명. 작품이 좋아도 어느정도는 흥행이 되면서 평가가 되어야지.. 그 예날에 폭망했다던 원더풀데이즈도 25만명 동원했는데, 극장 시장이 몇배는 커졌는데 16만명 이라니.. 게다가 전작(마당을 나온 암탉)이 220만 찍은 감독의 후속작인 이렇게 망해버리면.. 이동진이 말하는 한국적 애니메이션의 미래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