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핸드 오브 페이트2, 11월 8일 PC판 한글화 발매 예정

[란제이]

  핸드 오브 페이트의 후속작 핸드 오브 페이트2가 11월 8일 한글화 발매 한답니다.

 TRPG 에 액션이 가미된 형태인데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은 괜찮을겁니다.

출처 : http://www.h2interactive.co.kr/board/news_view.php?uid=434

[Mez.]

오....이거 처음엔 뭔 카드 까고 이러길래 뭐지 했는데 생각보다 갓겜임 그래픽 업글된거보니 엄청 기대되네

[디스뿔따거]

전투는 좀 개선됐나 모르겠네

[루리웹-4086019188]

헐 내생일이야

[타케타츠는귀엽지]

으아니 이 미친 운빨졷망 갓갓겜이!??

[NUR-1]

?? 페이블이랑 전혀 다른데?

[Dr.Strangeluv]

안해본티 팍팍나죠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이런말 절대 못하죠 오지죠

[죄수번호279935495]

ㅋㅋ 이겜 뭔겜인지도 모르면서 스샷만 보고 개소리죠

[누나의 진동토템♡]

^^

[루리웹-2128509331]

솔직히 말해보세요. 페이블이랑 이 게임중에 어떤 게임 안해봤어요?

[SKY만세]

꼬라지 보니 원댓글러놈은 둘 다 안해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거중에 하나 살 돈이나 있으려나요

[장조림과 메추리알]

겁나 재밋게했느데

[no spelling]

마지막 보스3마리씩 튀어난 전투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

[Demian]

카드배틀이면 FC용 드래곤볼Z같은건가?

[우왁두]

아뇨. 오래 전에 플레이해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뽑은 카드와 주사위에 따라 내용이 진행되되, 선택지는 우리가 고를 수 있는 방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TRPG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이 게임의 취지 자체가 TRPG를 게임으로 구현한다는 거라)
그리고 전투는 우리가 직접 조작하는 3D 액션.
3번째 스크린샷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숲 속의 매복 카드를 뽑았기 때문에 도적 이벤트가 발생. 이것만 놓고 보면 운빨이지만...
이때 가까이 가서 엿들을지 거리를 유지할지는 우리가 선택하는 방식. 무슨 선택을 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죠. (다만 선택지를 고른 뒤에 주사위를 굴리는 경우도 있어서 결국 운빨에서 완전히 벗어날 순 없지만... TRPG가 원래 그렇죠 뭐)

[루리웹-3427061637]

1편했던 기억을 꺼내보자면 전체적으로 음산한 분위기도 좋고 높은 난이도도 좋고 특유의 운빨대전도 맘에 드는데

그놈의 ㅄ같은 타격감과 하면 할수록 지루해지는 반복적인 전투패턴이 치명적인 단점이었는데 이번작에선 해결되서 나오길...

[안아줘🐫]

모든 카드 모으고 싶었는데 연계퀘깨니까 마지막 몹이 너무어려워서 포기했던기억이..

지하로 통하는 계단 같은거였는데ㅠㅠ 풀템 상태에서 퀘까지 떠야 깰수있는 수준이였음

이거 말고도 운+실력까지 겹쳐져야 얻을수있는것먼 남아서 포기하고 지움ㅋ

DLC는 더노잼인게 직업카드+직업특징 추가되는건데 직업카드 토큰 얻기가 너무 힘듬 잘 뜨지도 않고;;

2에서는 카드 다 수집할수 있는 방법은 좀 만들어줬으면!

[반반무많이]

다키스트급 운빨겜.......
저주 그만.... ㅠ

[죽창배달부]

나한텐 살짝 부족했던 게임. 생각보다 볼륨이 너무 적게 느껴졌음. 선택지는 많은데 패턴이 거기서 거기라 그런 걸 지도.

근데 더 심각한건 전투가 진짜 노잼

[죽창배달부]

이벤트 시작 가지 수는 적은데, 그 가지 하나하나가 너무 길다보니 너무 지침. 차라리 가지 길이는 확 줄이고 가지 수를 많이 늘렸으면 함

[mUltiUseR]

운빨갓흥겜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