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론 과거 잘 나가던 영광(?)은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로 죽었고 최근까지도 고인물들 눈치보기도 했었고 현 디렉터 양반의 행패 속에서 겨우 연명하는 수준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아예 섭종 크리를 타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에서 10년 넘게 끌고 온 걸 보면 게임 자체는 전설 소리 들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섭종크리는 맨처음 원스타가 빅뱅패치를 통해서 사실상 탈출
그리고 이래저래 화끈하지만 그만큼 후폭풍도 셌고(신직업 오벨->패치로 시체 등) 하늘을 뚫는 과금체계 등으로 욕 많이먹다-놀장강 뺳
뭐 내부사람이 아니니 자세한건 모르지만 이후 개념패치 몇개 하고 황냥이 디렉터로 넘어가고
없데이트소리 듣긴 했지만 그래도 갖가지 마일리지같이 과금 비중을 줄이고 유저들을 배려하는 패치 등으로 확실하게 안정성을 게임에 부여했고
141이 와서 황냥이의 작품을 부숴버리고 5차도 최악의 형태로 내는 등 141....
초반엔 그래도 이런저런 자잘한데는 손 잘봐줘서 큰거는 말아먹어도 사소한 편의성은 잘 봐준다 소리 들었었지만 지금은...
전설은 전설이죠.지금에야 욕먹지만 부분유료화의 태동과 대표적 성공사례니까요. 인기가 어마무시 했던것도 맞구요.
과금모델의 전설이기도 함 ㅋㅋ
어른 아이 할거 없이 어느정도 성공한 사례긴 하지... 나도 이거 때문에 3D 엔진 돌릴수 있는 글카랑 렘 꼽고 하던 시절이였는데....
니 따위가 잘못했네
???
과금모델의 전설이기도 함 ㅋㅋ
전설???-0-???내가 단어를 잘못 읽었나???-0-????
루리웹-6597321433
전설은 전설이죠.지금에야 욕먹지만 부분유료화의 태동과 대표적 성공사례니까요. 인기가 어마무시 했던것도 맞구요.
전설의 고향
어른 아이 할거 없이 어느정도 성공한 사례긴 하지... 나도 이거 때문에 3D 엔진 돌릴수 있는 글카랑 렘 꼽고 하던 시절이였는데....
이거땜에 첫 컴퓨터가 사양 딸린다는걸 깨닫게 해준 엄청난 게임.
메이플2 솔직히 만듦새는 괜춘했는데 비운의 게임이 되어버렸지 깔깔
랜덤박스 시초가 메이플 아님?ㅋㅋㅋ
메이플 초기부터 빅뱅까지 추억이였지만 당시 메소벌기 매우 어려웠고 레벨업도 지금 게임들과 비교하면 레벨업도 어려웠음 스텟하나 때문에 레벨에 맞는장비 못껴서 캐릭터 삭제하고 다시만들고 여러모로 안좋은 기억들만 있는듯
궁수가 int4 luc4 만들고 시작해야되고 레벨업도 4민1힘이였나 이런 정보도 없던시절이라 친구들한테서 망캐소리 들었을때 눈물을 머금고 삭제
그런게 추억이며 rpg게임의 본질 아님? 저는 레벨업은 당연히 어려운게 맞다고 생각하고 스텟 때문에 못끼는건 지가 잘못해서 그런거고요
초기에는 스텟관련 그런 정보를 취급하는곳이 별로 없었으니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알아가야했으니까요. 그리고 레벨업이 지금에 비하면 엄청 더뎠던것도 사실이였고 그시절에는 그런겜들이 당연시 하게 받아지고 그랬지만 지금 다시 해보라고 하면 좀 그렇죠
나무교단광신도
니 따위가 잘못했네
네 다음 구피쇼
2010년 레전드 까지는 맞아 근데 그다음은?
아니 자리라고요 ㅡㅡ 님 인기도 내림
듣기로는 최상위 컨텐츠만 놓고보면 던파가 훨씬 나은편이라던데 메이플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거지;
메이플은 최상위 컨텐츠에 도달하기 위한 현질 수치도 높은 편이지만 그 최상위 컨텐츠 보상이 절대적으로 '노가다'에 달려있습니다. 당장 200이후 일퀘만 다 돈다 해도 하루 3시간은 넘게 해야 돼요.
모험하는 맛은 차라리 지금이 더 있습니다. 당시에 어딜 모험한다뇨? 레벨에 맞는 노가다 사냥터 벗어나면 메소 팍팍까이고 돌연사가 기다립니다.
전설은 전설이였지 빅뱅으로 사라지기전까진
지금은 개같은 부분 유료화지만 당시 이겜으로 첫 경험할땐 신선했지... 지속적인 지출 없이 게임 할수 있어서
가챠의 시초죠. 일본에서 해보고 반응 좋아서 한국 역수입.
횡스크롤 게임의 전설이었던 ‘메이플스토리’
아직도 하고있는데 뭐 인소야 사라지고 매우 뜸해지긴 했지만 지금 디렉터가 여러모로 파괴행위 저지르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도트 2D로선 이젠 유일하다시피 하니까...
유일이라기엔 던파도 승승장구하죠..
좀 아기자기한 그런 느낌으로,랄까.
???
1채널 시장가려고 램업글시킨게임
전설이 될뻔한 운영망겜 아님???
어릴때 처음 메이플접했을때 첫 캐릭이 법사였는데 능력치 찍을때 강해지려면 무조건 힘이 쎄야될거다 생각해서 올힘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어릴때 주위 친구들이 이거 재밌다고 한 이유를 전혀 이해가 안가더라고... 바람의 나라랑... 그 당시 스타랑 디아2도 있어서 난 그냥 디아2 했는데. 포켓몬이랑
같이 하면 됩니다
당시 획기적인 게임이긴 했지... 주구장창 똑같은 카메라 방식의 mmorpg만 나오다가 이런게 나왔었으니
처음으로 가이드북을 샀었던 게임이었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과거 잘 나가던 영광(?)은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로 죽었고 최근까지도 고인물들 눈치보기도 했었고 현 디렉터 양반의 행패 속에서 겨우 연명하는 수준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아예 섭종 크리를 타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에서 10년 넘게 끌고 온 걸 보면 게임 자체는 전설 소리 들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어린 시절을 함께 한 게임이라 정말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어요
섭종크리는 맨처음 원스타가 빅뱅패치를 통해서 사실상 탈출 그리고 이래저래 화끈하지만 그만큼 후폭풍도 셌고(신직업 오벨->패치로 시체 등) 하늘을 뚫는 과금체계 등으로 욕 많이먹다-놀장강 뺳 뭐 내부사람이 아니니 자세한건 모르지만 이후 개념패치 몇개 하고 황냥이 디렉터로 넘어가고 없데이트소리 듣긴 했지만 그래도 갖가지 마일리지같이 과금 비중을 줄이고 유저들을 배려하는 패치 등으로 확실하게 안정성을 게임에 부여했고 141이 와서 황냥이의 작품을 부숴버리고 5차도 최악의 형태로 내는 등 141.... 초반엔 그래도 이런저런 자잘한데는 손 잘봐줘서 큰거는 말아먹어도 사소한 편의성은 잘 봐준다 소리 들었었지만 지금은...
오늘도 외칩니다. 141!
141!
응 리니지 순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