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존과 관계된 영상이 공개되면서 동시에 다크존에 관한 포럼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원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forums.ubi.com/showthread.php/1982813-Intelligence-Annex-Welcome-To-The-Dark-Zones
요원들!
정보 부록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다크존으로 알려진 위험하고, 길들여지지 않은 지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기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3개의 다크존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각 지역은 독특한 이야기와 플레이 스타일을 선사할 것입니다.
- 동부 다크존—3개 지역 중 가장 큰 다크존입니다. 무성하게 자란 국영공원에서 플레이어는 넓은 시야를 활용해야 합니다.
- 남부 다크존—근접 전투가 강조되는 가장 작은 다크존입니다. 거대한 내부 공간들과 병목들은 플레이어의 시야를 방해할 것입니다.
- 서부 다크존—거대한 운하로 나뉘어지는 조지타운은 중거리 전투와 유럽풍의 건축 양식이 특징입니다.
서버 인원
새로운 다크존은 서버 인원과 전체적인 크기에서 발전된 점이 있습니다. 디비전 2에서는 언제나 최대 12명의 플레이어가 다크존에 입장하게 됩니다. 디비전 2에서는 서버 인원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다크존의 크기는 1/3으로 줄어 플레이어의 밀집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다크존에서 마주하게 될 것들의 질은 더욱 높아졌으며 여러분에게 보다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각 다크존은 플레이어가 다크존에서의 활동과 전투에 따라 반응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다크존 북부에서 활동하게 된다면, 다른 곳에서 이벤트가 발생해 각 지역의 균형을 맞출 것입니다. 모든 요원들이 상황 인식 능력에 목숨이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듯이, 여러분도 주변 환경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특전 시스템(Perk)
디비전 2에서는, 다크존 레벨이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작전 본부의새로운 다크존 요원인 Senait은 여러분이 새로운 다크존 5레벨마다 보너스가 해제되는 다크존 특전 인터페이스에 접근할 권리를 줄 것입니다. 이 특전들은 강함에 기반을 둔 능력이 아니며 여러분의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다크존에서의 경험을 향상시켜줄 것입니다. 오염된 물품을 위한 추가 공간, 로그 요원들을 위한 추가 보상, 혹은 추가 루팅 기회까지 여러분이 디비전 2를 즐기는 방법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능력들이 있습니다. 물론, 다크존에서 로그 요원이 된 채 사살되면 많은 경험치를 댓가로 치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다크존 레벨을 유지하세요, 이 능력들은 디비전 2에서 무엇보다도 우선수위가 될 것입니다.
추출
저희는 디비전 2에서 추출과 관련된 큰 변화들에 매우 기대가 큽니다. 디비전에서는 아이템이 드랍되는 순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디비전 2에서는 좀 더 역동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우선, 다크존에서 발견되는 더 드물고 희귀한 아이템들만 오염되어 있어 추출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나머지 아이템들은 여러분의 인벤토리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둘째로, 추출한 무기와 장비는 성공적으로 추출한 플레이어의 파워 레벨에 맞춰질 것입니다. 이는 얼마나 많은 아이템을 훔치든 여러분의 레벨에 맞춰질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은 파밍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평준화 및 매치매이킹(Normalization and Matchmaking)
워싱턴 DC와 뉴욕의 다크존이 가장 큰 차이는 플레이어의 레벨을 평준화 한다는 점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디비전 2를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이라면, 평준화는 높은 생존성이나 데미지를 보유한 플레이어와 차이를 줄여줄 것입니다.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여러분의 빌드를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긴 하지만, 여러분의 빌드는 여전히 특별하고, 다양한 게임플레이 선택지를 선사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AI 역시 평준화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들도 플레이어와 같은 평준화 규칙을 따릅니다.
다크존에서의 매치매이킹은 두 개의 분리된 계층에서 진행됩니다. 한 쪽에서는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매치가 됩니다(1-10, 11-20, 그리고 21-30). 그리고 같은 레벨로 평준화가 진행됩니다. 다른 쪽에서는 같은 월드 티어에 도달한 사람들과 매치매이킹이 진행되어 평준화가 진행됩니다. 평준화 레벨을 넘은 플레이어에게는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보상으로 추가 수치가 부여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솔로 플레이어들을 위해 다른 솔로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다크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매치매이킹을 변경하였습니다. 이는 어려운 규칙은 아니며 플레이어들은 다크존 내부에서 자유롭게 그룹을 결성할 수도 있습니다.
검문소
검문소에는 캠핑이 불가능하도록 파괴불가능한 터렛이 장비되어 있습니다. 이 무기들은 로그 플레이어와 AI를 목표로 설정합니다. 그러니 가까이 다가가지 마세요!
점령된 다크존
우리는 헌신적은 PVP 플레이들을 위한 한 가지 특징이 더 있습니다. 오늘 저희는 역동적이고, 서버 전체에서 진행되는 점령된 다크존이라는 이벤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모든 다크존의 규칙이 변경됩니다. SHD와 로그에 대한 개념은 모두 사라집니다. 여러분은 그저 극도로 위험한 환경에서 최고의 보상을 얻기위해 노력하는 플레이어일 뿐입니다. 이는 여러분의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로그 상태도 없으며, 알림 시스템도 제한되고, 아군 사격도 가능해지며 평준화도 없어집니다.
한 다크존이 점령된 동안에는 다른 다크존은 보통 상태를 유지할 것입니다. 이 엔드게임 이벤트는 디비전 2에서 가장 큰 위험과 보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위험을 감당할 뜻이 있으신가요?
오늘 다크존의 향상된 점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아직 헌신적인 다크존 플레이어들을 위해 공개할 자료들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지켜보고 계세요. 오늘 글에 대해 의견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저희의 공식 포럼이나 레딧에 글을 남겨주세요. 저희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는 이 글들을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그러니 잘 지켜보세요!
/The Division Dev Team
지금 디비전 1에서의 다크존과 PvP 양상을 생각한다면 디비전2에서 그려질 다크존과 PvP의 미래가 그리 유쾌하진 않아요 ㅠㅠ
친없찐으로서 솔로 매칭 대환영입니다
다크존에선 팀이 없으면 더 재밌을거 같은데
오오 의미없던 다크존 레벨에 올릴만한 가치가 생기는구만
흠.. 다크존에 서바이벌 집어 넣었군
다크존 사람만날때마다 통수칠까말까 긴장되면서 쫄깃함이잇어서 재미있었는데 이번에 하드웨어밴으로 핵쟁이좀 잡앗으면
하드웨어밴은 요즘 핵은 다 변조로 소용없어요 만능이 아님
친없찐으로서 솔로 매칭 대환영입니다
지금 디비전 1에서의 다크존과 PvP 양상을 생각한다면 디비전2에서 그려질 다크존과 PvP의 미래가 그리 유쾌하진 않아요 ㅠㅠ
pvp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쌩까고 필드 파밍하면 될 듯 현재 디비전1에서도 다크존은 그냥 스릴을 위해 파밍하는 장소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 강해질려면 기코 올릴려고 디비전 테크 얻어야 하는데, 상시 파밍 가능 및 그걸 많이 주는 장소는 다크존밖에 없으니까요. 거기다가 매어갈려면 템 가리면서 받는 애들도 한둘이 아닌데..
디시나 루리나 최고 난이도 가는데 죄다 세트 가려서 받고, 기타 복합 6셋 찍어도 기코 280이라고 강퇴당한 기억은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렇게 여차저차 다크존 솔플로 상자까면서 테크 파밍했었고 다니면서 솔로 맨헌트 해커에, 12인 중꿔 파티에, 볼것도 다 봤구요. 그렇게 기타랑 방랑 293 찍고 접었는데.. 현재 다크존은 솔직히 막 1~2년 즐길거 아니면 반 필수라고 봅니다. 2때는 좀 pvp 필수좀 풀어줬음 좋겠네요
단기간에 강해지고 싶으면 다크존가는거네요 결국엔.. 그치만 그걸로도 강요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단기간도 아닙니다. 280 위부턴 기코 1~2 쌔지겠다고 테크를 100개는 박아야하는데, 이게 월간 임무 보상으로 얻을수 있는거구요. 285부터는 약 200, 290 부터는 더 겁나 박아야 그렇게 올라갑니다. 기동타격대 하나만으로도 해먹을 순 있지만 pve에서 딜로만 못 미는 구간도 어느정도 있고 다른 구간을 쉽게 하기 위해선 추가적으로 다른 2세트 + 장비 옵션 다른걸로 세팅한거 해서 5세트는 더 올려야 하구요. 그걸 pve용만으로 풀 기코를 만들려면 제가 장담하는데 3년은 더 걸릴겁니다. 제가 다크존도 틈틈히 돌았지만 2세트 293 만드는데 8개월이 걸렸구요.
사람이 제일 무섭다.....ㅠ
디비전1 에 사람 빠지고 새벽 4~5시에 다크존 가면 그 넒은 맵에 혼자 있는 느낌이라 다크존 플레이가 참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점령된 다크존이 끝판왕이네요 ㅋㅋㅋㅋ 개싸움 오지겠네
아직도 생각난다 뭘 그런걸 불편해하냐고 할 수 있겠는데 무법자 때문에 최고의 장비와 치료에 대한 희망을 두고온곳이 다크존이라고 스토리가 그러는데 다크존 패치로 그 스토리에 나오는 부대에서 다크존 안에다 최고급 장비를 드랍시켜주는 패치... 무법자 때문에 포기한곳이 다크존이라면서 왜 거기다 최고급 장비를 넣어주는식으로 패치한건지 걍 무법자 애들이 장비찾은거 회수한다는 식으로 만들었음 안되나 트윗으로 보내보니 리트윗 몇번되고 묻히고 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