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3171871?od=T31&po=0&category=&groupCd=
2019년 2월 17일, techcrunch는 미시간대학의 보행자 움직임 예측 알고리즘을 소개하였습니다.
보행자를 인식해 라벨을 붙이는 인식 기술이 있었습니다만, 몸짓과 자세까지 파악하는 기술은 흔치 않았습니다. 미시간 대학의 새로운 시스템은 광선레이더와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해 사람의 궤적(trajectory)뿐만 아니라, 포즈(pose), 걸음걸이(gait)를 추적합니다. 포즈(pose)는 보행자가 차량을 향해 있는지, 등져있는지, 또는 지팡이를 쓰는지, 휴대폰을 보고 서있는지 등을 구분합니다. 걸음걸이(gait)는 걷는 속도 뿐만아니라 의도를 인식합니다.
만약 보행자가 두리번 거리고 있다면, 다음 행동은 물러서거나 교통 지대로 들어가려 할 것입니다. 팔을 들고 있다면, 아마도 차량의 누군가에게 멈추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일 것입니다. 이런 추가 데이터는 시스템이 모션을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며, 보다 완벽한 계획을 통해 우발적인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해당연구는 2019년 1월 25일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에서 Bio-LSTM: A Biomechanically Inspired Recurrent Neural Network for 3D Pedestrian Pose and Gait Prediction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자료가 둠칫 두둠칫 하는거같은
좋은 연구인 듯 하네요. 보행자 분석이 되면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많이 줄일 수 있을 듯.
사진자료가 둠칫 두둠칫 하는거같은
좋은 연구인 듯 하네요. 보행자 분석이 되면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많이 줄일 수 있을 듯.
미국의 자동 교통 통제 시스템 되있는 지역은 교통상황만 좋다면 거의 논스톱으로 바닷가 까지 직행이 가능하다는데 이런 연구가 잘 적용이 되서 사고율도 줄일수 있다면 더 좋겠죠
그리고 자동차는 판단했다. '사고를 없애려면 인간을 없애야 한다.'
나중에 이런 알고리즘의 자율주행차에 악용해서 지나가라는 포즈를 하고 뛰어 들어서 보험사기 치는 넘들 생길 것 같다.
보행자가 의도적으로 페이크쳐도 적절히 대응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