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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익어 죽은 군인? 레이더 옆에서 초콜렛 녹은걸에 보고 발명한거 아니었나?
휴대폰의 최대 출력은 250mW인데, 도심지역에서의 실제 통화시 휴대폰 출력은 10~40mW 정도입니다. 이때의 SAR값은 약 0.4 W/kg 이하로서 휴대폰 제조사가 공개하고 있는 최대 SAR 측정값의 1/4~1/10정도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SAR 기준을 1.6 W/kg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30m 밖에서 측정한 사드 레이더가 1㎡당 0.2658와트(W)로 인체 안전 기준치의 4.4% 수준 사드가 핸드폰보다 최소로 잡아도 100배 센데 안전 기준치의 4.4%랍니다. 차라리 자연방사능을 걱정하시지요 허허
건강은 걱정 안하셔도 되는게 전자파로 암걸릴려면 9000만시간 이상 플레이 해야 하는걸로 ;;;; 9천시간이 아니라 구천만 시간
https://www.theverge.com/2017/5/25/15689810/htc-link-vr-headset-features-specs-pricing
컴퓨터용인가요 핸드폰용인가요?
핸폰용
VR은 무선 환경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이런 독립형이랑 모바일VR이 미래라고 생각함
기존 pc vr들도 무선팩 나와요.
아 pc vr도 이런 무선 형태로 갈거라고 했던건데 잘못적었네요
(전자파)건강문제랑 배터리문제만 어떻게 해결한다면 좋겠어요.ㅎ
abyssinian
건강은 걱정 안하셔도 되는게 전자파로 암걸릴려면 9000만시간 이상 플레이 해야 하는걸로 ;;;; 9천시간이 아니라 구천만 시간
암이 문제가 아니라 고주파수의 전자파일수록 물분자를 더 빠르게 진동시켜요. 물분자의 진동은 열을 만들어내고요. 물론 에너지량이 적으니 심하진 않겠지만 고속주파수는 좋을게 없지요. 전자레인지의 발명계기가, 군기지 파라볼라안테나에서 새똥치우다가 내장익어 죽은 군인때문에 발명되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요.
건강문제 이야기 하시길래 안구쪽 이야기 하시는줄 알았는데 전자파 문제도 어느정도 있을 수 있겟네요
바이브 쓰고있는 결과, 눈의 피로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네요.ㅎ 카드보드vr같은 경우는 포커스가 편하게 안잡혀있어서 피로도가 큰데, pc vr들은 렌즈가 좋아서 사시 비슷하게 할 필요가 없이 그냥 편하더라구요.ㅎ 디스플레이가 눈아프게 밝지도 않고.
전자렌지랑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주파는 발생원리부터 에너지밀도까지 완전히 다릅니다. vr기기를 전자렌지로 비유하는것은 잘못된 비유라고 생각하니 정정해주시길 바랍니다
abyssinian
내장익어 죽은 군인? 레이더 옆에서 초콜렛 녹은걸에 보고 발명한거 아니었나?
저게 그 전자렌지로 물 가열하면 분자구조가 파괴되 몸에 나쁜물질이 생성된다는 괴담과 붙어다니는 이야기일껍니다.
아 그런건가보네요. 교수님이 농담으로 말한걸 그냥 믿어버린듯.ㅋ
잘못되진 않았어요. 모바일기기 사용시 적외선 온도센서로 재어보면 머리부분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장시간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데.. 저도 위에 썼듯이 에너지밀도가 다르지만, 물분자같은 유극성분자 진동시키는건 맞아요. 더욱이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4k 8k시대가 오면 좀 걱정스러운건 사실입니다.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하기위해서는 일반적으로는 주파수를 높이는 방법을 쓰니..
어차피 방안에서만 되면 되는 vr이라 장기적으로 라이파이 기반의 차세대 규격이 들어가지 않을까요. 전송 대역폭도 5ghz의 와이파이보다 한참 높고 전자파 걱정도 별로 없겠죠.
외계인분들이 알아서 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ㅎ 기우였으면 하네요.
기우정도가 아니라 그정도 에너지로 몸에 영향이갈 정도면 이미 50년대부터 현재까지 무선전파에 사람이 영향을 받았어야 정상입니다. 차라리 중력파에 분자 위치 뒤틀려서 키 줄어드는게 말이 더 될듯요;;
이전까지는 주파수가 낮았으니까요. 진동횟수가 적지요.
abyssinian
휴대폰의 최대 출력은 250mW인데, 도심지역에서의 실제 통화시 휴대폰 출력은 10~40mW 정도입니다. 이때의 SAR값은 약 0.4 W/kg 이하로서 휴대폰 제조사가 공개하고 있는 최대 SAR 측정값의 1/4~1/10정도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SAR 기준을 1.6 W/kg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30m 밖에서 측정한 사드 레이더가 1㎡당 0.2658와트(W)로 인체 안전 기준치의 4.4% 수준 사드가 핸드폰보다 최소로 잡아도 100배 센데 안전 기준치의 4.4%랍니다. 차라리 자연방사능을 걱정하시지요 허허
오오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안심해도 되겠네요.ㅎ
검색해보니 법적기준치는 그러하군요.ㅎ 뭐 전문가들이 법세웠으니 맞것지요.ㅎ 안심하고 무선키트 발매하면 질러야겠습니다.ㅎ
THAAD레이더파 측정은 다들 오해를 하시는데 AESA레이더는 배열식 다중안테나에 의한 전자파간섭을 이용합니다. 전자파가 증촉중첩되는 부분과 감쇄중첩되는 부분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AESA레이더의 전자파량 측정을 단순히 안테나에사 나오는 전자파세기로만 측정하는 건 별의미가 없습니다.
휴대폰을 머리가까이 대고 통화했을 때 그 부분의 온도가 올라 가는 것도 다른 변인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 실험이라서 별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건 진동수보다는 세기가 더 중요합니다. 고압선의 전자기파 유해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사실 고압선자체의 전자기파보다는 고압선의 교류에 의해 유도되는 전류가 문제가 되는 거죠. 전자기기의 전자기파는 우리나라는 오히려 외국보다 규제가 더 까다로와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근데 이걸로 머함?
마인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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