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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된 꿈이라는건 저 기술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저걸 도데체 언제 연결하고 관리는 어떻게 하며 각종 재난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말하는거죠. 가성비가 맞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고요. 저 기사에도 안전 비용 효율성 등이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하고 있고요. 기술적으로 저 속도 나오는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안정성과 그렇게 꼭 지어야 되는 효율성이 존재하는 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죠. 지금도 그거 그대로 의문점으로 남은거 같은데. 의외로 우리나라도 이쪽 분야에 힘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원천기술 다량 보유중임.
386kmph면 아직 저항 다 맞고 달리는 고속열차 수준도 안되는데요? 속도 뿐만 아니라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입니다
대부분이었다니 사기치시네. 10년전이면 이미 핸드폰에 카메라 진작 달려있던 시대였고 핸드폰때뭄에 카메라 시장 죽을거라고 다들 그러던 시대였는데
착각하는 사람이 많네... 논점도 모르고 글을 쓰시고, 기술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저거 설치하는 비용이랑 유지하는 비용이 기존 철도에 비해서 어느정도 효용성이 있는지의 물음이고 인프라산업이라 미래의 다른 방향성을 희생하고 이걸 골라야하는 이유를 묻는건데 무슨 가불가를 따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지
헐.. 이게 가능하다고?? 불과 1-2년전만해도 루리웹에서 저거 가능하다고 한 사람 비웃던 사람들 많았는데
헐.. 이게 가능하다고?? 불과 1-2년전만해도 루리웹에서 저거 가능하다고 한 사람 비웃던 사람들 많았는데
지나가는게임유저
386kmph면 아직 저항 다 맞고 달리는 고속열차 수준도 안되는데요? 속도 뿐만 아니라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입니다
아마 실현 가능하게 하기위한 자금이 어마 무지한데 설마 그걸 진짜 때려박아서 실험+실현한 인간이 나올줄 몰랐기에 그랬을듯
나쁘게 보면 남의돈 갖고 한거고 그 돈 모으려고 언플 잘한거죠.
가속기인가 싶었으나 가속기는 이미 빛의속도에 근접했고 그냥 터널관인가?
테슬라 차량으로 이용할수있는 초고속 이동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속기면 관 자체가 넘사벽으로 훨씬 크죠
허황된 꿈이라는건 저 기술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저걸 도데체 언제 연결하고 관리는 어떻게 하며 각종 재난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말하는거죠. 가성비가 맞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고요. 저 기사에도 안전 비용 효율성 등이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하고 있고요. 기술적으로 저 속도 나오는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안정성과 그렇게 꼭 지어야 되는 효율성이 존재하는 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죠. 지금도 그거 그대로 의문점으로 남은거 같은데. 의외로 우리나라도 이쪽 분야에 힘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원천기술 다량 보유중임.
저도 사실 저거 왜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있긴합니다... 시속 천키로가 된다고 치고, 미국 같이 큰 나라에서 300-400km짜리 튜브도 만들었다고 쳤을때, 중간 기착 거의 없이 가는 특성상 20-30분은 걸려야 끝까지 간다는 건데, 그사이에 혹시 일생기면 그건또 어떻게 할건가 하는 걱정이 있음... 뭐 대중화되면 결국 기차처럼 인식될건지는 모르겠지만...
안전성이 문제면 사람말고 물건만 옮기는 용도로 써도 되지 않을까요?
물건도 멀쩡할까
"물건은 1000KM 로 쳐박아도 멀쩡할꺼야!" 라고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물류가 1000킬로로 수송된다면 그것 나름대로 대박일듯
단가가 너무 비쌈. 한꺼번에 전송할 수 있는 량이 한정됨. 병렬로 운송할 수 있는 철도나 고속도로에 비해 단가가 너무 비쌈. 농어업생산물같은 신선도가 중요한 물품은 가능성이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가속도를 견딜 수 있느냐의 문제가 큼.
막상 386km면 고속철도보다 약간 더 빠른 수준이라 모자름
목표는 천 km임... 건설비용이 적진 않으니 멀리는 커버못쳐도 어느정도 거리는 비행기가 게임이 안될만큼 효율이 좋을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짓는데는 돈이 많이 드는데, 튜브 안은 진공에 가깝고 튜브안에서 움직이는 레일도 마찰 계수를 최대로 낮춰서 운송비용을 엄청나게 떨굴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거든요.
이제 실험 시작일뿐인데 386나온거라...
사람이 그 안에서 그정도 가속도를 견딜 수 있느냐의 문제. 최고속도까지 가속하는 시간이 짧을 수록 단가도 싸지고 효율고 올라 가지만 인간이든 물건이든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큼.
비행기가 어짜피 천km가 넘음... 속도와 가속도는 다른 문제임.
프랑스 떼제베가 지금 480정도 나오는데 하이퍼루프 개발비용에 비해 실속이있을려나 모르겟음 정부에서 저거갖고 국책사업한다고 탈세나 안햇으면 조켓다
TGV 480 나오는건 기술 홍보용으로 특수 개조해서 1회성 이벤트로 굴려본거고.. 실제 운행속도는 KTX랑 비슷합니다.
최고속도만 따지면 TGV가 시험주행에서 550km정도까지 기록한적은 있지만 실제 영업속도는 안정성을 이유로 310km 리미트걸고 운행중이죠. 신칸센도 제일 빠른게 도호쿠신칸센인데 320km 리미트걸고 운행중이고 그나마 안정성 안따지는 중국 초고속열차가 360km로 영업한적이 있는데 최근엔 속도 줄인걸로 알고 있음.
별로 안빠르네요..
여기서 좀 더 빨라지면... 일단 교통비가 좀 더 저렴해지면 좋겠군
도심to공항 등 제한된 구간만 운행하고 트래픽 수용량이 적어서 이용로도 상당할겁니다. 상용화 되더라도 부자들의 시간절약용
저기서 속도가 두배는 더나오면 몰라도 지금 정도론 고속전철에도 못비비겠는데
목표는 천 km임... 사실상 천 km안되면 실패수준으로 봐야...
어차피 저 회사 최종목표가 기술발전시켜서 화성에다가 저거설치해서 써먹는거라
그렇죠.. 사실 지구에 까는 건다 화성 테스트용..ㅠㅠ
저 파이프 안을 징공상태로 유지하면서 초고속을 내야하는데 아직까진 기술적으로 가능한갑다 하는정도
우리나라 철로까는데만 적자가 조단위로 들던데 미국에서 저 파이프를 깔고 진공상태로 유지한다고? 무슨 국가급으로 예산들어가서 불가능할듯. 도시간에나 가능할라나?
리니어 신칸센이 대기압하에서 영업속도를 800 km/h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하던데
페리아고게
그거는 제품 개발이니까 그런거고 저건 인프라를 새로 깔아야 되는겁니다. 우리나라 고속철 깔때 얼마들었는지 아십니까? 94년도에 4조입니다. 이후에 더늘어서 10조까지 뿔었나 그렇고 그다음 우리나라 수준에서 저런데 미국은 철로만 깔아서 20조만 훌쩍 넘을 가능성있고 거기에 관깔고 하이퍼 루프면 뭐 40-60조 이럴수도 있으니까 불가능하다고 하죠. 거기에 기차 개발하는데 연구비용이 얼마들지도 모르는거고요.
페리아고게
뭔소리지. 폰에 카메라 다는거 디카 나온 이후 늘 언급되던거고. 실제 적용됐을 당시에도 기술적 혁신이라고 되게 띄워주는 분위기였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페리아고게
대부분이었다니 사기치시네. 10년전이면 이미 핸드폰에 카메라 진작 달려있던 시대였고 핸드폰때뭄에 카메라 시장 죽을거라고 다들 그러던 시대였는데
페리아고게
아이폰 나온지 10년됏는데 ㅋㅋㅋㅋ
페리아고게
디카폰이라는 개념이 처음나오던시기에 너도나도 카메라폰 구입했고 제조사에서도 화소경쟁하기 바빴는데 부정적 여론이 있었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페리아고게
카메라 달고 나오기 시작한게 한 2002년도 경이니까 16년쯤 됐네요... 10년 전이면 블랙베리하고 ppc, 아이폰이 나오면서 삼성이 우리는 손톱터치 된다고 광고할때입니다...카메라는 진작에 논란거리도 안됐고요
코랄블루
연도를 너무 짧게 잡아서 말에 오류가 생긴거긴 한데요. 처음 핸드폰에 카메라 달렸을 때 반응 별로긴 했어요. 아이폰도 처음 나올때 컴퓨터 회사가 뭔 전화기냐고 까인걸요.
코랄블루
사기라고 하긴 뭐한게 맞음. 시간을 잘못 잡아서 그런거 같은데 20년 전이면 맞는 소리임.
페리아고게
저 개념자체가 100년도 넘은 거고 그 개념이 나올 당시에도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가성비때문에 실현을 하지 않은 것뿐임. 폰에 카메라 다는 거와 비교할 사안이 아님.
기술은 언제나 시간이 해결해주죠. 단지 돈이 문제지....
윌포드
인간이 하늘을 날고 물속으로 들어가고 우주에 간다라는 말을 과거엔 믿지 않았죠 ㅋ 비관적으로 매사를 보는 사람들은 발전이 없죠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공합니다
ㅤㅤㅤㅤ
착각하는 사람이 많네... 논점도 모르고 글을 쓰시고, 기술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저거 설치하는 비용이랑 유지하는 비용이 기존 철도에 비해서 어느정도 효용성이 있는지의 물음이고 인프라산업이라 미래의 다른 방향성을 희생하고 이걸 골라야하는 이유를 묻는건데 무슨 가불가를 따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지
하늘을 날아서 뭐하냐. 안전하고 이미 검증된 배를 두고 왜 비행기를 타냐, 물속을 왜 가냐 이런 식으로 비관적으로만 봐선 지금의 물속의 자연이나 자원을 알 수 없었을 것이고 비행기를 타고 한시간만에 외국에 가 있는 모습도 없었겠죠 지금은 왜 저딴짓을 하냐고 생각 하겠지만 최종목표는 우주에서 저걸 하는거라고 하니... 우주에서 철도 깔고 있을 순 없잖아요. 우주니까 진공상태 만들기도 어렵지 않을것이고.. 미래기술을 그때 쓸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는 개념이라고 생각 하면 되겠네요.
우주에서 저런 기술을 왜 쓰죠? 이미 진공인데. 도대체 누가 하늘을 날아서 뭐하니라는 소리를 했다는 거죠? 하늘을 나는 건 철도로 운송하는 것보다 큰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건 속도외에는 죄다 단점인데다 우주에서는 이미 진공이니 굳이 튜브에 넣었다가 다시 빼는 단계를 거칠 필요가 없죠. 화성에서 쓴다는 것도 지구에 비해 크게 효율이 높을만한 건 아닙니다. 저런 시설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ㄹ올려 보내는 비용과 시간을 들이느니 그냥 운반용차량을 보내서 사용하는게 낫습니다.
일단 "내 차"를 타고 저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아닌가요..고속열차랑은 다르다고 보는데
저거 자차 타고 가는거 아녜요..저건 진공튜브 안에 열차 운행하는거고 자차 타고 가는건 지하로 땅파서 하는 다른거..
초음속 비행기인 콩코드가 사라진거 보면 기술이 전부가 아니죠
콩코드가 사고로 없어지긴 했지만 메리트는 꽤 있었어요, 그리고 현재로 보자면 차세대 초음속여객기 개발이 진행중인데요 메리트가 없다면 굳이 할필요가 없죠, 콩코드가 퇴역한 가장큰 이유는 항공사고+9.11 에 따른 고가 여객기 시장에 따른 타격으로 봐야하고 사실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 콩코드 운항 이익 자체는 꽤 좋은편 이옸습니다.
차세대 초음속여객기도 소음과 비용을 해결하는게 가장 큰 난제입니다. 그래서 아직 개념만 제시하지 실제 개발에는 못 들어 갔습니다.
안에서 화재나면 저건 탈출 가능할려나?
안전이 문제인데 오히려 기존의 고속철도는 외부환경에서 달려야 하다보니 공기 저항이나 그외 날씨 변수로 더 높은 속도로 달리면 위험했죠... 파이프만 이음세 부분만 잘 관리된다면 안전문제로는 더 낫다고 볼수 있어요 가장 위험한게 속도인데 하다못해 목표인 시속 1천 km를 포기 하더라도 현재의 자기부상방식보다 살짝 높은 속도로도만 달려도 자기부상 방식보다 경제성이나 안정성이 더 낫습니다 당장 리니어 신칸센도 그냥 죄다 터널뚫어서 외부 침입 없이 만들겠다는데 터널뚫는거나 파이프로 감싸는거나..
터널은 산을 넘어갈 수 없으니 뚫는 거지 뭔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뚫는게 아닙니다.
냅둬 좀 비관적으로 보지말고 ...특이점은 온다 ...!! 걍멀찍이 구경만하면되
저런건 다 예전에 주판 튕겨보고 이유가 있어서 안 했었겠죠. 그러다 하는 이뉴는 둘중 하나 기술혁신으로 안 하는 이유를 상쇄 시킬만한 이유가 있던가.. 아니면 사기꾼이거나.. 뭐 나사는 돈만 주면 FTL 만들 수 있어 하는 세상인데. 못만들면 너의 삼족을 멸하게 하자 하면 쏙 들어가겠지만..
일단 사고만 나면 걍 바로 헤븐 직행인거같은데 ㄷㄷ 기존 열차도 탈선되면 대부분 죽는데
저 진공관 관리도 힘들것 같은데 ...
시속600km의 리니아신칸센을 상용화 준비중인 일본은 이걸 보고 코를 후비고 있겠군요.
일단 실현하면 탈선의 위험은 없습니다만 열차내의 사고에는 즉각적으로 대처를 하기 어렵습니다. 외부가 진공이니 열차내에서 탈출을 할 수도 없죠. 진공으로 유지하기 위한 비용도 많이 들고 고속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진동스트레스때문에 정비유지보수비용도 많이 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