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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많은 모바일 게임을 해봤지만 페그오보다 창렬인건 국산 아재겜 정도야...
한국서비스해달라고!!!!
가챠천장있고 대략 한달마다 10연티켓에 쓰알선택지급권 주는것만으로도 페그오랑 비교불가인데 그리고 가챠는 페스때만 뽑는데 페스때 쓰알6퍼 그리고 이벤때 가챠 막 100연씩 뿌려줌 페그오가 최근 몇주년때 그랑블루랑 비교당해서 엄청 놀림받았던데
뭐 굳이 반박을하자면 데스노트처럼 조연이 주연을 뒤짚어 엎는 스토리가 아닌이상 왕도적인 스토리에서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지 않는 이야기가 어디있을까요 심지어 이야기중에 주인공이 갑툭튀 하는것도아니고 주인공네가 표류한 섬에서의 이야기니까요 게다가 이런류의 게임에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는 캐릭터가 시나리오상 "사망"처리가 되지 않아야하는것도 있고요 정작 시나리오에서 사건을 위해 희생하고 비참하게 희생한 캐릭터가 있는데 그 캐릭터를 잘만 사용하는것도 웃기고.. 뭐 비슷하게 비참한 상황인 동료들은 있지만요 죽은 가족이 되살아났다가 본인을 위해 다시 사망한 캐릭터라던가.. 저주로인해 죽어가는 운명이었는데 아예 죽어버린후 기적적으로 인간이 아닌 "마물"로서 되살아난 캐릭터라던가.. 그리고 뭐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나타나는 오류는 별수 없는거기도 하죠 어른의 사정도 많이 겹쳐있을테니 당장에 와우롤 봐도...
오키스는 좀 몬생겨졌던데 츠바이는 그냥 이뿌네요
한국서비스해달라고!!!!
국내 서비스 하면 타 모바일겜 다 접고 이것만 할것 같아...
이거 한글자막추가해서 본섭에서 직접 운영한다고 얼핏 들었던 것 같은데...
한국서버 없어도 자막만 추가 해줘도 좋을듯하네요
언어팩이면 무산된걸로 암 겜 특성상 로컬섭은 생각도 하지않는거같고
아 무산됐나요 아쉽네요
첫 한글화 언급된게 3년전이고 언어팩도 바바이됐으니 지금까지 별말 없으면 끝난거죠 포기하거나 아님 갤러리 같은곳가서 검색하고 찾아가며 배우고 하는수밖에..저도 그러고있고
페그오 저리가는 창창열열 겜....
페그오는 1퍼 이건 3퍼 아닌가
무지개목장갑
내 많은 모바일 게임을 해봤지만 페그오보다 창렬인건 국산 아재겜 정도야...
무지개목장갑
가챠천장있고 대략 한달마다 10연티켓에 쓰알선택지급권 주는것만으로도 페그오랑 비교불가인데 그리고 가챠는 페스때만 뽑는데 페스때 쓰알6퍼 그리고 이벤때 가챠 막 100연씩 뿌려줌 페그오가 최근 몇주년때 그랑블루랑 비교당해서 엄청 놀림받았던데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캐릭터 물빨핥하거나 그냥 게임 자체를 위해 하는 거지, 스토리 보려고 하는 게임은 아님. 메인 스토리든 이벤트 스토리든 심지어는 캐릭터 스토리든 그냥 구색 맞추기로 있는 정도일 뿐, 여기서 맨날 욕하는 양판소 라노벨과 크게 차이없는 수준이라 봄.
게임을 얼마나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메인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 캐릭터 스토리 등 게임 내 세계관이나 캐릭터들 간에 관계를 보여주고 있어서, 게임이랑 깊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스토리야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요소지만, 절대로 구색 맞추기용은 아님.
이 게임 올해로 3년째입니다만, 그냥 없느니만 못한 스토리라 생각하네요. 메인이든 이벤트든 큰 흐름은 극소수 예외를 제외하면 어차피 무슨 일이든 주인공이 다 해결한다! 라는 4년째 뻔한 원 패턴 반복 중이고... 캐릭터 관계라고 하셔도 큰 가지에 잔 가지를 너무 많이 달아놓은 격이라 정말 같은 세계관이 맞나 싶은 상충되는 설정 투성이에... 솔직히 좋게 말해주고 싶어도 그럴 구석이 전혀 없던걸요. 물론 첫 댓글에도 썼다시피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공수레공수거님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마키나의고글
뭐 굳이 반박을하자면 데스노트처럼 조연이 주연을 뒤짚어 엎는 스토리가 아닌이상 왕도적인 스토리에서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지 않는 이야기가 어디있을까요 심지어 이야기중에 주인공이 갑툭튀 하는것도아니고 주인공네가 표류한 섬에서의 이야기니까요 게다가 이런류의 게임에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는 캐릭터가 시나리오상 "사망"처리가 되지 않아야하는것도 있고요 정작 시나리오에서 사건을 위해 희생하고 비참하게 희생한 캐릭터가 있는데 그 캐릭터를 잘만 사용하는것도 웃기고.. 뭐 비슷하게 비참한 상황인 동료들은 있지만요 죽은 가족이 되살아났다가 본인을 위해 다시 사망한 캐릭터라던가.. 저주로인해 죽어가는 운명이었는데 아예 죽어버린후 기적적으로 인간이 아닌 "마물"로서 되살아난 캐릭터라던가.. 그리고 뭐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나타나는 오류는 별수 없는거기도 하죠 어른의 사정도 많이 겹쳐있을테니 당장에 와우롤 봐도...
4년째지만 스토리 처음에만 조금 보다가 이제는 그냥 스킵버튼 누름.. 요약만 봐도 충분하다고 느끼고 솔직히 파밍하려고 오토 버튼 누르는것도 귀찮은데 스토리 읽는 시간은 더 귀찮아서..
스토리는 솔직히 그냥 무난함. 전형적인 정석 스토리. 영어이므로 일본어 못해도 가능. 웹게임이므로 번역기 가능. 한국인 유저 및 기공단(길드) 다수 존재합니다. 과금정책은 기본확률 3%, 패스기간 6%. 무기를 먹으면 해당 캐릭터가 해방되는 식. 패스기간 한정무기(한정캐)나 한정성정수 존재. 캐릭터 한정해제는 과금이 필요없지만 성정수와 무기가 같은 가챠에서 나오므로 기본적으로 과금시 소과금(서프, 스타트대쉬, 스타레전드 등 ssr 1개확정하는 이벤트 가챠. 1달에 1번정도 열리고 금액은 3만원.) 아니면 헤비과금(300연가챠로 원하는 캐릭터를 고르는 정가. 전부 현찰로 꼬라박으면 90만원) 둘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됨. 한정해제 시스탬. 무기 한정해제는 인게임 재화로도 얻을 수 있고 어차피 한정무기이외엔 거의 과금이 상관없는 인게임내의 무기가 8~9할 사용하므로 신경안써도 됨. 성정수도 마찬가지로 인게임 내에서 한정해제 재화를 얻을 수 있음. 단 무기보다 얻는 조건이 힘듬(고전장 - 길드전에서 승리. 길드전에 포인트 수집계열.) AP,EP 회복아이템도 인게임 재화이므로 언제든지 자기가 하고싶을때 게임할 수 있음. 단, 게임 구조가 꽤 헤비함. 과금을 하던 안하던 강해지려면 시간을 들여서 노가다하는걸 기본적으로 요구함. 솔직히 페그오랑은 다르게 게임이 돈을 벌어들인 만큼 뱉는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이번처럼 특별한 이벤트 있을땐 디지털 재화라고 거침없이 주는 경향도 있습니다. 바하무트부터 시작해서 쭉 쌓아온 사이게의 IP라 캐릭터도 많고 이벤트 배포로 주는 유닛들이나 콜라보 캐릭터라도 SSR에 비빌 정도의 성능인 애들도 제법 있습니다. 설정상 최강의 10인(십천중, 실 성능도 탑급)은 아에 인게임 재화로 얻습니다. 스토리나 이벤트에도 기본적으로 풀성우 고용에 전투시에 연관캐릭터별 대사도 다수 있고 전투시스템을 포함해서 게임자체는 잘만든 편입니다. 대신 게임 외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듯한 이벤트도 많고 (DVD판매, 오케스트라 등등) 속성도 6개(역속성 시스템이라 한속성만 키워도 해결이 안됨.)여서 요구하는 노가다의 수준도 장난이 아니고 과금도 소과금에겐 착하지만 정가의 요구조건도 좀.. 모바일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RPG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질유무에 일절 상관없이 강해지려면 장기적 시간투자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솔직히 플레이 해본 경험으론 유저본인은 즐겁게 하더라도 타인에게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일단 제대로 플레이 하려면 일옥에서 리세마라 계정부터 사서 시작하라는 말부터 나오니까요.
3만원짜라라도 일단 리세계부터 사야되니까 진입장벽이 커서 섣불리 추천하기가 힘둘더라구여 그런데 일단 소과금이라도 할 생각 있는 사람한텐 추천해줄만 하더라구여 리세계만 사면 뭐 한두달마다 3만원씩 서프만 질러도 겜 적당히 할맛나서요ㅋㅋ
1부스토리는 전형적인 알피쥐스토리라 좀 별루긴함 2부는 그래도 스토리 보는맛이 좋았는데 특히 마지막 반전은 꽤나 괜찮았고 세계관 확장한것도 맘에들었고 떡밥도 싹다 회수하고 3부시작하고 드디어 별의 백성에 대해나올려니 기대되는데 어자피 이겜은 메인보다 이벤시나리오가 더 볼만함 그랑블루 자체가 다들 파밍에 미쳐서 스토리 관심 업심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할게 너무 많아서 ㅋㅋ 레이드겜 특성상 한섭 절대 안나옴; 한글팩도 사실상 일/영있는데 한국을 위해 따로 번역하기도 애매한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