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쉽을 봅시다.
가격은 s7<s8<s9 이므로 평균판매 단가는 s9 가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이익은 평균판매단가가 제일 낮은 s7 가 가장 높죠.
다른 가정을 해 봅시다.
예를들어 인도같은 신흥국에서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10만원대 초저가폰을 원가로 팔았다고 합시다.
이 경우 평균판매 단가는 확 떨어지지만 손해보니고 판건 아니므로 이익은 동일하게 됩니다.
즉 평균 판매 단가가 하락해도 이익은 오르는 경우가 있고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결국 평균판매단가라는건 저가폰을 그만큼 많이 팔았다는 얘기지 이익이 하락하는지, 오르는 건지 알려주는 자료가 아닙니다.
이익은 돈이 되는 중고가 이상의 폰 판매량, 원가상승에 따른 이익감소 등등을 다시 따져봐야 합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2018년 상반기 삼성 폰 이익금은 2017년 상반기보다 수천억 더 많습니다.
IM 사업부 이익은 작년이랑 비슷합니다. 분기 순이익은 10조가 아니라 15조이며, 스마트폰 팔아서 분기당 약 2~3조씩 수익내고 있어요. 1년에 10조죠
중국업체보다도 낮다는건 상당한 의외인데... 점유율 1위에 집착한 탓인가?
저변이 넓다는 것일 뿐 큰 의미는 없죠. 이러니 저리니 해도 삼성은 1년에 폰팔아서 10조원 버는 회사니까요.
한 2년전이라면 그게 맞는 소리인데, 지난 분기 순이익 10조 정도 중에 7조 정도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서 벌어들인거죠. 모바일 관련 이익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요.
삼전은 요새 반도체로 파티하는중이라
Cellsus
IM 사업부 이익은 작년이랑 비슷합니다. 분기 순이익은 10조가 아니라 15조이며, 스마트폰 팔아서 분기당 약 2~3조씩 수익내고 있어요. 1년에 10조죠
결국은 폰 판 수익이 지속적으로 크게 줄고 있다는거에요. 수익은 저가형폰들 아무리 많이 파는 것보다 고가폰들을 팔아야 나오는 거죠.
앞으로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만, 현재시점에 대한 얘기니까요. 폰 평균 판매 단가와 실제 이익은 다르다는거죠.
예를들어 최근 삼성이 폰 가격을 야금야금 올렸는데, 이러면 평균 판매 단가는 높아지겠죠. 하지만 이익은 오를까요? 알 수는 없는 일 입니다. 평소에는 여론은 가격 낮춰서 많이 팔라고 그러잖아요.
현재 시점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니까요.
플래그쉽을 봅시다. 가격은 s7<s8<s9 이므로 평균판매 단가는 s9 가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이익은 평균판매단가가 제일 낮은 s7 가 가장 높죠. 다른 가정을 해 봅시다. 예를들어 인도같은 신흥국에서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10만원대 초저가폰을 원가로 팔았다고 합시다. 이 경우 평균판매 단가는 확 떨어지지만 손해보니고 판건 아니므로 이익은 동일하게 됩니다. 즉 평균 판매 단가가 하락해도 이익은 오르는 경우가 있고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결국 평균판매단가라는건 저가폰을 그만큼 많이 팔았다는 얘기지 이익이 하락하는지, 오르는 건지 알려주는 자료가 아닙니다. 이익은 돈이 되는 중고가 이상의 폰 판매량, 원가상승에 따른 이익감소 등등을 다시 따져봐야 합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2018년 상반기 삼성 폰 이익금은 2017년 상반기보다 수천억 더 많습니다.
평균이면 가능할듯 한데요
우리과 일반적으로 보는것은 최신폰이지만....실제 많이 쓰는것은 최신폰보다 그 아래 가성비좋은 삼성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