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산신청을 한 럭셔리 스마트폰 제조사 Vertu가 부활하면서 새 스마트폰 Aster P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영국에서 수제작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몸체는 그레이드5 티타늄으로, 디스플레이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로 덮여있으며 후면에는 진짜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또 측면의 컨시어지 서비스 호출버튼은 진짜 루비를 갈아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사양 측면에서는 중급형 수준입니다. 5인치 1080x1920 AMOLED, 스냅드래곤660, 6GB RAM, 128GB 스토리지, 1200만화소 후면카메라, 2000만화소 전면카메라, 3200mAh 배터리 등. 무선충전을 지원하고 이어폰 단자는 없습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후면에 마치 걸윙도어처럼 열리는 구조가 있는데, 양쪽에 하나씩 유심을 끼우는 듀얼유심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오른쪽 패널에는 휴대폰을 제작한 장인의 시그니쳐가 새겨져 있습니다.
중국에 먼저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모델과 색상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Aster P 바로크 (블랙, 블루, 브라운, 오렌지) : 29800위안(약 489만원)
Aster P 고딕 (올블랙, 화이트) : 35800위안(약 588만원)
Aster P 다즐링 골드 : 98000위안(약 1609만원)
정체성이 비싼 제품이라면 부품들도 최상급으로 넣어야 의미가 있을텐데.......... 완전히 개살구네...........
베르투 이름값으로 하는건데 그것도 옛날이나 그렇지 요즘은 ㅋㅋㅋ
작년엔가 국내중소기업이 런칭한 람보르기니폰 생각나네 ㅋㅋㅋ 진짜 아무의미없는 짓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귀찮게 서비스센터에 들고가? 새로 사면 됨. 이런 마인드 가지신분에게 파는 제품인듯해요.
From9
그래서 중국 갑부들에게 먼저 공개....
정체성이 비싼 제품이라면 부품들도 최상급으로 넣어야 의미가 있을텐데.......... 완전히 개살구네...........
사치품+수공예+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전화로 연결되는 비서 서비스) 이런거 살 사람 중에 성능 신기능 따질 사람은 그냥 최신형 스마트폰 하나 더 쓰겠죠.
제대로 된 사치품을 사고 싶다면 스마트폰이 아니라 귀금속이나 고급시계류가 더 좋겠죠.
부뢀로 보이다니, 루리웹이 제 뇌를 망쳐버렸습니다.
반짝반짝한거를 좋아하는 중국 금수저들이 주 타갯인듯. ㅎㅎㅎ
진짜 양심도 없내. 비싼 소제로 만들면 그냥 프리미엄 인가? 저 비용이면 기존 프리미엄폰들 가지고 가죽, 금, 티타늄으로 튜닝을 할듯
땡초핫바
베르투 이름값으로 하는건데 그것도 옛날이나 그렇지 요즘은 ㅋㅋㅋ
요즘은 아이폰에 프래티늄에 보석밖은 1000 달러 짜리 케이스가 대세
저 폰은 스펙이 아니라 서비스를 사는 거죠.
부자들은 그냥 별도의 수행원들도 있을텐데 굳이 저폰을 살 이유가 없음
최고 사양으로 넣어도 저 가격에 살까 싶은데 진짜 돈많은 호구들만 노려도 이건 심했다...
작년엔가 국내중소기업이 런칭한 람보르기니폰 생각나네 ㅋㅋㅋ 진짜 아무의미없는 짓
가죽소재는 휴대폰용으로는 별루다라는걸 헬지에서 보여줬는데
회사대표님 해외나갈때 사용하는 폰 고장나서 AS하려는데 하는곳이 없음ㅋㅋ
series™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귀찮게 서비스센터에 들고가? 새로 사면 됨. 이런 마인드 가지신분에게 파는 제품인듯해요.
저 ui 추출할수있을까
저런 거 사는 사람들은 어차피 부자들일텐데 더 비싸지더라도 845를 넣어야지 660?
??? : 한놈만 걸려라 ㅎㅎㅎ
도어락?
외장만 비싼거 바르면 뭐해 가격도있는데 845박지;
내용물아 뭐... 부자들은 골이 비어서 외장만 화려하면 산다는 식으로 파는 건가??
아이폰에 명품 케이스 쓰는게 낫겠다;
저거 비슷한 거 국내에서도 만들지 않앗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