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늘 언행에 신경쓰고 있지만, 그 탓에 접근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만들어 버린다. 사실은 착하고 조금 내성적인 면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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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 코멘트 : 나가토의 대사 중 자기 자신을 호칭하는 단어로 일본어에서는 단어로 “余” (나 여, よ [요]) 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중국어 본문은 “吾” (나 오) 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지휘관 여러분 사이에선 한국어에서는 “짐” (朕) 이라 많이들 알고 계신 것 같아 이에 관해 개발팀과 번역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확인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대사의 제작 과정은 ‘중국어 본문 작성 → 일본어 번역’ 으로 진행되었음.
- 중국어 본문은 구상 시 부터 임금이 자신을 가리킬 때 쓰는 단어인 ‘짐(朕)’이 아닌, 吾(나 오)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음.
- 일본어의 余는 왕실, 귀족, 그리고 일반 서민들 사이에서도 사용되었다곤 하나, 나가토가 사용하는 余는 스스로를 임금(왕)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로 여기기 때문에 사용한 것이 아니라, 단지 ‘나(我)’ 라는 단어를 한문투로 부르기 위해 사용하게 된 것임.
- 만약 짐(朕)이라는 한국어가 ‘임금이 자신을 가리키는 대명사’의 의미를 갖고 있다면, 짐(朕)으로 번역하지 말아야 하며, ‘나(我)’ 로 번역이 되어야 함.
상기 연유로 인해, 나가토의 대사에선 ‘짐’ 이 아닌 ‘나’ 로 번역이 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
기존 강캐들 - 이길것 같은 싸움을 이기게 해줌 나가토 - 질것같은 싸움을 이기게 해줌
드디어...
하아 드디어 오는구나 나가토
드디어.......
이제 한섭도 나카가 조합 보겠네요
나카가 카운터칠 수 있는게 콜라덱이려나요?
신규함선(적폐)
드디어...
일러스트 그릴때 좌우대칭 쓰면 안되는 이유
좌우대칭의 정면구도는 위압감을 주지 캐릭터 설정에 맞는 구도라고 봄
설정에 맞으면 뭐하나.. 심미성이 떨어지는데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
안미 섭외에 실패한 만쥬의 뒤틀린 욕망
대꼴 등장
드디어ㅜ나오네
하아 드디어 오는구나 나가토
드디어.......
나가토만 보고 겜한다 1주일 뒤에 보자..
나가토 성능좋나요?
부들부들4
기존 강캐들 - 이길것 같은 싸움을 이기게 해줌 나가토 - 질것같은 싸움을 이기게 해줌
ㅗㅜㅑ
한마디로 말하면 역전의 불꽃이죠. 진짜 나가토의 스킬이 발동되면 연습전의 불리한 상황을 그냥 뒤집는 미친 스킬이 발동되는거라..
? 연습전이요? 해역이 아니라요???
연습전 기준으로도 미쳤고, 해역에서는 그냥 사기캐급 수준;;
오호! 감사합니다 꼭 뽑아야겠네요.
일섭, 중섭 기준으로 홍차함대가 연습전에서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그걸 뒤집은 게 저 나가토의 등장.
나가토가 걍 성능이 쩌는거지, 지금 연습전에도 양키니 콜라니 이름 붙여진 미국 전함 조합이 역전 조합으로 날라댕기죠 나가토가 나오면 가라앉겠지만
나의 나가토는 저렇지 않아
나가토는 주포부포 뭐 달아줘야 하나요?
나가토 액티브 스킬이 탄막스킬이니까, 후드포나 381개 달아주면 될듯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번역에 엄청 신경써서 고민하는것과 그 고민한 내용을 유저에게 공개하는 점이 좋아보이네요.
복귀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