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LG전자, ‘V50 씽큐’ 티저.. 탈부착 듀얼 디스플레이 암시

[l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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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182482

[형광병아리]

이래나 저래나 나와봐야 어떤 물건인지 아는거지만
듀얼 디스플레이 방식일경우 가운데 선이 문제일텐데요

[김장해버린다]

양분된 듀얼 디스플레이일걸요
합치는게 아니라

[루리웹-3071657958]

무엇...무얼 하려는 거지..?

[애플잭]

기사만 봐서는 무슨 폰인지 짐작을 못하겠네

[루리웹-5334530894]

엘지모바일 기술력 절실히 드러난다

[나만안되는 로또]

원래는 떨어져 있는데 때서 옆에 붙이면 태블릿이 되고 평상시에는 포개는 의미인가?

[루비베어]

탈부착 모듈 그래봤자 베터리랑 dac 정도였나? 암튼 실패하고 나서 다시 탈부착식이라...

[JooRUN]

듀얼 디스플레이면 멀티태스킹엔 괜찮을거 같긴 하지만....
화면이 완전히 짤려진 케이스라... 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오진 않는데

[코스모스창고]

근데 뭐 어짜피 폴더플 폰은 아직 대세가 아니라서 기술 과시할거 아니면 굳이 안만들어도된다고 생각할테니까요..
특히 lg는 지금도 적자인데, 그런 신제품까지 내서 적자를 과중 시킬필요도 없구요...

게다가 현재 폴더플 폰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본체외에 저걸 적당한 가격에 살수 있다면, 폴더플이 대세가 되기전에(될지 안될지는 가봐야알겠지만..)
한번 거쳐가는 정도는 될수 있으니까요..

저래나온다고 치고, 삼성이랑 비교하자면,
삼성은 프리미엄폰 라인을 살지 250가까운 폴더플 폰을 살지를 선택해야하는데,
lg는 일단 프리미엄 폰 산 후에 저 악세사리를 살까 말까 고민하면되는거니까요.

기술적으론 훨씬 안좋지만, 판매 전략측면에선 더 좋을수도 있지 않나 생각함...
다시 말하지만, 적당한 가격만된다면요..

[벌떡벌떡잉어]

적당하지 않을테니 문제죠. G8을 타사 수준과 맞춘다고 100만원 초반대로 낸다고 발언하는 마당에 듀얼 분리결합형 디스플레이를 같이 출시하는 G8 가격 수준으로 낼리도 없고.

[코스모스창고]

그건 나와봐야 아는거죠..
더구나 폴더가 250만쯤 하는 이상 왠간한 가격은 다 충분한 가격이 될수 있음.

[벌떡벌떡잉어]

폴딩되는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2개를 붙여둔 제품은 기술적으로, 의미로도 다르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질테니 폴드보다 저렴함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250이 있다면 폴드는 가지고 싶지만
150을 주더라도 디스플레이 2개는... 글쎄요.
화면이 필요했다면 100만원짜리 플래그쉽에 태블릿을 사용할 것 같고, 휴대성이 필요했다면 화면중간이 끊어진 걸 택할바에 시기상조다 보고 포기를 할 것 같습니다. 종전에 나온 듀얼디스플레이 폰들이 큰 관심을 끌지 못한 것처럼요.

[코스모스창고]

150짜리가 말나오는데로 케이스로 되어 있으면 별 차이가 없다는 점이 어필되겠죠... 중앙에 베젤 있는거 빼면...

당장 베댓처럼 나오면서 150이면 폴드 250 못살 사람 중에 살사람 꽤 있어 보입니다만..

[저기요!]

엘전 사장이 딱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 같던데..

[벌떡벌떡잉어]

글쎄요. 다시생각해 더 낮춰서 130이라도 제게 중앙의 베젤은 큰 리스크네요. 굳이 그럴바엔 폴딩을 포기할거구요. S105G가 6.7인치니 그쪽이 나을 것 같네요. 노치도 거슬리는데 중앙의 까만선은 상품메리트 자체를 상실시키는 심각한 리스크라고 봅니다. 큰 화면의 메리트는 특히 영상인데. 그럴바엔 그냥 태블릿으로 가죠.

[벌떡벌떡잉어]

폴드를 갖고 싶은데 돈이 부담된다.
그냥 이번 세대는 S10+으로 가고 2~3세대에 저렴해지길 기다리지 어설픈 폴딩폰으로 가는 선택을 할까 싶네요.

[돌다리]

진짜 실물이 어찌 나올런지..

[Unlawful]

이미 폴더블이 나오는 상태에서 분할화면은 좀..

[코스모스창고]

삼성기준 폴더블. 250만원짜리냐, 삼성 프리미엄 라인이냐..

lg는 일단 프리미엄 라인산 사람이 폴더블은 아니지만, 그 비슷한 효과를 볼 악세사리를 살수있다...

기술적으로 밀려도, 판매전략에선 다를수 있죠...
어쨌든 폴더플 폰의 가격은 일반인 입장에선 너무 높음.

[V_solves_everything]

대충 요런 느낌이겠죠.
사진은 ZTE Axon M 입니다.

[피릉피릉]

정말 더도 덜도 말고 폰 두개 붙인거네요...

[kn]

이베이에서 150$수준이라 장난감으로 사볼까 싶기는 한데
한국에서는 주파수가 또 문제라고 하니 흠

[XZAN]

이런느낌임
케이스 모듈방식

[벌떡벌떡잉어]

저기서 본체 쪽에 노치가 있다면 재앙도 그런재앙이 없겠네요

[앍혀]

이럴때 엣지디스플레이가 필요한거 아닐까

[나무까지]

점점 고도화되면서 알앤디 규모의 차이가 드러나는듯

[미션루스]

탈부착형 듀얼디스플레이
Asus의 rog가 먼저 나오긴 했는데

[미션루스]

단순 폴딩형 듀얼디스플레이는 이미 2012년에 소니에서 타블렛p도 냈었고

[하늘을보면]

솔직히 하도 뻘짓을 많이 하다보니 이제 뭘 해도 별 기대감이 안 되는 상황이네요...

[COMPILE]

도대체 엘지의 아이덴티티는 뭐야...

[달릴까말까]

이렇게 소비자의 마음을 모르나!

[Tsugumi Seisiro]

차라리 실물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 마음은 갤럭시10+으로 넘어걸까 생각중인데.. 비교해보게

[desert124]

모듈의 악몽이 떠오른다

[JooRUN]

그냥 폰두개 붙인거 ㅎㅎ

[미역메소]

그냥 패스하지

[Chitose]

또 뻘짓하는 삘인데...

[한글중독]

네 삼성 본진

[마뱀씌]

Nds

[딸기어묵º]

이럴꺼면 모듈접는다고 그리 거창하게 말하질 말던가..

[green789]

엘지는 모듈해봐야 판매량이 적어서 그다지 효과 없더군요 기본기에나 신경써줬으면 하네요 배터리 짱짱하게 넣고 카메라 품질올리고
발열좀 신경쓴다던가요

[112오직한길]

하...하지마...엘지야...

[알파민트]

뭐 나온것도 없는데 설레발들은 ㅋㅋㅋ

[벌떡벌떡잉어]

LG는 그 설레발이 맞음
물론 부정적인 것만

[겨울엔냉면이지]

공돌이 감성ㅋㅋ

[모가미 시즈카]

걍 그런거 하지말고 폰 자체에 좀 더 신경 써...

[ssaritree]

오늘 갤스10 시연하는거 잠깐 봤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V40하고 갤스10하고 광각렌즈 비교해보니까 화각이 갤럭시가 더 넓드라고요...

플러스로 화질도 좀 더 나은거 같고.

얘들은 진짜 급한게 배터리 용량 확보와 카메라 화질이 제일 큰 문제라 봅니다. 플래그쉽모델인데 사이즈는 아이폰 맥스보다 크면서 배터리는 3300밖에 안되냐..

[오숙]

엘지는 광각이 갈수록 좁아짐

[eeeiii]

엘지의 삽질이 또 다시 시작이라니..

[호두마루a]

닌텐도가 먼저임 엣헴

[장동건]

소니랑 손잡고 듀얼쇼크도 넣고 잡다한짓 다해봐 어차피 망할꺼.

[XZAN]

딴건 바라지않으니까 배터리만 좀
넉넉하게 넣어줘라

[북촌손만두]

남들다하니까 뭐라도 해야해서 하는건가
난 엘지폰만쓰는데 좀 더 기다렸음 좋것다

[으니으니]

그냥 그 혁신적인 돌돌마는 티비처럼 폰도 돌돌말아버려 그냥

[blue_night]

LG TV 보니까 화면이 말려있던데 폰이랑은 별개의 영역인건가;

[벌떡벌떡잉어]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삼성의 폴더블을 대적할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구요.
가장큰 난제는 배터리, 내구도, 설계가 아닐까 싶네요.

[디지털우뢰매@]

아마 좀더 늦게 내겠죠..
삼성은 폴더블, 엘지는 롤러블..
가전에선 롤러블이 유리하겠지만 스마트폰은 아무래도 폴더블이 유리하겠죠.

[디지털우뢰매@]

어차피 옵션별매일텐데 필요없으면 안사도되는걸 가지고 벌써부터 가격조차 정해지지 않은폰을가지고 까기시작하네..
LG까들 참 부지런함..

[육식병아리]

lg도 참 출시도 안하고 뉴스만 내놓네 팔꺼면 실물 내놓던가 가격도안정한 나오지도않은폰 광고만하네 lg참 부지런함

[디지털우뢰매@]

삼성도 아이폰도 나오기전에 다 광고함.
샤오미도 화웨이도 다 공고함.
누가들으면 엘지만 그러는줄 알것네..

[웹떠돌이]

케이스에 디스플레이 더 붙이는 모듈 방식은 나쁘진 않아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