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상담받던 민원인 흥분해 1m 폭 민원대 뛰어 넘어와 행패 전화 상담 중 “학교는 나왔냐…” 업무 지식 캐물으며 테스트까지 10년간 2만여건 반복민원 넣기도 행정력ㆍ세금 낭비 심각한 수준
10년 간 2만건 민원은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이런건 정말 문제라는 생각도 들지만 반대로 상담원 쪽에서 말 끝마다 c, c 거리면서 "왜 말귀를 못알아듣냐", "답답하다" 따위 소리를 해대면서 거기에 항의하면 안했다고 잡아떼고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라면 일방적으로 전화 끊어버리고 하는 경우도 봤네요. 일반화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런일을 당하신건 안타깝지만 민원인들이 개ㅈㄹ하는게 압도적으로 많은게 현실이죠... 저도 쌍욕에 고소한다 협박에 수급자한테 멱살잡이도 당해봤어요 고작 2년경력인데요...
그래서 일반화 해서는 안된다는 전제를 달아놨지요.
직접적인 상담 시작하기전에. 안내멘트로 상담사도 여러분의 친구오빠동생 가족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왔으면 좋겠다.
10년 간 2만건 민원은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그냥 무장한 보안 요원 몇명만 배치해도 저런 놈들 알아서 깨갱모드 들어갈탠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