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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투자를 받아야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그중에서 수작이랑 졸작을 가려낼수 있는데 아직 미숙한점이 많지만 장기적으로 볼땐 그래도 한국시장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줬잖아요 막말로 계속 조폭,정치 영화만 나왔다간 서서히 망해갔을겁니다
이번에 흥행대박 했으니 덱스터 스튜디오 투자 많이 받을것같은데 감독만 김용화같은 사람만 아니면 나중엔 CG도 좋은 세계에 먹힐만한 수작이 나올지도 모르죠
강철비가 정말 아깝다
마블영화만큼 재밌게봤는데 사람들 수준 어마무시하게 높은듯
;; 이런영화가 어떻게 1300만을가지.. 그만큼 볼게없나
그냥 신파 다 치우고..한국영화의 발전에 돈쓴다고 생각하고 보러가시는게 좋아요.. 저도 신파 싫어하는데 한국시장에서 이런 판타지가 나왔다는걸 생각하면 앞으로 나올 다양한 영화들을 위해서 티켓값 만원을 못내겠어요 ㅎㅎ ;;..
내아내♥유이가하마 유이
이번에 흥행대박 했으니 덱스터 스튜디오 투자 많이 받을것같은데 감독만 김용화같은 사람만 아니면 나중엔 CG도 좋은 세계에 먹힐만한 수작이 나올지도 모르죠
이런 영화가 흥행하는게 한국영화의 발전에 악영향인거 같은데요...?
저도봤죠.. 웹툰원작이라 참으로 시시하더라구요.. 옛날부터 많이 속아왔지만 아직까지 이정도밖에못만든다는게 안타까움
KOOMs
일단 투자를 받아야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그중에서 수작이랑 졸작을 가려낼수 있는데 아직 미숙한점이 많지만 장기적으로 볼땐 그래도 한국시장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줬잖아요 막말로 계속 조폭,정치 영화만 나왔다간 서서히 망해갔을겁니다
유젖무죄
마블영화만큼 재밌게봤는데 사람들 수준 어마무시하게 높은듯
유젖무죄
신과함께 대만 홍콩 베트남등 여러나라에서 흥행 대박치고 1위한걸로 아는데 그럼 그나라도 볼게 없어 히트한거임? 자기가 재미없고 별로였다고 꼭 폄하해야 직성 풀리는 이상한 인간들이 많네 베베꼬여도 참 ;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조폭,정치 영화들 처럼 신파와 화려한 CG만으로 흥행을 노리는 풍조가 생길까 우려되는거죠. 이렇게 흥행해버리면 이후로도 비슷한 영화들이 만들어질 좋은 핑계가 생기는 거잖아요.
뭔 소립니까?? 한국성 판타지가 성공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그 길을 뚫고 1000만 찍은게 왜 악 영향이라는건지.. 이제 sf만 좀 살려보자...ㅠ_ㅠ 성공유무를 떠나서 아직 잊지못하는 한국SF...네추럴시티
걱정마세요 우리나라 관객수준 생각보다 높아요.. 그런 영화들도 많이 나오겠지만 그건 어느 시장이나 똑같은 현상입니다 헐리웃도 영화 100편 개봉하면 그중에 잘만든 10편 내외나 한국에 수입되는 판국인데요
나도 재미있게 본영화도 아니고 주관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하는 영화지만 대다수의 한국관객들한테는 먹히는 소재일거같다는 생가에 천만돌파는 인정함
관객수준이 높다니... 관객수준이 높았다면 이영화가 1000만은 못갔겟죠
이런 영화라서 천만 넘은겁니다 우리나라 천만 돌파 영화치고 작품성 뛰어난 영화 없음 오히려 1987같은 영화가 천만가기 힘들죠
수준이 높아서 해운대가 1000만 간 듯 해운대는 디지게 까고 누구하나 쉴드도 안 치더만 ㅋ 디워는 왜 그렇게 깐건지 의문 디워도 700만이나 봤으니 수작이었네??
그래서 들고온게 10년전 8년전 영화임? 10년이면 초딩도 군대딱지 때는 새월인데 퍽이나 수준 그대로겠다
10년이든 8년이든 여기 놈들 논리라면 볼만하니까 많이 본거 아님?? 그 당시는 미개해서 해운대가 천만 넘엇 냐??
아 그 당시는 영화보는 관객 수준이 떨어졌다고 인정한거네 ㅋㅋㅋ 그래서 실미도랑 해운대랑 동급임?? 같이 천만 넘었으니 둘다 비슷한 영화겠네
여기 놈들 논리가 뭔대? 난 니 댓글에 반박한건데 뭐 나도 해운대 디워 재미없게 봤지만 영화 한번 봤다고 미개하니 뭐니 하는 논리도 정상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관객수만으로 동급 취급하네 이젠 ㅋㅋㅋ 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해운대 > 올드보이라고 하지 그러냐 ㅋㅋㅋ
재밌게만 봄 주변 사람들도 호평이고 내 친구는 사내새끼인데 울었다고 창피해 하더라ㅋㅋ
근데 하정우 본인은 1987이 더 흥행하기를 바라는 거같던데 작품에 대한 애정도도 달라보이고
루까성
한국영화가 흥해서 좋고 또 1000만 영화가 나와서 좋긴하다만 연말에 그리 볼게 우죽없으면 그렇겠나싶네요 재미는 있지만 1000만..1300만은 정말 의외인 영화네요.. 한국적인 신파와 화려한 cg만으로도 먹힌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하네요 대단하면서도 씁쓸..
재미있게 봤으니 1300만이나 봤겠죠...흥행해야될 영화 ..흥행하면 안되는 영화 구분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재미있으면 볼것이고 ..재미없으면 안보겠죠
그런 논리는 이미 깨졌죠 해운대 볼만 했나요?? 디워는?? 그냥 시기 배우 장르 운이 존나 좋았던거지 주연배우 차태연 연기 자체도 노답 이었는데
해운대 볼만했는데요? 무슨 문제라도??? 대체..왜 신과함께는 흥행을 하면 안되는거죠?? 머가 문제인겁니까??
이제 해운대까지 볼만했다 하네 ㅋㅋㅋ 진정한 천만 등 누구하나 쉴드 치는걸 여기서 보질 못했는데 오늘 첨 보네요 ㅋㅋ 넵 참 볼만했죠
네 제가 볼만했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는거죠?? 그걸 왜 비꼬시는건가요??? 님이 봤을때 볼만한 영화는 머였나요? 궁금하네요
해운대 꽤 볼만했는데... 다리 위에 막 화물 떨어지는 씬은 어느 재난 영화 못지 않게 쫄쫄했는데요.
이 세상은 너같이 생각하는 사람만 사는게 아니랍니다.
강철비가 정말 아깝다
첫 예고편 그 말도 안되는 cg랑 제목보고 편견을 가지고 봤는데 꿀잼 ㅋㅋㅋ
난 사회고발이나 시대풍자영화 싫어함 난 저런 액션 판타지같은 영화가 더 좋음
언론부터 싹다 점령 당해서 영화로 라도 실상을 알린다는 목적이었는데 주어 없음이나 눈 앞에서 대놓고 지상 최 대의 구조작전 구라치는 놈들을 제일 윗자리 뽑아놓은 호구들 탓이죠
작품성이랑 흥행은 아무상관 없다는걸 다시금 깨닫게됨
님이 생각하는 작품성은 뭔데요
이런 발연기에 드래곤 토네이도로 막판 벙찌게하는 영화는 아냐
줜나 잼께 보긴 했는데 스토리의 미숙함도 꽤 눈에 띕니다 죽은자의 가족이 원귀가 되면 왜 사후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염라를 만나려는데 왜 군대와 싸워야 하는지 어리둥절 하지만 꽤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김동욱씨 연기가 너무 좋아서 더 기억에 남네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군대와 부모 소재로 눈물샘 자극했죠 님이 말한 기본적인 틀은 2에서도 설명 안해 줄 듯
다른글에 제가 적은 댓글인데 제가 영화 본 느낌으로는 1. 김자홍은 귀인감이 아니었다. 2. 염라는 이 모든걸 이미 알고 있었다. 3. 차사는 전생의 기억이 없다(극중에 나오죠) 4. 김자홍 사건으로 강림은 전생을 기억해낸다. (염라가 개입되어있죠.) 5. 염라는 이번 사건으로 강림을 테스트 한것같다. 6. 모든 사실을 알게된 강림은 왜 그런거냐면 염라를 만나러 가면서 영화종료. 강림 과거와 염라와 뭔가 깊은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염라 호위대랑 싸워서라더 만나려는거 같아요.
어쩌면 강림도 과거에 망자였을지도 모르고요^^;;;
아무리 허허 그래 오냐오냐 주의자라도 그렇지 군대에서 총탄 맞고 디졌는데 '아니야 괜찮아 그건 실수야' 하고 용서가 되는지 ㄷㄷㄷ 공황장애 있는 애가 현역온것도 신기하지만 실탄 쥐어주면서 초소근무 시키는건 뭐하자는건지
그건 실제로 겪어봐서....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장애있거나 정신 애매한테들도 잘만 복무하고 실탄들고 하긴 하더군요...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이 졸 피곤 ㅠㅠ
생각만큼 엄청 대단한건 아니엇어서 1300만까지 갈 영환가 싶긴하면서도 주변에 본 사람들 대다수가 호평하는걸보면 분명 관객들 다수의 눈높이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에 성공했다는것이니 잘만든게 맞지요. 퀄리티의 완성도 문제와는 조금 다른 문제인듯
재밋게 보기는 했는데 천만을 찍을 정도인가 하는건 좀 의문스럽네요
입진보 즈엉이당이 만년 군소정당인 이유가 여기있네
진짜 노잼이엇는데......영화가 빨리 끝났으면 좋겟더라
홍대병 ㅇㅈ 수준 운운하기전에 지가 다는 댓글의 수준도 생각해봐야됨. 자기 댓글은 쓰레기인거 생각안하면서 영화는 쓰레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