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에서 진짜 조져야 할 것중 하나가 건물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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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로 빨때 꼳는 건물주도 문제지만 역설적으로 무서운게 내가 건물주면 나도 저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건물주라는 개념이야 말로 자본주의의 산물임. 공산주의는 불로소득을 혐오함. 건물주가 공산주의 욕하는건 당연함.
똑바로 서라 맑스!
핀트가 조금 안 맞네요. 일을 하는지, 안 하는지의 여부가 공산주의를 결정하는 건 아니죠. 오히려 건물주는 있는 놈들이 다 가져가는 자본주의의 끝에서 나타나는 아주 극단적인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자기네들은 일 안하고 편히 월세나 받아 먹고 사는 주제에, 공산주의 보고 '일 안하는 놈들에게도 평등하게 나눠주는 빨갱이 극혐' 이러고 앉아있음. 물론 공산주의는 그런게 아니지만 돈만 벌고 머리에 든게 없어서 그런게 공산주의라고 철썩같이 믿는데, 실상을 보면 건문주들만큼 그런 왜곡된 공산주의적인 인간이 없음. 왜 건물주들은 세상 그 누구보다 공산주의를 사랑하면서 왜 그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newVolf
똑바로 서라 맑스!
newVolf
임대로 빨때 꼳는 건물주도 문제지만 역설적으로 무서운게 내가 건물주면 나도 저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newVolf
핀트가 조금 안 맞네요. 일을 하는지, 안 하는지의 여부가 공산주의를 결정하는 건 아니죠. 오히려 건물주는 있는 놈들이 다 가져가는 자본주의의 끝에서 나타나는 아주 극단적인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newVolf
건물주라는 개념이야 말로 자본주의의 산물임. 공산주의는 불로소득을 혐오함. 건물주가 공산주의 욕하는건 당연함.
공감. 공산주의는 토지 소유자체를 국가가 해버리는데 건물주가 나올 수가 없음.
뭐 건물주 되서 임대료로 먹고 사는건 나쁜게 아님 건물이 있으면 당연히 건물주가 있고 세입자가 있는거고 다만 건물주가 과도하게 세입자한테서 뽕뽑으려고 갑질하는게 문제...건물주와 세입자가 서로 적당히 양보하면서 공존해야져... 양보의 미덕만으로 어찌할수 없는 지금의 형국이라면 법으로 규제해야 하는거고
근데.. 건물주를 조지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세금때리기" 인데.. 세금을 때리면 때린만큼 세입자한테 월세를 때려 버리네?? 참나.. 정말 뭐 뾰족한 묘수 같은거 앖나.. 싶음.
차임 등의 증감은 이미 법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제한이 돼 있습니다. 차임등의 증감 청구권이라고 하는데 이걸 따지다보면 대상이 안될 수도 있고, 되더라도 민사로 가야되는 부담이 크죠. 뭐 암튼 약자를 보호할려는 건 수정자본주의 이후, 복잡해지는 현대일수록 발전해가는 거 같습니다.
누구나 욕하지만 대한민국 누구나 꿈꾸는 직업
슬프네요 이런 글을 읽는게...ㅠㅠ
건물주가 내는 세금과.... 건물을 짓기위해 얻은 은행대출이자... 공실이었을때의 부담도 생각해 보세요
꼭 건물주가 대출이껴있진않죠
인구의 수도권 불균형 집중이 가방 큰 원인이 아닐런지. 사람은 매년 모여들고. 토지와 건물은 제자리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