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병원 신생아 유가족 “창자 끊어지는 고통 겪고 있다”
장 수경 기자 / 등록 :2018-01-19 15:25수정 :2018-01-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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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유족들의 19일 공식 입장 발표문.
이대 목동 병원 의료진들은,
1. 신생아들에게, 1회용 주사 용액을, 돌려가며 재사용했다.
2. 신생아들 입원실의 오염구역을 방치했다.
3. 신생아에게서 발견한 로타바이러스와 장구균을 방치했다.
4. 전공의 집단사표로,
신생아들 응급처치가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5. 의료진들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요구한다.
6. 유가족들은, 의료과실로 자녀를 잃어,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겪고 있다.
나. 경찰 조사.
1. 신생아들은, 스트로박터 프룬디균에 오염된,
지질영양 주사제를 맞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1-1. 주사와 신생아들의 중심정맥관이
연결되는 과정에서 균 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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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삼. 저 병원 안감 ㄹㅇ
너무한거아니냐 말만들어보면 19세기 전쟁터 야전병원수준이여 그래도 그때는 불로달구던지 해서 소독해서 썼다고 들은거 같은대 ;ㅣ;
돈이 생명보다 위인 병원을 믿고 갈 수가 있겠나. 근데 의사협회는 뭐함? 저런것들을 의사라고 할수 있음? 도대체 그놈의 의사자격 박탈은 언제 한번 구경해보나 사람이 얼마나 죽어야 꺼내는거임. 식구 감싸기도 적당히 해야 봐주지 이건 진짜 니 손자가 디져도 이따구로 놔두겠냐 나쁜놈들아.
대단하다. 21세기에 돈 받아가며 저따위로 환자를 치료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