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마자 봤고 정말 재밌게도 봄.
오히려 인지도도 낮은 캐릭터 독립영화로 이정도로 만든게 난 대단하던데.
디씨는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데리고도 ㅈ망이었는데.. 솔직히 저스티스리그보다 훨 재밌게 봤음.
떡밥도 보고 추론도 해보면서 재밌게 봄.
앞선 마블영화들에 비해 아쉬운점이 있는 영화였지 꽤 잘 만들어냈다고 봄.
영화보면서 소울스톤 행방이 와칸다에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들어서 띵했는데
루크 케이지도 그렇고 블랙팬서도 그렇고 마블에선 흑인나오면 흑인얘기밖에 안하는건 아쉬움. 물론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좀 과한 느낌. 개연성도 아쉽고. 루크케이지는 그나마 드라마라서 설명이 많이 되어있지만 블랙팬서는 킬몽거가 백인경찰에게 뚜꺼 맞던가. 흑인이래서 받았던 서러움이 뭐라도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흑인이 대통령도 하는 세상에서 아프리카 노예 언급은 좀 너무 간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깔끔하게 아버지 복수로 와칸다 부수기 뭐 이런 단순한거였음 더 잼났을찌도.
나도 동감
블랙팬서 상당히 괜찮게 보고 나왔지만
이 영화가 MCU 내에서 비교해 봐도
시빌워, 캡아 2, 아이언맨 보다 낫다는 데는 도저히 동의할 수 없음.
그렇다고 못만들었거나 평작 정도는 아니었다고 보고
정말 원더우먼 - 라제 - 블팬 3연타로 평론가들과 팬덤과 간극이 너무 벌어지는 듯
그나마 원더우먼과 블팬은 적당히 호평할 걸 아주 명작인 양 치켜세워서 문제이고
라제는 문제가 제법 심각한 걸 아주 명작인 양 치켜세워서 문제인 차이.
나도 블랙팬서를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그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라제가 신용을 떨궈놔서 ㅋㅋ
로튼 수치는 추천하느냐 마느냐 정도를 말하는거지 평점을 말하는게 아닐텐데 평점하고 신선도를 자꾸 혼용하는 경우가 잦은듯..
수치는 수치일 뿐인가 보다.. 전 별로였는뎅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 였음..
수치는 수치일 뿐인가 보다.. 전 별로였는뎅
난 조았는뎅
나도 블랙팬서를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그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그냥 불호가 거의없는 영화였다 라고 생각하면 될듯. 킬링타임용으로도 볼만하고, 영화의 작품성 많이 보는 사람들도 한번 볼만하고.
라제가 신용을 떨궈놔서 ㅋㅋ
로튼 토마토 지수는 그냥 호불호만 나타내는거라 너무 왜곡이 많다고 생각함. Imdb 같은 곳에서 수십 수백만이 투표하는게 더 믿을만하다고 봄. 로튼 내에서 보더라도 로튼 점수보단 차라리 레이팅이 낫지.
흠 암만 생각해도 그정돈 아닌거 같은데... 외국인 눈에는 또 다르게 보이나보네요
나도... 솔직히 좀 지루한면도 있었고, 빌런도 그저 그랬음. 아이언맨1 보는 느낌. 빌런이 아이언맨 몽거처럼 복제수준인건 좀 노잼이더라.
엥...그정도였나....
시민케인 오즈의마법사 대부 타이타닉 쇼생크탈출 다 물럿거라~ 블랙팬서가 최고의영화다. 마블이또 해냈죠
마블 영화는 스토리는 기대 안하고 액션보려고 보는데 이번엔 액션도 흠좀...
개인적으로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라제에 이어 다시 한 번 평론가들을 믿을 수 없게 된 영화. 왜 그렇게 높은 점수를 줬는지는 대충 알긴 하겠음. 높은 점수 준 이유는 라제랑 비슷.
왓챠 평점이 3.6인데, 이게 내 기준으로는 아주 큰 감흥 없지만 재미 있게는 볼 거 같다는 이야기임. 다른 마블 왓챠 평점 4.0 되는 게 수두룩 하기도 해서 최고의 영화라고 해봐야 별 느낌 없음.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 였음..
토마토는 요즘 광속으로 신뢰도 떨어지는거 같지 않나 한 둘 영화가 그러는게 아니라 라제에서 정점 찍고
저는 토마토 안보고 그냥 팝콘만 봐서... 저한테는 그게 맞더군요
모든것을 이 걸 위해 ... 10년 의 결집체!!! 손을 들어 힘을 보태줘 지구인들아!!!
개봉하자마자 봤고 정말 재밌게도 봄. 오히려 인지도도 낮은 캐릭터 독립영화로 이정도로 만든게 난 대단하던데. 디씨는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데리고도 ㅈ망이었는데.. 솔직히 저스티스리그보다 훨 재밌게 봤음. 떡밥도 보고 추론도 해보면서 재밌게 봄. 앞선 마블영화들에 비해 아쉬운점이 있는 영화였지 꽤 잘 만들어냈다고 봄. 영화보면서 소울스톤 행방이 와칸다에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들어서 띵했는데
로튼토마토는 사실상 평점이 좋다, 나쁘다 이 두개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고 봐도 됨 나쁘다가 1~5점이고 좋다가 6~10점이라고 한다면 로튼은 100명이 6점이어도 로튼 100%가 되는거겠지 이걸 교묘하게 이용해서 요즘 홍보해 이용하는 영화들이 많은거 같음
꼭 예전에 "전비 박스오피스 1위!" 이랬던거 보는거 같아요. 막상 보면 딱 하루 1위한 작품들...
진중한 스토리가 일품이었지만 다크나이트급은 절대아닌데 로튼 최고라는건 동의하기힘드네요
로튼 수치는 추천하느냐 마느냐 정도를 말하는거지 평점을 말하는게 아닐텐데 평점하고 신선도를 자꾸 혼용하는 경우가 잦은듯..
신선도라는게 좋다 나쁘다 비율을 말하는거여서... 10점 만점에 6점 준 평론가가 대부분인데 다 좋다 평했다면 신선도는 막 치솟고. 그래서 일단 점수가 중요하죠.
잘보긴 했는데 메타87은 너무 높은듯. 메시지가 입맛에 맞으면 다른 부분은 평가를 안하는 건가봐요
그저그랬음
그냥 내 감을 믿을래
요즘 분위기를 봐선 "영화가 흑인 위주"라는 다소 정치적인 이유도 있을 듯.
보고 나서부터 조심스레 든 생각인데 어째 원더우먼이랑 닮은 꼴이 많게 돌아가는 듯..;;
대부를 능가한다고 해서 지랄말라고 하고 싶다 블팬자체는 그냥 소소하게 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원더우먼과 더불어 과대 평가 심한 히어로 영화
까면 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데 누가 썩토를 주냐 ㅋㅋㅋ
재밌게 보긴 했지만 이런 역효과도 나는구나 헐 이게 무슨 최고의 영화 리스트까지 ㅋㅋ 역시 쓰레기 썩토
루크 케이지도 그렇고 블랙팬서도 그렇고 마블에선 흑인나오면 흑인얘기밖에 안하는건 아쉬움. 물론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좀 과한 느낌. 개연성도 아쉽고. 루크케이지는 그나마 드라마라서 설명이 많이 되어있지만 블랙팬서는 킬몽거가 백인경찰에게 뚜꺼 맞던가. 흑인이래서 받았던 서러움이 뭐라도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흑인이 대통령도 하는 세상에서 아프리카 노예 언급은 좀 너무 간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깔끔하게 아버지 복수로 와칸다 부수기 뭐 이런 단순한거였음 더 잼났을찌도.
시민케인을 제꼈다고???
이러니 디즈니 로튼 매수설이 음모론일지라도 말이 나오는거지
나도 동감 블랙팬서 상당히 괜찮게 보고 나왔지만 이 영화가 MCU 내에서 비교해 봐도 시빌워, 캡아 2, 아이언맨 보다 낫다는 데는 도저히 동의할 수 없음. 그렇다고 못만들었거나 평작 정도는 아니었다고 보고 정말 원더우먼 - 라제 - 블팬 3연타로 평론가들과 팬덤과 간극이 너무 벌어지는 듯 그나마 원더우먼과 블팬은 적당히 호평할 걸 아주 명작인 양 치켜세워서 문제이고 라제는 문제가 제법 심각한 걸 아주 명작인 양 치켜세워서 문제인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