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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되게 좋았어요 팬이 아니었는데도 뭉클한데 팬들은 얼마나 감동적이었을지... SM과 합의만 잘 된다면 SM이 매니지먼트하는 식으로 해서 다시 뭉쳤으면 좋겠네요
아 보는데 괜히 눈물이 나네 늙었나..
게임한다고 옆에 무도만 켜놓고 이어폰으로 소리만 듣고 있는데 노래는 다 따라부르고 있음...
젝키 학원별곡, oppa 애국심, 신화 해결사... 당시 남자 아이돌들은 사회비판적 메시지 노래들이 많았는데 요즘 보이그룹들은 전부 사랑타령이라 너무 부드러워졌더군요. 강한 이미지보단 댄디한 이미지빨이 요즘엔 먹히는듯... 작년 연말에 워너원이 위아더퓨처 보니까 역시 요즘 애들이 그 시절 포스를 따라하기 힘들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위아더퓨처, 아이야보고 소름 돋았니요.
멤버들 울컥할때 나도 울컥
너무 좋네요
--;;; 지들 특집할려고? 안나온거냐?
무도가 한 5년 더하면 토토가4 동방신기 가능하려나
동방신기는... 안돼...ㅜ 하면 진짜 더 바랄게 없는데...ㅜㅜㅜ 할 수가 없어......ㅜㅜㅜㅜㅜㅜ
동방신기는 이방신기긴 하지만 공식적으론 해체하지는 않았던지라...ㅡㅜ
토토가 4는 서태지와 아이들이었으면 ...
동방신기는 SM 입장에서 나머지3명이 너무 괘씸할것도 있고 변기유천에, 호텔준수에, 이것저것 인성논란 많은 재중이까지해서 힘들것 같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아이들쪽에서 문제가...ㅡㅜ 시즌1때 섭외 들어갔던 그룹들 생각해보면 그나마 가능성있는게 핑클이긴 하겠습니다만 가능하련지...
서태지와 아이들 나오면 레알로 눈물흘릴 자신있음...
사고친거 떠나서... 누군가 못하게 훼방 놓겠죠....항상 그랬던것처럼.
좋게 끝난 사이도 아니고 멤버들 사이도 그렇고 SM도 그렇고 사건터진것도 크고 팬들 분열도 장난 아니고. 박유천 건만 안터졌어도 어떻게 기대해볼수도 있었겠지만... 뒤늦게 성스로 입덕했다가 사건 터지고 옛날노래만 찾아듣고 있는 슬픔.ㅜ
호텔건은 본인 명의로 가족들이 사업하던 거 실패해서 자기 뮤지컬 수입이랑 스포츠카까지 다 팔아서 직원들 월급 결국은 다 챙겨준 케이스고 재중이 인성은 또 뭔소리예요
사실 핑클은 에세스하고 비교할 그룹인데 에세스가 토토가1에 나온정도라 단콘 열면 아마 논란이 불가피할듯.
jtl도 sm이랑 사이 엄청 안좋았죠..그리고 강타도 음주운전,이제원 성범죄,문희준됴 그렇고
동방은 서로 소송에 보복까지 했던 수준이니까요. 제일 중요한게 팬들이 원해야 컴백이 가능한데 구동방팬덤 분열이 너무 심해서ㅜ 오방시절 러브인더아이스 영상을 몇번을 돌려봤나 모르겠네요.
진짜 추억이 떠오르더라 음반살려고 점심시간에 나가서 사오고 그랬는데 제발 콘서트 한번만
아 보는데 괜히 눈물이 나네 늙었나..
콘서트는 했으면 좋겠다 이번에 팬들 보면서 추진하고 있을거 같기도 하고
게임한다고 옆에 무도만 켜놓고 이어폰으로 소리만 듣고 있는데 노래는 다 따라부르고 있음...
멤버들 울컥할때 나도 울컥
신곡 가즈아
100% 라이브는 아니였죠? 예전에 붕어라고 안티들이 엄청 뭐라했던게 기억나는데 오늘 너무 노래 잘해서 깜놀
점 여친이 문희준 빠순이였는데 콘서트에서는 항상 전곡 라이브 햇다네요
얘넨 콘서트는 다 라이브로 했었어요 당시는 발라드도 립싱크 하던 시기인데다가 이수만이 립싱크도 하나의 장르다 뭐다 해서 굳이 안 한 거고
옛날에도 음악방송에서 라이브한게 몇개 있는데 하면 꽤 잘했죠 특히 강타
https://www.youtube.com/watch?v=48rNT9qkeJ4 라이브임
와...확실히 90년대 댄스곡들 안무가 대박 제발 콘서트 한번만...
오늘 되게 좋았어요 팬이 아니었는데도 뭉클한데 팬들은 얼마나 감동적이었을지... SM과 합의만 잘 된다면 SM이 매니지먼트하는 식으로 해서 다시 뭉쳤으면 좋겠네요
SES도 그랬던것 처럼 HOT도 SM이랑 대화 잘 되어서 꼭 신규앨범 나오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서태지 에쵸티 세대들 다겪은 아재인데 왜 울컥하지 그닥 좋아 하지도 않았는데ㅡㅡ 서태지와 아이들 완전체 진짜 한번 보고 싶은데 이주노 때문에 힘들거 같다
저도 에쵸티 팬 아니었는데 그시절로 돌아간거같아서 울컥했네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지만 잠시나마 돌아간 느낌이라.ㅜ
저도 에쵸티 팬 아니었는데 울컥했네요 ㅋㅋ
저도 그래요 ㅠㅠ
누나 때문에 알게된 hot, 한창 아이야로 컴백할때 알게되서 뭣도 모르고 좋아했었는데 크~
장우혁은 현역때보다 지금이 훨 멋있어진거같다
젝키 학원별곡, oppa 애국심, 신화 해결사... 당시 남자 아이돌들은 사회비판적 메시지 노래들이 많았는데 요즘 보이그룹들은 전부 사랑타령이라 너무 부드러워졌더군요. 강한 이미지보단 댄디한 이미지빨이 요즘엔 먹히는듯... 작년 연말에 워너원이 위아더퓨처 보니까 역시 요즘 애들이 그 시절 포스를 따라하기 힘들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위아더퓨처, 아이야보고 소름 돋았니요.
동방신기 슈주 빅뱅 정도 세대까지도 사회비판적 노래를 하곤 했죠 특히 SM라인은 데뷔 초에 좀 말랑말랑한 노래 하다가 3집쯤에 강렬한 비판곡 내놓는게 공식처럼 굳어졌었는데 이제 그런 기획은 버린듯 보수정권 집권하는 동안 오락가락하는 심의기준에 시달린 탓도 없잖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릴때 생각나서 찡했음. 토토가1에서 SES 나올때 만큼 찡하지는 않았지만 ㅋ;; 장우혁이 제일 눈에 띄었고, 무편집 영상을 풀어줬으면 좋겠음
S.E.S. 함 더 보고싶은데 앨범까지 나와버려서.. 못하겠지
우혁 팬이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아이야 너무 좋음 에쵸티 노래중에 좋은거 많은데 콘서트하면 가고 싶음 너와나 부를떄 같이 눈물 ㅠㅠ
눈물 질질 흘리면서 봤습니다
그때를 함께 공감하는거죠...팬은 아니지만...
워낙 대형 소속사라서 그런지...SM은 대표그룹들 중에 뒤끝이 좋게 끝나는 그룹이 없네요.
와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
강타 이마가 많이 넓어졌던데...
5집 아웃사이드 캐슬 때 올백머리 한 거 보면 그 때부터 넓은 편이었어요
그당시 중딩시절 한무리의 여학생들이 내 책상으로 찾아왔지 . 무리들 : " 야야 너 에쵸티 오빠들이 좋아 젝키가 좋아 어어어어??? " 그들의 눈에선 불꽃이 피어났다 ..ㄷㄷㄷㄷ 에쵸티 는 좋아해야 했엇던 존재였어 ㅎㅎㅎ 그만큼 무서웠어 팬들의 힘이 ㄷㄷ
서태지와 아이들... 언젠가는.. 언젠가는..
불가능
보면서 느낀게 감동도 있었지만... 다들 체력은 괜찮나? 걱정을 하면서 봄...;;;;;
신곡 종종 내주세요
아쉬운건 준비과정 부분 줄여서 풀버전으로 올렸으면
SM산하 레이블 하나 만들어서 작게라도 활동했으면 좋겠다
유튜브에 예능연구소에 토토가 직캠버전 올라와있어요
에쵸티는 일년에 한두번 정도 콘서트나 싱글 발매정도만 하면 팬들이 아주 좋아할듯.
방송보니 눈물이 나긴 나네요.. 어릴때 얼마나 노래방에서 불렀는지 젝키땐 풀버전 안풀었는데 이번엔 좀 풀어라
ㅠㅠ 진짜 TV 거의 안 보는데 이건 챙겨봄. 팬이 아니었던 나도 노래 따라 부르는데 팬이었던 사람들은 얼마나 감격이었을지...
토토가4는 핑클? 안되려나
개인적으로는 토토가는 아니어도 동시기 SM으로 활동했던 HOT SES 신화 세팀이서 합동공연 해도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