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MeToo 천주교서도 #미투. 신부가 해외 선교지서 신자 성폭행 시도 사실 밝혀져. 천주교 수원교구 중징계 조치…"신부 정직 처분" http://bit.ly/2ELasZo https://twitter.com/JTBC_news/status/967392828643921920/phot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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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페미 사랑은 참 한결같네
그리고 현재 jtbc가 가장 신뢰가 간다라...ㅋㅋ 예 2016년 말 최순실 타블렛pc 밝혀낸 보도 단 하나만을 놓고 판단하셨다면 그렇게 보셨겠네요.
미투 운동이랑 결부짓는 부분이 그렇단 거죠. 저 운동 이전에는 천주교에서 사제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스스로 단속하고 관계자 처벌하는 일이 한번도 없었나봐요?
미투 운동 자체가 페미니즘 계열에서 출발했고, 우리나라에도 트위터 등의 SNS 페미니스트들을 주축으로 전래,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걸 모르시진 않을 텐데요. 말씀하신 대로 저 운동 이전에도 사제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천주교 스스로 단속하고 관계자 처벌하는 일이 없지 않았죠. 그럼 천주교에서 과거에 그렇게 단속했던 것도 미투 운동의 결과입니까? 님 말씀하시는 바가 모순이잖습니까. 님은 마치 '미투 운동이 아니었다면 저 여성신도가 끝내 밝히지 않았을 거다, 천주교가 쉬쉬하고 사건을 묻어버릴까봐 밝히지 않았던 거다'라고 말씀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본인이 천주교 신자라시면서 미투 운동 없이는 천주교는 내부 문제를 자체적으로 정화할 능력이 없을만큼 썩었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다를 바 없네요. 그리고 오보나 편파방송으로 비판받은 사건들에 대해 손 사장이 하나하나 성실하게 사과라도 하신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서브컬쳐계에 있던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 하나만 놓고봐도 편파왜곡방송을 해놓고는 시청자들한테 거세게 항의를 받자 The man who can't be moved(움직이지 않는 남자) 노래를 들려주는 걸로 끝냈던 보도국입니다. 남자화장실에 몰카 설치하고 그 화면을 그대로 보도하는 짓을 해놓고는 그 일로 비판받자 제대로 사과나 했었나요?
두 가지 명제만을 갖고 단정지을 수 없다니... 이 문제에 대해 평소 관심이 없으셨나봐요? JTBC는 예전에 페미니즘부터 해서, 최근엔 미투운동에까지 엄청 우호적입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이제 숨지 않는다…페미니즘이 바꾼 세상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59614 -성폭력 무고 가해자 탁수정, JTBC서 ‘미투 운동’ 발언 http://realnews.co.kr/archives/9663 그리고 그런 의도로 하신 말이 아니라니, 자신이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계십니까? 저 여자가 7년 동안 침묵하다가 미투 운동에 영향받아 이제 겨우 폭로했다는 저 주장 하나만으로도 천주교 내 성범죄 자체정화 능력엔 심각한 허점이 있었다는 증거가 되고도 남는데요? 게다가 천주교라는 대집단보다 훨씬 작은 소집단인 정의구현사제단 문제까지 연결돼있군요. 천주교 실드치시랴, 미투 운동에 영향받았다는 보도 실드치시랴... 정신 없으실텐데 한 가지만 하시지요. https://namu.wiki/w/JTBC%20뉴스룸/논란%20및%20사건사고 얘기가 길어질테니 그냥 나무위키 켜시죠. 간단한 영어문장의 오역도 있었고, 그래프 오보도 잦았고, 시청자가 오해할 위험이 있는 여론 왜곡 보도도 있었네요. 실수도 한두번이지 상습적이 되면 아무리 사과를 해도 양치기 소년 취급받기 마련입니다.
우린 이미투의 검사놈들이 덮는데.. 이걸 마구마구 터트려봣자... 검사가 쳐막아버리면.. 다쓰짤때기없는짓인데???? 과연.
jtbc의 페미 사랑은 참 한결같네
이건 페미와는 다르지 않나요? 아니 그걸 떠나서 이거 무슨 프레임인가? 현재 가장 신뢰가 가는 뉴스는 jtbc라고 보고, 거기에는 손석희의 역할이 정말 크다고 보는데, 이상하게도 항상 jtbc 뉴스나, 손석희 이야기가 나오면 페미다, 뭐다 하면서 엄청 비판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아니 정말 이상한게, 내가 루리웹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물론 ㅂㅅ들도 많지만 합리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그들을 견제하면서 그래도 옳은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하면서 균형을 맞추는데, 이상하리만치 jtbc, 손석희 이야기만 나오면 욕하는 댓글이 대부분.... 사설 댓글부대들이 루리웹에서는 손석희만 까라. 라는 지시를 받았다던가 뭐 이런건가? 나도 천주교 신자지만 이 사건은 신부가 잘못했고, 그에 대해서 신자가 폭로했다는 내용인데, 이게 페미 사랑이라고??? 이해할 수가 없네...
님 루리웹이 원래 여성만 관련되면 눈이 뒤집혀서 그래요...
벨트사차르
미투 운동이랑 결부짓는 부분이 그렇단 거죠. 저 운동 이전에는 천주교에서 사제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스스로 단속하고 관계자 처벌하는 일이 한번도 없었나봐요?
벨트사차르
그리고 현재 jtbc가 가장 신뢰가 간다라...ㅋㅋ 예 2016년 말 최순실 타블렛pc 밝혀낸 보도 단 하나만을 놓고 판단하셨다면 그렇게 보셨겠네요.
쟈밀님의 말씀에 의하면 미투 운동이랑 결부를 지은 것이 페미니즘에 대한 사랑이다. 라는건데... 이 말씀이 논리적으로 맞나요? 저는 이해가 안 되서 그래요. 일단 피해자 여성분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미투운동을 보면서 자신도 폭로할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했죠. 미투 운동이랑 결부지은 것은 피해자 여성분의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 운동 이전에는 천주교 사제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스스로 단속하고 관계자 처벌하는 일이 한 번도 없었나봐요? 라고 물으셨는데 그것은 또 페미와 무슨 연관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페미와 상관없이, 미투운동과 상관없이 저런 문제 때문에 사제직을 그만두시는 분은 적지 않습니다. 페미와 관련이 없는 문제에요. 그리고 제가 최순실 타블렛 하나만 가지고 그렇게 판단하셨다면 이라고 가정하셨는데... 그렇다면 반대로 묻고 싶네요. 현재 jtbc 손석희 뉴스룸을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판단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잘못 보도하면 정정보도 하고, 손석희가 직접 사과하고... 이런 방송이 현재 있나요?
벨트사차르
미투 운동 자체가 페미니즘 계열에서 출발했고, 우리나라에도 트위터 등의 SNS 페미니스트들을 주축으로 전래,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걸 모르시진 않을 텐데요. 말씀하신 대로 저 운동 이전에도 사제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천주교 스스로 단속하고 관계자 처벌하는 일이 없지 않았죠. 그럼 천주교에서 과거에 그렇게 단속했던 것도 미투 운동의 결과입니까? 님 말씀하시는 바가 모순이잖습니까. 님은 마치 '미투 운동이 아니었다면 저 여성신도가 끝내 밝히지 않았을 거다, 천주교가 쉬쉬하고 사건을 묻어버릴까봐 밝히지 않았던 거다'라고 말씀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본인이 천주교 신자라시면서 미투 운동 없이는 천주교는 내부 문제를 자체적으로 정화할 능력이 없을만큼 썩었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다를 바 없네요. 그리고 오보나 편파방송으로 비판받은 사건들에 대해 손 사장이 하나하나 성실하게 사과라도 하신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서브컬쳐계에 있던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 하나만 놓고봐도 편파왜곡방송을 해놓고는 시청자들한테 거세게 항의를 받자 The man who can't be moved(움직이지 않는 남자) 노래를 들려주는 걸로 끝냈던 보도국입니다. 남자화장실에 몰카 설치하고 그 화면을 그대로 보도하는 짓을 해놓고는 그 일로 비판받자 제대로 사과나 했었나요?
우선 첫번째 문단의 말씀과 관련해서 미투 운동이 페미니즘에서 시작되었다라는 것하고, 저 문제는 미투운동과 관련이 있다. 라는 두 가지 명제만을 가지고 페미 사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고요 (이미 말씀드렸듯이,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두번째 문단과 관련해서 어떻게 제 말이 그렇게 해석될 수 있는 지 모르겠네요. 천주교에서 과거 미투 운동의 결과이니, 미투 운동 없이는 천주교 내부 문제를 자체적으로 정화할 능력이 없다니 하는 것이 아니라.... 아니 이 말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겁니까? 저는 저런 생각을 전혀 하지도 않고, 그런 의도로 한 말도 아니고, 제가 한 말을 다시 읽어봐도 이런 결과가 안 나오는데 무슨 말씀이신건지? 아니 논리가 있어야 반박을 하는데...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페미와 상관 없이, 미투운동과 상관 없이 저런 문제는 이미 예전부터 제기되어왔고, 천주교 내에서도 저런 문제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정화하기 위해 노력해왓습니다. 저 기사에 한정해서는 여성분이 미투운동에 영향을 받아서 폭로한 것이지만, 그것이 전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단, 쟈밀님이 하신 말씀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그 사건 단 두 개 만을 놓고 판단하셨다면 그렇게 보셨겠네요.,
벨트사차르
두 가지 명제만을 갖고 단정지을 수 없다니... 이 문제에 대해 평소 관심이 없으셨나봐요? JTBC는 예전에 페미니즘부터 해서, 최근엔 미투운동에까지 엄청 우호적입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이제 숨지 않는다…페미니즘이 바꾼 세상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59614 -성폭력 무고 가해자 탁수정, JTBC서 ‘미투 운동’ 발언 http://realnews.co.kr/archives/9663 그리고 그런 의도로 하신 말이 아니라니, 자신이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계십니까? 저 여자가 7년 동안 침묵하다가 미투 운동에 영향받아 이제 겨우 폭로했다는 저 주장 하나만으로도 천주교 내 성범죄 자체정화 능력엔 심각한 허점이 있었다는 증거가 되고도 남는데요? 게다가 천주교라는 대집단보다 훨씬 작은 소집단인 정의구현사제단 문제까지 연결돼있군요. 천주교 실드치시랴, 미투 운동에 영향받았다는 보도 실드치시랴... 정신 없으실텐데 한 가지만 하시지요. https://namu.wiki/w/JTBC%20뉴스룸/논란%20및%20사건사고 얘기가 길어질테니 그냥 나무위키 켜시죠. 간단한 영어문장의 오역도 있었고, 그래프 오보도 잦았고, 시청자가 오해할 위험이 있는 여론 왜곡 보도도 있었네요. 실수도 한두번이지 상습적이 되면 아무리 사과를 해도 양치기 소년 취급받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