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시즌 2 트레일러

[S.C.A.R.]

크리스토퍼 파이크 역에 미드 인휴먼스의 블랙 볼트를 연기한 앤슨 마운트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THE O]

스타트렉에 지대로 pc 묻은 메리수 드라마

[망상왕]

원래 스타트렉이 PC한 작품인데요 뭐... 약간 과하긴 해도 이 정도면 본질엔 충실한 겁니다.

[Barry Burton]

진짜 넷플릭스 가입 이유였는데 3화를 못넘김.. 양자경나오는거 보고 와 스타트랙에 양자경이라니.. 그런데도..

[extras1]

[extras1]

서비스 이용료 39,800원 입니다. 고갱님

[조쉬 브롤린]

와 뭐지.. 여타 어느 트래키 커뮤니티를 가도 대호평 뿐인 작품인데... 오리지널에 똥 묻히지 말고 다른 타임라임으로 가달라는둥.. PC 묻었다는둥.. 헛소리말라는둥... 뭔일입니까 여기 ㅋㅋㅋ 무슨 일 있었어요?? 다들 에이브람스 이전 스타트렉 중 하나라도 본 적 있기는 하신 분들인가...;;

[조쉬 브롤린]

....?? 그럼 당장 저기 유튜브 댓글들이나 레딧은 물론이고 disruptorbea나 트렉BBS 같은 트레키 포럼을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심 아실텐데요.. 우호적인 반응이 9:1 수준인데 도대체 어느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시길래 말만 많은 작품으로 아시는 지 모르겠네요.
물론 처음에는 클링온 디자인도 달라지고, 분명 영화판이 아닌 기존 시리즈의 노선을 따라간다고 했으면서 에이브람스 판과 흡사한 스타일로 연출되니 우려 섞인 이야기가 많았던 건 사실이죠. 하지만 미드시즌 도달했을때부터 최종화까지 혹평은 거의 없었고, 우호적인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다들 최소 5~6시즌까지 안전하게 나올 것 같다 말하는 마당에 말이 많았다면 시즌2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