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BEST
[방송을 탐하다, 탐방①]'주간아' 3MC "시청자도, 아이돌도 만족할 색깔 찾고 있죠"(인터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수십년동안 과대광고해도 퇴출 안당하는 식품
- 화실을 회사처럼 운영한 만화가 토가시.JPG
- mp3 불법 복제하는 25살 청년 ㄷㄷ.jpg
- 시각 장애인 1000명의 눈을 뜨게 만든 전세...
- 버튜버) 카나데 기분도 울적한데.......이...
- 블루아카)??? : 나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 뉴욕 맨해튼에서 자차로 출퇴근하면 벌어지는일....
- 미국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 14살 인도 소년이 그린 그림.
- 오나홀 쓸거면 이게 더 쪼임이 좋음
- 어느 일본 만화가의 단점
- (스텔라블레이드)뭘본거지 시발
- 성우 나카타 죠지가 생각하는 일본 애니업계의 ...
- 군인에게 헝그리정신 운운하는 새끼는 간첩이다
- 있는줄도 몰랐던 루리웹 글쓰기 기능
- 후쟝 개통당해 맛탱이가 가버린 사람
- 한국보다 싸다고 일본간다의 함정
- 블루아카) 와카모 유혹하는 선생.manga
- 버튜버)연주 엉덩이에 뿔나겠네ㅋㅋ
- 순애물) 내 딸이 좋아하는 남자아이 만화
- 군대 정훈교육에서 로마군 들먹이던거 생각해보면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저의 취미생활 아지트: 부엉이천문대
- 대구의 순대식당 '8번식당'
- 사나이의 홈파스타
- 벚꽃 스냅촬영
- 캠핑과 고기와 별
- 우대갈비와 치토스 맥엔치즈
- 전여친과 먹는 추억의 라멘
- 아카데미 무장형 더블Z 칸담
- 파워드라몬 진화 스톱모션
- 일주일 걸리는 홈메이드 피자
- 얻어먹는 점심은 구워 먹는 비후까스
- 미니프로젝트 1/144 건담 내러티브
- 아들과 공원에서 오붓히 식사
- 피의 악마 파워 -체인소맨-
- 푸른 아기 드래곤을 만들어봤습니다
- 기념사업의 끝
-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Q. '주간아이돌'은 아이돌을 몰아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MC들이 바뀌고 난 뒤 몰아가는 재미가 다소 반감됐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김신영 "그것도 잘 하는 사람이 하는 거예요. 욕쟁이 할머니를 어설프게 따라하면 안 되거든요. (웃음) 저도 남을 구박하는 스타일이 아니예요. 다른 아이돌 친구들이 '막 대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막하겠나요. 우리 모두가 알아가는 단계인데. (웃음) 아이돌을 몰아가고 구박하는 걸 보고 싶으시다면 '아이돌룸'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막 대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저희 스타일대로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더라고요.
fnc ㅋㅋ
그나마 주간아는 김신영이 캐리 중
주간아는 그냥 소소하게 덜뜬애들이나 신인, 힙합 위주로 가는게 맞아보임.
아이돌 막 다루는건 형돈이밖에 못하니 뭐...
그거 데프콘 때문에 시작된거. 덕분에 정현돈도 고삐가 풀림 ㅋㅋ
시청자가 만족할만한 방법? 하나도 어려울거 없음 이 프로그램의 주요 시청자가 누구인지만 생각하면 됨 아이돌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니 아이돌의 팬들인 덕후들이 주 시청자겠지? 그러면 그 덕후들이 만족할만한걸 하면 장땡임 근데 덕후들이 원하는게 뭔지 알아?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에서 수십수백번씩 지겹게 해댄 뻔한 멘트와 뻔한 소개가 아니라 철저하게 덕후들을 타겟으로 저격하는 코너와 편집을 원하는거임 이전의 주간아이돌이 왜 잘나갔는줄 알아? 기본적으로 덕후들은 덕후들끼리만 쓰는 용어를 타인이 썼을때 굉장히 큰 반가움을 느끼고 마음의 장벽도 쉽게 열리곤 하는데 이전의 주간아이돌은 모든 아이돌에 대해서 덕후들만 알법한 히스토리와 강약점을 완벽히 파악하고 방송에 적용했고 덕후들만 알법한 용어를 죄다 줄줄 꿰고 자막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었음 게다가 대부분의 예능들은 이 아이돌이 누군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뻔한 멘트 뻔한 소개에 맨날 했던 소개 또시키고 봤던 개인기만 또 보여주는 뻔하고 식상한 구성이었는데 주간아이돌은 그런 여타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전혀 달리 "응 우리도 니들만큼 얘들 잘알아. 덕후들 니들이 뭘 보고 싶어하는지 우리도 잘 아니깐 그것들만 딱딱 짚어서 보여줄게 ㅇㅇ" ..라는 식의 방송을 진행했었으니까 "아 얘들은 제발 이런것 좀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얘들은 이런거를 잘하는데.. 모든 예능이 매번 이걸 못 이끌어내내 아.." 하면서 덕후들이 답답해했던 부분을 주간아이돌은 늘 정말 속시원하게 해소시켜줬으니까 아이돌 덕후들 입장에서는 이보다 친근하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방송이 없었던거지 근데 지금 도니코니 나가고 제작진까지 바뀌고 나서는 그게 안되고 있는거고 이 쉬운걸 지금 니들만 모른다 이 빡대가리들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