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인들이 알지 못하지만, 대만(중국 국민당)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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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장개석이 임정 자금이라던지 부지제공등을 도와 줬던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더라구요.... 물론 장개석이 정치적인 이유로 임정을 도와주긴 했지만, 그때 당시 임정 사정으로는 장개석 국민당의 지원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런 여러가지 이유로 울 나라가 중국하고 수교할때 대만을 좀 달래 주면서 했어야 하는데 일방적인 통보를 해버리고 “너 이제 절교야! 우리집에서 나가!!” 했으니....대만 쪽에서는 배신감이 매우 컸어요. 예컨데, 명동 중국 대사관 자리가 해방이후 줄곧 대만(자유중국) 대사관 자리였는데, 중공하고 수교하면서 며칠 내로 방 빼라 일반적으로 통보하고 쫓아내버리고 중공한테 준 예도 있지요... 현 중국하고 수교가 당시 상황으로는 불가피 했었지만, 구 중국을 잘 달래 줬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요.
대만,우리나라,일본 이렇게 산업이 죄다 겹치는데 대만은 우리나라한테도 발리고 일본한테도 발리는데 그렇다고 일본한테는 못 대드니 만만한 우리나라한테 대거리질임 ㅡㅡ.......대륙짱.개나 섬짱.개나 돗찐개찐이지 뭘.
도긴개긴
그냥 배아프다 해..
ㅇㅇ장개석이 임정 자금이라던지 부지제공등을 도와 줬던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더라구요.... 물론 장개석이 정치적인 이유로 임정을 도와주긴 했지만, 그때 당시 임정 사정으로는 장개석 국민당의 지원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런 여러가지 이유로 울 나라가 중국하고 수교할때 대만을 좀 달래 주면서 했어야 하는데 일방적인 통보를 해버리고 “너 이제 절교야! 우리집에서 나가!!” 했으니....대만 쪽에서는 배신감이 매우 컸어요. 예컨데, 명동 중국 대사관 자리가 해방이후 줄곧 대만(자유중국) 대사관 자리였는데, 중공하고 수교하면서 며칠 내로 방 빼라 일반적으로 통보하고 쫓아내버리고 중공한테 준 예도 있지요... 현 중국하고 수교가 당시 상황으로는 불가피 했었지만, 구 중국을 잘 달래 줬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요.
내가 알기로 장개석은 우리나라 독립유공자 포상도 받은걸로 아는데...흠 다시 찾아봐야지..ㅋ
우리나라가 통수쳤었구나 뭐 싫어할만 하네
아니 뭔 외교에서 의리 따지는 사람이 많아 ㅋ 지들 인생에서도 의리 못지키고 살면서
읽어보니까 영화 남한산성에서 이병헌이 했던대사가 생각난다 의리도 중요하긴 한데 나라를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그 중함이 다르다 라는 뉘앙스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