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실세 만나…"경협 밑그림 그린다"
장인수 / 기사입력 2018-09-18 20:16 최종수정 2018-09-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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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1. 남·북 정상 회담: 경제 부분.
⑴ 이재용 삼성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동행했다.
가. 경제인 17명.
1. 남한 경제인들과 리용남 내각 부총리가 만났다.
⑴ 남·북 경제현안을 논의했다.
⑵ 리용남 내각 부총리: 북한 경제 실세이다.
⑵.1. 북한 외자유치와 북한 대외경제 협력을 총괄한다.
2. 리용남/북한 내각부총리.
⑴ 남·북의 경제협력은,
(한반도 경제)사업에 큰 전진을 이룩할 수 있다.
3. 현정은/현대그룹 회장.
⑴ 남·북 관계와 북미 정상회담으로, 금강산 (관광 제재)도 풀리고...
나. 청와대.
1.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⑴ (경제) 협력 분야들이 진척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 기자취재.
1. 윤영찬 수석 발언은,
(대북제재 해제 후) 남·북 경제협력을 대비하겠다. 로 보인다.
2. 남·북철도 연결을 위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영식 코레일 사장 등이 북측 관계자들과 면담한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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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아, 잘 하자ㅎ 감옥은 감옥대로 가고ㅎ
재용아, 잘 하자ㅎ 감옥은 감옥대로 가고ㅎ
간다고 다가 아님.....우리가 저렇게 하는건 북한과 같이 미국에 보내는 메세지임.....이제 좀 나서서 도장 찍어달라고..... 미국이 트롤러짓해버리면 말짱황이되어버리죠 미국이 현재까지도 완전한 비핵화 종료될때까지 경제제제를 전혀풀지않것다고 하고있음....근데 미국이 인정하는 기준이란게 모오해서......없던 생화학무기도 있다고 대량살상무기 제제한다고 멀쩡한 나라쳐들어가서 조진나라라서....북한이 진짜 완전 해제했다고 해도.....숨기고 있다고 없는걸 입증하라고 할넘들임......진짜 그렇게까진 안할꺼라고 믿고싶지만....미국만 쳐다봐야되는건 사실이고 그가능성이 반반 어느쪽도 확신을못하는상황이라는건 확실하죠
솔직히 말해서 내가 미국입장이라면 북한 풀어주면 손해임......그동안 북한을 어떻게 써먹었냐고 생각해보면 답이나오죠 아시아국가에서 미국정도국가가 북한에 왜민감할까요....말이안되잔아요.....급이 다른데....미국이 신경쓰는 나라는 중국 러시아임....근데 대놓고 그나들이랑 군사적인 대립각을세울정도로 나설수없으니 만만한 나라를 타겟으로 이용하는거죠...동명이자 꼬봉인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상대에에게서 보호해준다는식으로요......즉 중국 러시아 견재를 위한 전력의 명분이 북한이라는거죠.....거기다가 우리랑 일본이 어느정도 경재국가이다보니....자국전력을 갖다박아놓고 그나라에게 청구서를 보내서 유지가 가능하다는거죠...자국군사전력을 유지하기위해서 원래는 자국이 유지비용을 소모해야되지만 우리의경우 지켜주러 와있다는식으로 유지비를 떠넘길수있다는거죠 거기다가 그런점이 자국 군수산업체에 물건팔아먹는 소비자로서 강력한 입지를 차지하고요 자국내에서도 북한위협론을 떠들면서 무기수주의 명분으로 삼죠....완전 명분을 이래붙여도되고 저래붙여도 되는 종합선물세트인겁니다. 그전에 평화무드 조성해줄꺼처럼 굴던 오바마도 북한문제에대해서 그전 상태를 유지했냐보면 미국의 국익이기때문인것이죠......솔직히 트럼프가 재선이급해서 그런지몰라도 이상한것입니다. 우리로서는 이기회 아니면 또다시 피곤한 국제정치때문에 말려있는 매듭을 풀수있는 기회라서 어떻게든 발악해서라도 잡을려고 해야되는 입장이긴 하지만.......아무리봐도 미국이 함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