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을 샀을 때 대부분의 팬들은 조지 루카스가
더이상 프랜차이즈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스타워즈 팬으로 유명한 사이먼 페그는 생각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그는 아직도 지금 나오는 스타워즈 영화들의 팬이라고 밝히면서도 루카스의 목소리가 그리운 것을 인정했습니다.
사이먼 페그: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지난 스타워즈 영화를 보면서 제가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조지 루카스가 그립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전 프리퀄들에 대해 제가 했던 모든 비판에도 불구하고 그의 상상력에는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요즘 작품들은 그의 목소리가 담겨있지 않은 것 처럼 느껴져요"
사람들은 루카스님의 유치함에 치를 떨었을지 모르지만 그가 사라진 대가는 그의 무한한 상상력이었다는것을........ 적어도 루카스가 만드는 영화에는 매번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과 도전이 있었는데.....
솔직히 루카스가 프리퀄로 욕먹긴하지만 난 아직도 극장에서본 에피소드 3 못잊음 베이더 탄생씬보면 절대 능력 없는 양반이 아님....
독재질이라고 하더라도 영화를 보는 팬 입장에서는 영화속이 더 중요하니..그리고 독재라고 하지만 지금도 그닥
엉성한데 재밌으면서 판타지를 계속 심어주는게 루카스 엉성하고 개연성 없으면서 판타지를 깨먹고 대안 제시도 못하는 에피 8
그래서 지금 그 팬덤들 행복하나요?? 평가라는건 후대에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거에요..저 팬도 결국 그런식 아님??..결국 본처가 좋더라란 소리인데..그리고 애초에 스타워즈가 졸라게 쩌는 구성의 스토리 영화도 아니고..ㅅㅏ람들이 그런것에 열광했다고 생각도 안들던데요..
엉성한데 재밌으면서 판타지를 계속 심어주는게 루카스 엉성하고 개연성 없으면서 판타지를 깨먹고 대안 제시도 못하는 에피 8
사람들은 루카스님의 유치함에 치를 떨었을지 모르지만 그가 사라진 대가는 그의 무한한 상상력이었다는것을........ 적어도 루카스가 만드는 영화에는 매번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과 도전이 있었는데.....
주인공
그 달성한 목적 코드마스터의 배신으로 대체되었다
라이트 세이버 소리부터 다르잖아. 우우우우우웅우우우웅우우우웅우ㅜㅇvs 붕~쯔 붕~쯔.
참고로 사이먼 페그는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엔지니어로 출연중이다.
우리 루카스횽 하고싶은거 다해 한솔로가 먼저 쐈는지 그리도가 뭐가 쐈는지 뭐가 중요해 라고 해야 했다
루카스의 설정놀음이던 쌍제이의 떡밥투척이던 라제보단 훨씬 좋지... 아오 진짜 어떻게 저런 폐기물이
가고 나서야 빛인줄 알았습니다.. 그립읍니다..
이제 인종차별자로 공격당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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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지그지그
솔직히 루카스가 프리퀄로 욕먹긴하지만 난 아직도 극장에서본 에피소드 3 못잊음 베이더 탄생씬보면 절대 능력 없는 양반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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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지그지그
독재질이라고 하더라도 영화를 보는 팬 입장에서는 영화속이 더 중요하니..그리고 독재라고 하지만 지금도 그닥
...영화가 만족스러웠으면 독재질이라는 얘기가 이렇게 계속 나왔을까요?
...글쎄 에피5 추천함.
그래서 그때보다 지금이 더 만족스럽나요?? 그런 식이면 저런 말이 안나왔것죠..그런식의 말이 뭔 의미가 있는지 그때보다 더 안좋아 졌는데..
지그지그지그
1-6까지 루카스 독재하에서 나온건데요. 지금 하시는 얘기는 4-6도 부정한다는건데...
지그지그지그
개인적으로 에피소드 1-3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내용에 비해 쓸데 없이 늘린거라고 생각해서, 최악이라는 의견엔 동의가 안됨... 영화로써 나쁘게 느껴지는 대부분이 덜어내야할걸 덜어내지 못햇기 때문이지, 전체적으로 막장은 아님.. 1-3편에서 쓸데 없는 장면 좀 쳐내고 2편으로 나왔으면 평이 지금 보다 월등히 좋았을 거라고 봄... 1-3은 좋은 장면들도 많은데, 그걸 다 무시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나도 이 의견에 동의하는게 에피1~3은 너무 이야기가 늘어짐 특히1 좀 덜어냈더라면 명작이 될수 있었음
에피8 스포당하고 기대낮추고봐서그런지 그냥 덤덤하게봤음 모르고봤다면 실망했을수도ㅋ 어설프게 에피3 오마주한 대사라던지 마지막 꼬마의 눈빛이라던지 어색하고 오글거리더라 조지루카스의 전률돋는 전작들이 그리웠음 마치 본3부작을 보고 본레거시를 본 느낌
루카스가 빠지면 그가 만든 쩌는 세계관과 그 이상의 이야기를 볼수 있것지 했을텐데 루카스 가고 나니...그 세계관도 망가진..ㅋㅋ
루카스 센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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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지그지그
그래서 지금 그 팬덤들 행복하나요?? 평가라는건 후대에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거에요..저 팬도 결국 그런식 아님??..결국 본처가 좋더라란 소리인데..그리고 애초에 스타워즈가 졸라게 쩌는 구성의 스토리 영화도 아니고..ㅅㅏ람들이 그런것에 열광했다고 생각도 안들던데요..
지그지그지그
글쎄요...그게 왜 멍청한건지 모르것네요.. 이미 죽어버린거 붙잡고 대책 찾는게 더 멍청해 보인는데요..그리고 님이 언급한건 팔아먹을 제작자가 알아서 할 일인거고.. 팬 언급하시더니 뭔 엉뚱한.. 대책을 왜 팬이 강구함??
지그지그지그
뭔 소리인지 도통 모르것네 이분..본인의 가치관에서 그리 생각하시면 하세요..관심없으니까..그런데요 남에게 그런걸 강요하는 모습이 도대체 댁이 언급한 독재와 뭐가 다른지 모르것네요..
블루보틀
뭐가 맞는데요?? 본인들이 그리 느끼면 그렇게 하세요..그런데 왜 타인이 그렇게 느끼고 말하는건 문제라고 하는지..이상한 논리네요... 어느정도 맞는말이란건 맞는게 아닌데요..님이 보고 싶은것만 본다는 소리지..뭐가 가혹하단건지 모르것네..누가 그런 감정 느끼라고 했나요??
지그지그지그
작품을 망쳐도 창조자가 망치는게 그나마 낫지. 어디 근본도 없는 개뼉다구들이 망치는건 도저히 용납이 안됨.
블루보틀
본인들이 재미있게 봤다는데 내가 왜 뭐라고 하는지? 뭔가를 강요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네요..
지그지그지그
사과히실 필요는 없구요...그냥 다른 사람들은 예전 스타워즈에서 느꼈던 두근거림이나 그런 느낌이 그립다는 의미지..뭔 루카스 짱짱맨이 아니잖아요.그리고 난 그런말도 못하냐는거에요...그만큼 지금 스타워즈가 맛탱이가 갔다는 의미로 보면 되는거죠..
루리웹에서 취향존중을 바라시다뇨?
조지루카스를 총괄 제작자로 앉히고 피터 잭슨을 감독으로 데려왔어야됨 그러면 역사에 남을 걸작이 나왔을것을
캐슬린 케네디 : 루카스가 널 팔았어!
차라리 루카스가 시퀄을 만들었으면 프리퀄 수준으로는 나왔을텐데말야
루카스는 그래도 새로운 메카닉이라거나, 외계종족 등 관객의 로망을 불사오를만한 것들은 만들어냈는데 디즈니는 ... ... 하..
조지 루카스옹이 만든 프리퀄 시리즈들은 영화가 나사가 빠졌다거나 드라마가 지나치게 지루한 면들도 있었는데 제다이 듀얼 장면들도 많았고, 대규모 전투 씬들도 많았고 기괴했지만 다양하게 외계인 나오거나 코러산트 등의 CG 보는 맛이라도 있었음. 그리고 무엇보다 특정한 사상이나 견해를 강요하는 것도 없었고 근데 라스트 제다이는 드라마가 탁월한 것도 아니고 볼거리가 또 많은 것도 아니고, 카미카제만 하다가 끝나는 영화인데 프리퀄보다 낫다고들 하는게 이해가 안 감
그렇게 쌍욕을 많이 먹었던 프리퀄은 밈도 하도 많아서 나름 재밌었습니다. 심지어 지금까지도 계속 생산중이라서 키득거리죠. 근데 시퀄은 진짜... 떠올리기조차 민망하네요. 생각할수록 스트레스 받고 푸념만 쌓이니 도저히 긍정적일 수가 없습니다.
루카스는 단점도 많았지만 장점이 없는 건 아님. 지금은 그냥 장점이 없는듯
시스의 복수 편 오비완 아나킨 마지막 씬은 짠하던데 아들같이 여겼던 제자와의 광선검 승부라니...
루카스가 제작과 큰 설정만 잡고 찍는건 다른 사람이 하는게 베스트.
루카스가 연출력은 구려도 그래도 젊은 오비완, 두쿠, 팰퍼틴, 다스몰 같은 캐릭터등은 남겼음. 이번 스타워즈는 구작에서 꺼내온 캐릭터들 말고는 악당이든 선한역이든 뭐 인상적인 캐릭터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