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몸에 시트를 두르고 촬영하던 도중이었어요.
제가 말했죠 '그냥 (시트 없이 발가벗고)해보면 안될까요?'
그 장면에서 사라가 저를 볼 때 제가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으면 그녀가 저를 쳐다보게 될 뭔가를 주는거라 생각했어요.
올리비아는 '아니야 그러지마!' 라고 했고 요르고스 감독은 '너 진짜 그걸 원해?'라고 했죠.
그리고 저는 말했어요. '물론이에요.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라에게 확실하게 모욕감을 주는거죠'."
Beatrice Behn
란티모스는 나날이 발전한다. 그의 영어 영화들중 황당함 측면에서는 제일
덜하지만 감정적인 깊이에서는 가장 강한 영화.
Alex Billington
이 영화는 즐거운 데카당스다. 재미난 황당함의 절정. 란티모스는 관객들이
격하게 웃으며 소화할수 있는 황당함(이번엔 과거로 돌아간다)을 보여준다.
엠마 스톤은 정말 최고다
Luke Hearfield
란티모스의 이번 영화는 그의 전작중 최고라 할만하다. 속임수와 협박과 배반에 대한
밀도감 있고 놀라운 이야기. 샌디 파웰의 뛰어난 의상과 올리비아 콜먼, 엠마 스톤 및
레이첼 바이스 3총사의 앙상블 연기.
Meredith Taylor
이번 베니스에서 내 최고 영화가 될듯. 란티모스는 큐브릭과 그린어웨이와 몰리에 감독의
엣센스만 뽑아내어 여성들의 배반에 대한 불손하고 매력적인 위트있는 메타포를 보여줬다
자막 켜세요
예고편만 봐도 재밌을거같네요. 여자들 기싸움ㅋㅋㅋㅋ
그 란티모스도 띠용하게 만든 누드씬이라..
뭔 영화지 이거 ㅋㅋㅋ 궁금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