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시간없어해
자기중심적? 회사에 충성해봤자 얻을게 없어서
소소한 재미가 중요..조직에서도 즐거움을 찾는다
정직하고 공정한 조직문화,투명한 성과평가 요구
10분 일찍 출근이 당연? 사전에 말도 없이 왜?
점심시간도 회사생활의 연장 '혼자 먹을래요'
오늘을 사는 덕후,내일의 승진보다 오늘의 행복
중국은 이미 '주링허우' 연구 시작..한국 늦었다
개인 이기주의 아니라 세대적 특성으로 이해해야
자기중심적? 회사에 충성해봤자 얻을게 없어서
소소한 재미가 중요..조직에서도 즐거움을 찾는다
정직하고 공정한 조직문화,투명한 성과평가 요구
10분 일찍 출근이 당연? 사전에 말도 없이 왜?
점심시간도 회사생활의 연장 '혼자 먹을래요'
오늘을 사는 덕후,내일의 승진보다 오늘의 행복
중국은 이미 '주링허우' 연구 시작..한국 늦었다
개인 이기주의 아니라 세대적 특성으로 이해해야
님은 뭘희생했음?
비꼬고는 싶고 언어능력은 안되고 결국 결론은 정신승리네 ㅉㅉ
회사에서 빠르게 승진하면 그만큼 퇴사도 엄청 빨라짐. 빠른 승진하다 임원급에서 벽에 부딪혀 오래 승진 못하면 능력없다고 비춰져서 알아서 퇴사해야됨. 그리고 요즘 이직은 기본이라 조직에 충성해봤자 이직하면 충성한 의미도 없음. 이거는 늙은이들이 세상이 바뀐걸 이해 못하고 본인이 하던대로 이해할려고 해서 그런거.
솔직히 님도 편하게 돈벌 기회 생기면 잡을거잖아요 ㅋㅋㅋㅋ
수능 가지고 희생의가치라... 웃음이 나옵니까?
편하게는 살고싶고 돈은 벌고싶고
루리웹-3355129733
솔직히 님도 편하게 돈벌 기회 생기면 잡을거잖아요 ㅋㅋㅋㅋ
기회가 생기면 잡는거하고 그냥 믿도끝도없이 아무 희생도 안하고 기회만 바라는거하고 다르죠
루리웹-3355129733
님은 뭘희생했음?
최소 수능공부만 하더라도 희생의 가치는 다 깨닫지않나요 ㅋㅋ
루리웹-3355129733
수능 가지고 희생의가치라... 웃음이 나옵니까?
수능때문에 ■■하는 어린 학생들도 많은 현실에 지금 고3들 비하하시나요?
그래서 제가 '최소'라는 표현을 썼죠
수능공부로 가치를 "다" 깨닫는 어이없는말에 반박했을뿐입니다 비추를 왜받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안타깝네요
'최소'와 '다'르 동시에 쓴건 제 실수지만 어느정도 유도리있게 해석 못할정도는 아니라고보네요. 비추는 많은데 제대로된 반박이 없네요 안타깝지만.
그리고 누군가에겐 그 수능공부란게 희생의 '다'일수도 있죠. 당장 성인도 3-4시간 책상에 못앉아있는 사람이 많은데 어린 학생들이 하루내내 앉아있는게 얼마나 큰 고생이겠습니까.
반박 달아 드립니다. 편하게 살고 싶고 돈은 벌고 싶고라는 인간의 당연한 욕망은 조롱할 거리가 아닙니다. 다들 그러게 살 수 없다는 거 알고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는 전쟁터에서 뒹구는데 위와 같은 글 보면서 그래 나의 소박한 행복 또한 소중하지 하고 한 번 웃고 마는데... 그게 왜 한심할까요? 아마 님이 가진 크나큰 성취감과 도전정신에 비추어 보자면 이해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님의 도전정신이 존중받아야 할 만큼 다른 이의 나이브함 또한 존중받아 마땅한 겁니다. 비추 폭탄요? 님은 예의가 없는 겁니다. 그냥. 틀린 게 아니라요. 반박 담 김에 죄다 비추 한 방씩 누르고 갑니다. 열씸히 사시는 분 같으니 그 노력 만큼 아름다운 성취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서로서로 존중하자만큼 편하고 치트키같은 표현이 없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직장도 결국 단체생활입니다 내가 편해지길 바랄수록 누군가는 그런 나를 배려해줘야 이뤄지는거죠. 나의 생산성이 뒤쳐질수록 누군가는 생산성을 높여야 지금 본인이 누리고있는 편익을 누릴수 있으니까요. 편해지기 바라는건 개인적인 욕망이지만 남에게 나의 편함을 권리인양 요구하는건 존중이 아니라 욕처먹어야 당연한겁니다.
그건 님이 속한 님의 경제 공동체 안에서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그래봤자 오만과 독선으로 밖에 안 비쳐져요. 간단합니다. 여기 사람들은 님과 그 어떠한 경제적 지향도 공유하지 않아요. 타인에 대한 존중이라는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미덕을 치트키라고 표현하신 분께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군요.
'개인주의'를 논하는 기사에 타인에 대한 존중을 강요하는 님의 논리에 웃고갑니다. 개인주의는요, 남에게 불필요한 해를 끼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불필요한 친절을 베풀 필요도 없다는걸 의미하죠
마지막으로 댓글 남깁니다. 저는 기사에 대한 맥락에서 존중의 단어를 논한게 아니라 님의 태도에 대한 제 개인의 생각을 밝히기 위해 존중의 단어를 사용한 겁니다. 행간과 맥락을 완전 잘못 읽고 계시는군요. 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겨우 이런 일로 소모적인 타자치는 것도 불필요한 행위 같네요. 수고하세요.
'댓'글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대댓글을 다시려면 적어도 본문과 댓글간의 맥락은 파악하고 대댓글을 다시길바랍니다.
결국 님은 저를 논리적으로 반박하지 못하고 결국 저를 '오만' '소모적' '예의없는' 이런 비하적인 표현으로 깎아내리는걸로 끝났네요. 과연 존중이 필요한건 저인지 님인지 궁급합니다.
루리웹-3355129733
비꼬고는 싶고 언어능력은 안되고 결국 결론은 정신승리네 ㅉㅉ
그러게 언어능력도 안되는 별거아닌 댓글에 왜 이리 정색빨고 달려드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음
남에게 불필요한 해를 끼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불필요한 친절을 베풀 필요도 없다는 님 논리대로 직독직해로 말해드릴게요 님이 까치발님한테 개쳐발렸어요 정신승리 ㄴㄴ
아무도 나의 댓글을 논리적으로 반박할 노오력도 안하고 그냥 인격적인 프레임만들어서 비하하려는 꼴이 웃기기만합니다 이게 루리웹의 수준인지.
논리적 반박 충분히 들어놓고 답정너짓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답 안나오니까 인격비하 프레임 걸면서 루리웹 수준 운운하는게 딱 님 수준임
논리적인 반박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대체 어디가..?
다 자업자득
회사에서 빠르게 승진하면 그만큼 퇴사도 엄청 빨라짐. 빠른 승진하다 임원급에서 벽에 부딪혀 오래 승진 못하면 능력없다고 비춰져서 알아서 퇴사해야됨. 그리고 요즘 이직은 기본이라 조직에 충성해봤자 이직하면 충성한 의미도 없음. 이거는 늙은이들이 세상이 바뀐걸 이해 못하고 본인이 하던대로 이해할려고 해서 그런거.
부장까지 라도 빨리 오르는게 낫지... 대리-과장 하다다 쫒겨 나는것보다는...
개인의 삶을 포기하고 20년만에 부장달고 퇴사하는게 나을지 개인의 삶을 챙기면서 30년동안 일하고 대리-과장에 퇴사하는게 나을지는 가치관에 따라 답이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뭐 글은 지나갔지만 과장,부장급에서 이직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중소기업도 연줄이용하려고 최소 간부경력있는 급만 이직을 받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면 빠르게 퇴직되면 버는돈을 생각하면 손해죠. 천천히 진급하는것보다. 인생전체의 버는돈을 계산하면 손해입니다.
세대적 특성이 아니라 어른들, 부모님 세대가 죽어라 노력해서 얻고자 했던게 나와 내 자식 잘살고자 했던거 아니냐 그 잘사는거에는 개인적인 삶도 포함되는거지. 정직, 공정, 투명성, 성과 이거 학교에서 가르친게 부모, 어른세대 아닌가..? 출근시간 지정했으면 그거만 지키면 되는거지. 밥먹는데 개도 안건드린다.
며칠전 네이버 메인에 라이브로 저 책 내용에 대해서 방송하던데 인터뷰 내용 다 읽어보니 미래가 안보이는 인생을 살아왔고 살고있고 살아가야만하는 90년대생들이 개인주의적인건 당연한거고 기성세대들이 그들을 움직이고싶으면 대화를 통해 알아봐야만 한다. 라는 내용이네요 당연한 내용이지만요 근데 책 잘 팔리나?? 홍보 엄청하네
툭 까놓고 옛 세대처럼 1년 일하면 무일푼에서 전세살고 2~3년 일하면 내집사고 더 일하면 부동산이 늘어난다면 나라도 목숨걸고 빡세게 일하겠다. 요즘 세대가 벌써부터 지쳐버린건 다람쥐 챗바퀴 도는 미래와 꼰대들의 집요한 견제 때문이지.
뭔 옛날사람들이 2~3년살면 내집을사나요? 지금연봉에 옛날집값이면 가능하겠지만 택도없는소리입니다.
2~3년은 오바맞는데 7~8년 정도 일하면 집 다들 사신거는 맞음. 그리고 그 집 위치가 강남이냐 강북이냐에 따라서 엄청 양극화가 생겨버렸고...
뭔 .. 그 때도 비싼 집은 택도 없었음. 지금도 비선호 지역 빌라면 님 말대로 7, 8년으로 가능한데 있음 문제는 옛날엔 비선호 지역이라도 인구가 점점 늘면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환경이 좋아지는데.. 이제는 그럴가능성이 아주 적다는거임
4년동안 일하면서 느낀게 올라갈수록 돈은 늘겟지만 글쎼..내가 즐기면서 일할수없을거 같아서 그냥 이대로가 좋은듯
군인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데 뭔 충성? 전근대적이다 진짜..
근데 저건 너무 앞을 못내다보는것. 오늘만 보고사는건 하루살이들이나 하는거지. 직장생활하면 진급 승진 빼놓을수가 없음. 특히나 대기업이라면 실제로 겪어보면 생각이 달라짐. 자기동기들 혹은 후임들 남들다 진급할때 본인만 못해봐라 혼자만 바보취급 당하는거지. 여기서 소소한재미 즐거움 공정?찾기나 하겠음. 뭐 소소한 재미나 즐거움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지.
ㅇㅇ 보통 저런 선동하는사람들이 본인 직장에선 제일 빡세게 일함
남들도 다 그런 상황이라 진급에서 밀리는건 없습니다 걱정마세요. 결국 비교평가임. 물론 그 와중에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진급도 남들보다 빠르겠죠. 근데 그게 그리 부러운지는 모르겠네요. 그런 애들 대부분 속으로는 곪아서 전 오히려 불쌍해보이더군요.
진급에서 밀리는게 없으면 진급안되어서 열받아서 연차써갈기고 쉬는 일없겠죠. 진급 승진이라는게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빨리하면 할수록 얼마나 사는데 유리해지는지... 중소야 별반 차이 없지만 대기업은 다르거든요. 진급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기때문에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건 그만큼 임금이 올라가고 회사에서 자신의 영향력이 커진다는거니 뭐 겪어봐야만 아는거지만요.
그냥 예전세대때 통하던게 이제안통하는걸 봤으니 나오는 행동이지
자고 일어났더니 격론이 벌어졌네요. 제 생각에는 양쪽 모두 일리가 있어요. 그렇게 사회생활을 격렬하게 해보진 않았지만 능력없거나 열심히 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비교 당하고 서럽게 살 수 밖에 없고, 그렇다고 이상만 바라보고 살기에는 삶이 팍팍해지죠. 노력한만큼 대체로 보상을 받지만 내 생각만큼 만족스럽진 않고. 그래서 적당히 살고 있지만 적당히 살아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적어도 내 앞가림과 역할도 안하면서 권리만 주장하여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아가는게 현실적인 목표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이 조직에 충성하면 그만한 대가가 돌아오고 지켜주던 시대는 1997년 IMF 구제금융으로 끝났음. 그 이후로 조직은 효율성과 비용을 따져서 언제든 개인을 내칠 준비가 되어있음. 이런 마당에 개인이 왜 자기 몫을 희생해가면서 충성을 한다는 말인가? 구제금융 당시 직격탄 안맞아본 늙은이들이 하는 시대착오지
직장에 충성 ㅋㅋㅋㅋㅋ 무슨 군대여 ?ㅋㅋㅋㅋㅋㅋ 이놈에 군대식 직장문화 제발 이제는 끝내자 .....
공무원급의 메리트가 보장되어 있지 않은 이상 사기업에 충성할 이유가 없지.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
요즘 20대를 이해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적당히 벌어 잘 먹고 잘 살자" 이거라고 봅니다.워라밸과도 비슷하겠네요. 옛날처럼 개같이 벌어서 호의호식,떵떵거리며 살자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적당히 벌면서 내 생활을 살아가면서 살자라는거죠. 이걸 이해못하는 일중독자 꼰대들이 회사 윗대가리를 해먹으니 신입들이랑 갈등이 생기는듯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가치관 충돌이 생기는건 어쩔수없음.. 다만 세상은 생각보다 밸런스있게, 또 좋게 돌아가고 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