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지름 41m 소행성, 22일 지구와 달 사이 지나간다

[루리웹-911]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지름이 18~41m로 추정되는 소행성 ‘2019 EA2’가 

현지시간 22일 새벽 1시 53분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다고 발표. 

이는 한국시간으로 같은 날 오후 3시 53분이며 오차 범위는 ±1분

이번 소행성은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을 때의 거리가 약 30만3733㎞밖에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되나

소행성의 크기와 궤도, 그리고 거리를 고려하면 충돌 위험은 거의 없다고 함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319151104634

[셀레본]

사실은... 지구와 달 사이에 태양계 행성이 다 들어간다....

뭐, 그 넓은 공간에서 굳이 그 사이를 지나간다는게 대단한거긴 하지만...

[쿠마곰돌이]

지구와 달 사이 거리 : 384,400km
태양을 제외한 가장 큰 목성의 최대 지름 : 142,880km

이게 다 들어가네...

[작안의샤아]

지구와 달 사이라고 하길래 그 조그만(우주적 레벨에선 맞는말) 틈새 사이로 비집고 가나 했는데
그건 아니넹

[휴대식량]

달 궤도에 살짝 붙네요

[비월신검]

설마 투쿠션 하진 않겠징....ㅡ..ㅡ;;

[EZ2MC]

쪼그만 하네 함와바 슈발것아!

[팝콘은이제됬어콜라줘]

제목보고
확 저게 중국에 떨어져라 생각나네..
물론 떨어지면 지구재앙이겠지

[유로링]

미세먼지 폭증함....

[아그들아]

지구와 달사이가 얼마나 넓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