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 연례행사처럼 해외여행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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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동남아만 가더라도 비행기값만 좀 싸게 뽑으면 다른게 다 싸니까 거진 국내 가는 돈으로 다녀올수있음
한탕 마인드만 좀 줄어도 괜찮을텐데
솔직히 말해서 대한민국 어딜가든 비슷한 풍경 아니냐? 어수선한 음식점 간판부터 고민부터 하게되는 바가지 요금등 진주캐내듯 대한민국도 뒤져보면 분명 좋은곳 있겠지만 뭐하러 그렇게 뒤져봄?? 그냥 돈 조금 더 보태면 아에 색다른 문화를 즐길수 있는 해외가 있는데...
솔직히 비싸서 못가는거지..
바.가.지
동남아만 가더라도 비행기값만 좀 싸게 뽑으면 다른게 다 싸니까 거진 국내 가는 돈으로 다녀올수있음
솔직히 말해서 대한민국 어딜가든 비슷한 풍경 아니냐? 어수선한 음식점 간판부터 고민부터 하게되는 바가지 요금등 진주캐내듯 대한민국도 뒤져보면 분명 좋은곳 있겠지만 뭐하러 그렇게 뒤져봄?? 그냥 돈 조금 더 보태면 아에 색다른 문화를 즐길수 있는 해외가 있는데...
한탕 마인드만 좀 줄어도 괜찮을텐데
솔직히 비싸서 못가는거지..
4월에 연차 먼저 지르고 여행계획을 짜고 있는데 비행기표값이 엄청 싸더군요 인천-도쿄는 왕복이 20만원대고 (싸면 10만원대) 오사카는 10만원대... 후쿠오카도 10만원대 초중반이니 제주도 가는거랑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일본 환율도 100엔에 1000원대 수준이니 이정도 조건이면 한번 일본가볼까? 이런 마음 안들수가 없겠더군요.
바가지 이전에 한국은 볼게없음
티비에 한옥마을 나오던데 사람 많이 온다고 아주 개판이더구먼 한옥마을 안에 장사치만 많아서 음식같은건 오질나게 비싸고 임대료 월 1000만원 ㅋㅋㅋㅋ 유명 관광지 생기면 그런식으로 다 배를 갈라 버리는데 이나라에 볼게 뭐 있다고 돈만 오질나게 비싸지 그 비용으로 해외가는게 더 싸게 먹임
성수기때실수로 강원도 갔는데 가는데만 6시간이걸린이유로 왠만하면 몇달전에 저렴히 예약해서 해외로 뜸...
누구든지 국내여행가서 닭한마리를 0 5개붙은 가격에 주고 사먹고나면 두번다시 국내여행 안감
1. 자차 없으면 다니기 힘듬. 아무리 유명 관광지들이라도... (읍내수준 시골이라면 버스 시간표 한두번 보면 다 외워버릴 정도 수준) 2. 1인 배낭여행시 식사는 평소에 집에서 먹던거랑 다를 바 없음 (2인 이상메뉴가 대부분) 3. 강남 물가 뺨치는 시골물가
한마디로 가성비 나쁨
길게가는겨면 몰라도 일본에 한 4박 5일 쯤 가는거면 국내여행 4박 5일 하는거랑 그렇게 큰 차이도 안남. 특히나 나같이 부산에 사는 사람은 김해공항이 가까우니까 무궁화호 타고 대전 가는 시간이면 도쿄에 도착 가능하니 더더욱... 암만 가까워도 해외라는 곳이 주는 그 느낌은 국내여행 사치부리면서 다녀도 절대로 얻을 수 없는 느낌임. 그런데 국내물가가 해외여행 다니면서 쓰는 돈이랑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나는데? 라는 느낌이 든다면 누가 국내여행 다니겠어...
해외 휴양지 여행 싸게 나오는게 많아서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이나 경비가 큰차이가 없음 ;;;
개울가에서 와이프랑 닭한마리 둘이 10만원가까이 뜯고 다시는 휴가철에 국내여행안감
솔까 국내나국외나 관광지 바가지가 거기서거긴건 팩트인데 자국관광보다 해외관광이 만족도가 더 높으니 해외로 나가게 됨. 특히 한국 특히 남한은 자연경관 별거없고 지역색이 전혀없어서 재미가 없음
다 떠나서 한국은 어딜가도 한국스러움. 여행이라는 게 결국 새로운 풍경과 경험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면 지겹게 본 우리나라의 산 바다 문화재보다는 한번도 보지 못한 이국적인 풍경이 보고 싶지 않겠음? 맨날 보던 체인점 간판보다 바다 건너 나라의 간판을 보는 게 더 재밌을 것이고. 무엇보다 비용이 국내보다 해외랑 큰 차이가 안나고, 성수기라면 오히려 일본이 더 쌀 정도.
바로 옆에 1억 일본인들, 10억을 훌쩍 넘는 중국 있는데 관광으로 돈 못 벌면 진짜 좀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