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범죄도시4', 관객몰이는 성공했지만 평점은 시리즈 중 '최하'

[지정생존자]

'범죄도시4', 관객몰이는 성공했지만 평점은 시리즈 중 '최하'

출처 : https://v.daum.net/v/20240429094402248

[루리웹-9901423096]

걍 한국 영화판 자가복제 들어가는거지 뭐 파묘로 좀 참신하게 가나 했더니 역시나

[루리웹-9901423096]

톰크루즈 시리즈나 무슨 분노의 질주 얘기하는 얘들도 있는데 걔네들이 촬영 찍는 수고좀 보고 나서 그런 얘기 좀 했으면 싶네

[LBitsNeo]

마동석은 하던거 했을 뿐인데 그걸 한국영화판을 가져다 붙인다고?? ㅋㅋ

[환경보호의중요성]

헐리우드 몇년째 신규아이피없이 리부트 리메이크 지 랄하는거보고 자가복제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판 모르면 그냥 가만히있으쇼

[북두펭귄]

ㅋㅋㅋㅋ 헐리웃이랑 제작비 사이즈부터 다른데 그걸 가따붙임 ㅋㅋㅋㅋ 범도 프렌차이즈가 돈이 되는 이유는 소득대비 저자본영화라 그런거지 ㅋㅋㅋㅋ 그러니 1년에 한편씩 개봉이 가능한거고 ㅋㅋㅋㅋㅋ
스타워즈 라스가 쓰레기 악평 범벅이여도 흥행 스코어를 보셈 ㅋㅋㅋㅋㅋ
결국 팬덤이 형성되면 작품이 쓰레기든 똥이든 볼사람들은 기대감에 보게 되있음

[시티즈은]

엥?
이번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만 봐도 엄청 다양했는데요/?

그리고 헐리웃 리부트 리메이크는 원래 부터 많던거라 한국 영화판이랑 비교 하는건 다르죠
역사랑 규모가 다른데

[뽀래팅이]

난 3편보다는 확실히 잼있었는데
갠적으로 2편하고 동급

액션은 진짜 시리즈중 최고

김무열 횽님 액션도 진짜 특수부대원 설정답게 택티컬해서 끝장나고 그 부하역 그분도 아마복서 출신이라 복싱 액션 죽여줌 이주빈 누님도 존예라 이것도 눈 호강이고

다만 아쉬운건 최종전 액션이 약간 그랬고 김무열 형님 연기가 너무 기계적인 느낌이랄까

[HanLobby]

김무열이 칼 들고 싸우고, 거기에 상대가 둘이면 마동석이 이기기 힘드니 마지막에 그런 결정을 한듯… 개인적으론 그게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

[흑기사천]

지금 막 생각했는데... 비행기에는 칼을 들고 탈수 없다는거를 사실적으로 표현한듯??? ㅋㅋㅋ

[환경보호의중요성]

최종적 시리즈중 최고였는데 개인적으로.

2대1 다굴도좋았고

백창기 나이프+복싱액션 진짜 최고였습니다

마지막 전투중에 잼칼씬은 진짜 백창기 존 나멋있었음.

[뽀래팅이]

1편 같은 분위기로 다시 돌아와주는것도 좋아보이는데 이젠 완전 장르가 다른느낌임 ;; 좀 더 잔혹하고 하드보일드하고 현실적인 형사물이 1편이었는데 액션도 간결하고 말이죠

[Strike Rouge]

3편보다 확실히 재밌게 봤구먼

[HanLobby]

마동석이 돈 많이 벌었으니 투자 좀 쎄게 해서 드웨인 존슨 섭외해야함…

변곡점이 있어야지, 더 이상 국내 배우 빌런으론 긴장감이 안 나올듯ㅠ

[흑기사천]

오~~ 그것도 갠춘하네요... 둘이 적으로 붙거나 아님 경찰 공조라던지... 출연료만 해결 된다면... 무조건 1000만이네요 ㅋㅋㅋ

[세계__]

일단 국내 웬만한 배우들 다 쓰다가 단물 빠질때 쯤에 시도해보지 않을까합니다

[루리웹-5709187187]

드웨인은 절대안나옴
항상 히어로같은역활만한인간이
마동석한테 쳐맞고 뒤질역활을?에이 ㅋㅋ
근데 그것도아시아인한테
절대나올일없음

[Dokey]

평점 보고 보는 영화도 아니니

[뽀래팅이]

아마도 시리즈 자기복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다 보니 평론가들이 까는거 같음

[환경보호의중요성]

어차피 그건 시리즈물이 가져가는 숙명임.
거기서 이제 괜히 안어울리는 변화시도하면 또 욕쳐먹고
결국 다음편에서 다시 원상복귀하고 ㅋㅋ

[hanhogyu]

개인적으로 실망스런 부분이 많았지만
어제 무대인사가서 김무열이 악수해줘서
기분업 됨.
4편까지는 봐준다. 5편에서 진짜 싹 바뀌자.

[suck양이진다]

내일정도면 5백만 찍을것같은데

[Love~♡]

개인적으로 2편보단 아쉽지만 3편보단 훨 낫던데

[CUgosht]

5탄도 똑같은 플롯으로 한다면 슬슬 관객들도 질릴것 같은데
마동석의 액션은 유지하되 스토리적인 부분을 변화를 줘야할듯
예를 들어 누명을 쓰고 경찰에 쫒기면서 동료 경찰에게는 도움을 받고
그러면서 진범을 잡는 플롯은 진부하지만
범죄도시 시리즈로 봐서는 써먹을 만한 아이템이긴 함

[환경보호의중요성]

분노의질주가 플롯 크게 변하나요?
어차피 시리즈물은 그정도 욕은 애초에 감수하고 가는거임
관객들은 범죄도시에서 딱 전형적인 매콤하고얼큰한 짬뽕맛을 원하는거지

갑자기 이거지겨우니까 크림짬뽕이나 로제짬뽕맛으로 갈게요!하면

평만 더 갈리고 그거좋아하는 관객들에게만 조금 평올라갈뿐

전체적으로 무조건 마이너스요소

[저녁식사식후30분]

? 겁나 봐뀌었죠. 언더커버경찰 이야기에서 어느순간부터 그거랑 아예관련없는 이야기가 진행되질않나 주인공도 아예봐뀌고 ㅋㅋㅋ
스케일은 그냥 스트릿경주에서 나날이 덩치가 커지질않나... 봐뀌어요. 그것도 겁나. 걍 1편보고 가장최신거보고도 똑같은데? 할수있으면 걍...영화잘못보시는듯.

[루리웹-7203308821]

분노의질주도 언더커버 이후로 장르 자체가 오락영화로 노선을 바꿨는데 범죄도시도 오락영화로 노선 바꾼거아님? 오히려 분노의질주 6이후부터 최신작까지 보고도 이런말 하는거면 님이 영화를 잘못보는거 같은데요?

[저녁식사식후30분]

범죄도시4까진 개인적으론 큰 노선자체는 안틀었다고봄. 지금 말하고자하는 취지는 결국 마동석 원툴 이외의 노선이 그대로라는 거임.
범인은 맨날 똑같은 크루저급이고 맨날 싸이코 혹은 그급의 인간미 하나도없는 싸패들이고 대부분 돈과 관련된 범죄만 함. 난 범죄도시1도 오락영화라고 봄. 범죄영화? 범죄의 제구성이나 살인의추억이랑은 아예다른데? 가 되고
큰 틀에서 큰 스토리자체가 안봐뀜. 근데 분노의 질주 1편이랑 가장 최신거보면 스토리자체가 아예 다름. 스케일도 아예다름
범죄1~4전부 마동석원툴임. 근데 분노는 자동차만 액션하던거에서 사람도 액션하기 시작하고 이젠 총기와 폭발. 헬기까지 액션의 다양성이 늘었음. 이게 변한거임. 강철중1편에서 밑도끝도없는 싸패였던 빌런과 1-1에서 최소한 인간미는 있었던 범죄보스랑 결이다르듯이 범죄도시1~4는 존나 든든한 국밥인건 맞지만 재료가 추가되거나 봐뀌었거나 그랬다고 보긴 힘들다고 봄.

[저녁식사식후30분]

범죄1과 4의 차이는 4가 1보다 액션이 훨많고 4가 1보다 스토리가 훨 빈약해짐. 이걸 차이가있다고 말할순있지만 걍 선택과집중이 달라진거지 노선이 달라졌거나 장르가 달라졌다고 말할수있는 수준이 아니에요. 분노의질주는 에일리언1/2수준의 중간분깃점차이가 명확한데 범죄도시는 그게없으니깐 뭐라고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거죠. 걍 귀닫고 입닫고 눈감고 아몰라 괜찮은데? 다 남들 잘보는데? 존나 봐뀌었는데? 해봐야 재미있는건 인정이고 액션도 화려하지만 4편에서 아 이제 슬슬 질리니깐 좀 변화가있었으면하는데.. 라는 의견을 무시할순없다는거죠. 그거 무시하면 걍 똑같은 영화계속찍어내는 가문의영광3~5꼴나는거에요. 저도 크게 봐뀌는건 둘째치고 걍 해비급vs해비급해서 진짜 샷건주먹끼리 싸우는거 보고싶어요. 아님 진짜 무식하게 수사하는 마석도가 그 수사방식때문에 언론플레이+법조계때문에 도리어 숨못쉬어서 내내 당하는 지능형범죄캐릭터도 보고싶어요.
근데 이런 의견이 걍 아 재미있는데 계속 갑시다~ 억까 응~ㅈ까 범죄도시4이미 400만넘었죠? 니가 영알못이죠~ 이런태도면 스스로 ㅈ되는거에요.

[흑기사천]

개인적으로 겁나 재밌게 봤구만... 오락영화를 뭔 평가를 해. 뜬금없이 로보캅이 등장한다거나 그런거 아님 된거지. 너무 유치한 개그가 나올땐 좀 거시기 했지만 매우 만족했습니다. 끝으로 수사반장1958(?)을 본 사람들은 재밌는 포인트가 더 있음 ㅋㅋㅋ

[1500cc의 황제]

동감. 난 솔직히 3편정도만 되도 꾸준히 볼거임.

[환경보호의중요성]

개소리쳐하네

ㅋㅋㅋ

지금 본사람들 다 평 거의 최고임

3편이 최하인건 모두가 공통적의견이고

대부분 1,2랑 동급이나 그이상으로보는사람들이 대부분임.

[마계촌집]

전 4편이 제일 별로

[북두펭귄]

근데 평론가 평점은 그렇다 치더라도 관람객평이 많이 낮아짐... 슬슬 물리기 시작한다는거지.
드라마 눈물의 여왕처럼 작품자체가 훌륭한게 아니라 그냥 어케 끝나나 궁금해서 보는거랑 같은 느낌이랄까?

[Devil_Angel]

한국판 분노의 질주 시리즈물이라고 생각함.

[루리웹-9999999998]

오락영화는 제발 오락영화로 봅시다. 진짜 뭘 자꾸 진지하게 생각을 하는지..생각안하고 본다고 하니까 뭔 생각을 안하냐고 태클 거는 사람도 있고 아니 생각안한고 기본적인 플롯도 생각안하고 보는줄 아나봄. 그런건 기본이고 그 플롯을 깊숙히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걸 뭔 뇌빼고 보는줄 아나..;;; 암튼 오락영화는 오락영화에요. 그냥 내가 봤을때 최고의 오락영화면 되는겁니다. 평론가 정도 되야 플롯이 유치하고 개연성이 없다 진부하다 이런 표현 쓰는거지 일반 관객은 보면서 개그에 웃고 상황에 집중하고 액션에 통괘하면 그냥 끝난거임. 그게 오락영화고 상업영화지..천만 넘어간 코메디중 극한직업은 뭐 대단한거 있어요? 대놓고 웃기겠다!!! 설정해놓고 웃겨버려서 천만 넘었는데요. 극한직업 평론가 평점 잘보고 오세요. 걍 웃겼다 끝임. 모든 영화를 진지빨면서 보실꺼면 직업을 평론가로 바꾸시는걸 추천함

[복합탄수화물]

그냥 재미가 없다니까 발작을 하네

[Lovewords]

어떤 평론가가 말하길 " 흥행은 긍정적이나.. 이런 수준의 영화를 재밌어서 하면서 봐야하는 관객의 현실이 안타깝다... "

[zoanoid]

진짜 웃기는 평론가구만..
재밌어하는것도 눈치봐야 하나?
재밌어 하는것도 품위가 있어야 하는건가?

[북두펭귄]

디워때를 생각하면 됨 ㅋㅋㅋㅋ 솔까 저렇게 평론한 사람말이 또 틀린것도 아님

[북두펭귄]

당시엔 재미있다는 분위기가 강세였음 ㅋㅋ게다가 국뽕까지 더해져서 재미없다 하면 매국노 취급은 덤

[zoanoid]

한국 SF영화 밀어주자는 분위기에 다들 눈이 돌았던 거죠..
그때와는 다른게 우리가 지금 마동석 밀어주자고 보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움베르트에코]

오락 영화도 시나리오와 대사와 연출 등이 좋으면 작품성이 올라가니까 평가에 의미가 있지요. 대체 왜들 범죄도시에만 그리 예민들하신지.

[TM™]

3보다는 낫지만 2보다는 확실히 떨어짐..
4 보고나서 바로 2편 다시 봤는데
2편은 늘어지는 구간 없이 클라이막스까지 쭈욱 재밌음
4편은 개그 장이수한테 몰빵해주고 늘어지는 구간이 좀 있다고 느꼈음

[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난 재밌던디...

[치즈버터]

악당 명대사가 좀 약하지
하지마 이새끼야, 혼자야? 의 장첸
너 납치된거야, 5대5로 하자의 강해상
(잼)발라줄게의 백창기?

[시티즈은]

1편 신선하고 재밌었음
2편 뭐 좀 코믹해졌네
3편 2편 빌런은 누구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