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간한 '2023년 출판시장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일반도서
2023년도 총매출액
4조9336억원으로 전년 대비 40억원 감소
2023년도 영업이익
1136억원으로 전년보다 42.4%(837억원) 하락했다.
교육도서 출판사 2023년 총매출액
4조2851억원으로 전년대비 7억원증가 했으나 총영업이익은 약 883억원으로 2022년(약 1625억원)에 비해 45.7% 하락했다.
반면 만화·웹툰·웹소설 출판사의 2023년 총매출액은 약 2158억원으로 2022년(약 2083억원) 대비 3.6% 증가했고 2023년 총영업이익도 약 25억원으로 2022년(약 30억원 적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사회] 출판시장 영업이익 42.4% 감소…만화·웹툰·웹소설은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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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제 때문에 대형서점에서 반품시킨 재고들 떨이로 팔지를 못하니 뭐ㅋㅋㅋ 옛날에는 도서전 이런데서 특가로 재고떨이하는게 도움되었는데 지금은 뭐 그냥 쌩쌩한 책들 폐기행
책통법으로 서로 담합해서 이익 많이 당겨서 좋아하더니 사람들이 책 안살거라는 생각은 못한 ㅂㅅ들
이번에 책통법이랑 출판사랑 둘 다 손잡고 망해봐야 출판시장이 정신차릴듯 ㅋㅋ
이것만 가지고는 판단이 좀 어렵긴 하지만... 도서정가제 같은 것도 종이책 출판시장 쪼그라드는 데 일조하지 않나 생각함. 만화 같은 것들이 4,5천 원 언저리인데, 조그마한 책들 말고는 웬만한 책들은 만원은 기본으로 넘어가고 2,3만원 하는 것도 드물지가 않음. 이러니 책에는 손이 안 가고, 사는 사람들만 사니까 거기서 또 이윤을 보겠다고 책값은 더 비싸짐. 악순환임. 게다가 반값세일 같은 것도 안해.
도서정가제 이전에도 어지간한 책들은 다 만원대였음 도서정가제는 신간 가격에 영향을 준것보다는 기존에 할인하던걸 못 하게 한거랑 국내도서 5만원 사면 추가적립되는걸 막은게 큰 문제임
책값도 비싼데, 도서정가제로 할인을 못하게 막아버린 게 문제죠. 사람들이 책을 싸게 접할 기회가 없습니다.
책통법으로 서로 담합해서 이익 많이 당겨서 좋아하더니 사람들이 책 안살거라는 생각은 못한 ㅂㅅ들
도정제 때문에 대형서점에서 반품시킨 재고들 떨이로 팔지를 못하니 뭐ㅋㅋㅋ 옛날에는 도서전 이런데서 특가로 재고떨이하는게 도움되었는데 지금은 뭐 그냥 쌩쌩한 책들 폐기행
이북으로 바꾼지 오래됨
영업이익 감소가 도서정가제만의 영향은 아니겠으나 그 영향이 적다고는 못하겠지
책이 비싸니 책을 안 사고 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되더라
책통법 이전엔 인터넷 서점 플래티넘 등급 기본으로 10여년 쭉 유지했는데, 현재 최저 등급임.
이번에 책통법이랑 출판사랑 둘 다 손잡고 망해봐야 출판시장이 정신차릴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