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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계의 스팀 사놓고 읽지를 않음
외 미쳤다 ㄷㄷ 요새 리디 장난 아니네
2월 1일 까지군요 1일에 충전해서 사라는 의미인 듯..
전자책이면 무인도에 못가져가요
출판사 보니 뒤마세트 사야할듯한데... 국딩때 뒤마 작품은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중단편선5'에 있는 이반일리치의 죽음 추천합니다
외 미쳤다 ㄷㄷ 요새 리디 장난 아니네
2월 1일 까지군요 1일에 충전해서 사라는 의미인 듯..
십오야 오늘까집니다 만원 할인받으면 35000원에 24권...권당 1460원 꼴...
ㅇㅇ 그래서 저도 허겁지겁 썼다는.... 리디북스! 속이 후련했냐!
대여할려고 보니 뉴스레터 쿠폰 10% 추가도 먹여지네요 30500원.. 권당 1270원 ㄷㄷ 쿠폰 안쓰신분들은 같이 쓰시면 좋을듯
번역이 별루...
이름외우다 포기하는 톨스토이 문학
러시아와 라틴소설들은 따로 관계도 만들면서 봅니다...ㅜㅜ 특히 인명을 소리나는대로 써 놓은 번역서는 진짜....뿌띤!
전자책이면 무인도에 못가져가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종이책이나 전자책이나 일장일단이 있는만큼 본인 상황에 맞춰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무인도는 너무 극단적인 보기 아닌가요 ㅎ...
아하 이제보니 김영하씨가 한 말에 대한 댓글이었군요? ㅎㅎ
김영하 본인도 전자책은 땔감으로 못 쓴다거 종이책 예찬을 하시더라고요. 종이책 출간기념으로 추천의 말 남긴 갓이 어쩔 수 없이 전자책으로 넘어와 버렸나 보네요 ㅎ
근데 무인도에 종이책 싸들고 갈 일도 없죠... 그런 상황이면 생필품 하나라도 더 챙겨야지 ㅋ
전자책계의 스팀 사놓고 읽지를 않음
ㅜㅜ진짜 그런 듯. 벌써 3백권 넘음. 근데 한 권만 봤음. 근데 또 ‘대여’하고 싶어짐
700권돌파 태반이 만화책인데도 반절밖에 못 봄 ㄷㄷㄷ
구매한 컨텐츠가 연재, 단행본 포함해서 9500건... 아직 1/3도 못 읽었는데
출판사 보니 뒤마세트 사야할듯한데... 국딩때 뒤마 작품은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캐쉬 있어서 질렀습니다
삼총사 세권짜리 봤었는데 어릴 때 봤던 1권짜리 다이제스트랑은 많이 다르던데... 재밌게 읽어서 사고 싶은데 사놓은것들 계속 쌓이는 중 ㅋㅋㅋ
민음사는 번역 대체로 괜찮은데 작가정신도 괜찮나요 러시아 원전 번역이라고 돼있긴 한데
삼총사 완역판 이래서 산게 두권짜린데 세권짜리도 있나요? 아오 진짜 원작 그대로 읽기 왜이리 힘든지 몬테크리스토 백작도 출판사따라 권수도 다르고 내용과 엔딩도 다름 결국 위의 5권짜리 완역판을 또 샀지만... 읽어도 읽어도 재미나요 ㅎ 알렉상드르 뒤마 만세~
전자책이 너무 수집위주 될까 조심히 구매하는데 이것도 땡기네요 라이브러리에 넣어두면 뭔가 있어보일거 같네
50년 대여가 도서정가제를 피해가기 위한 방법인가요?
근데 톨스토이 전집이라고 하기엔 유명한 소설들이 별로 없네요. 목록 보시고 사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민음사거 몬테크리스토 백작 5권 완역판 종이책으로 샀었는데.. 정말 꿀잼이었습니다. 이게 원작을 그대로 번역한거라 하더군요.. 진짜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군대 가져갔다가 어느새 행방불명되서 가슴 아팠는데 전자책으로 다시 나와주네요.!
저렇게 사놓고 안읽는게 문제임 ㅋㅋㅋ 그냥 쌓여감
전집 아닙니다. 뒤마 같은 건 민음사에서 선정된 책중에 개별로 나오는거고 작가 정신의 톨스토이 전집 같은 건 나오다 중단됐는데 제가 종이책을 가지고 있어서 압니다. 톨스토이 3대작품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부활)중 전쟁과 평화가 빠졌거든요. (전쟁과 평화는 문학동네에 톨스토이 번역의 권위자 박형규씨가 번역한게 있습니다.) 박형규씨가 톨스토이 전집 낸다는 뉴스는 봤는데 몇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네요.
안나 카레니나도 문학동네에 박형규 역 있길래 이거 안 사고 그거 삼
제가 전자책은 한번도 안사봐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여... 50년 대여가 어떤 의미지요?ㅎㅎ 50년이라면 그냥 영구? 구매 같기도 한데...
책통법 때문에 할인판매를 못하니까 50년 '대여'는 판매가 아니다 라는 방식으로 할인하는거죠 ㅎㅎ
대여를 가장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