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이마트]홈매트x이마트 구형훈증기, 신형 1:1 무상 교체

[루리웹-칠일오칠칠일이사일]

핫딜은 아닌데 좋은거 같아서 올려봅니다(문제시 삭제)

타 회사 상품, 구형 안가리고 교체해준답니다

가져온 개수만큼 다 바꿔준다니 수량 한번 문의해보고 방문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저도 내일 가 볼 예정

출처 : http://www.henkelhomecare.co.kr/eventdt.do?eventno=101&s_sts=N

[청색별]

저런 몸에도 좋지 않은 것보다는 모기장 방충망이 최고 입니다.

[닭다리먹자]

그렇게 따지면 모든 가전제품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몸에 좋지도 않은 전자파가 뿜어져 나오는데 말이죠.

[루리웹-칠일오칠칠일이사일]

그게 맞긴 한데 저는 고양이를 키워서요...ㄷㄷ 저게 많이 안좋은 건가요?

[청색별]

네 좋지 않아요 밀패된 공간에서 사용은 금지 입니다.
모기향류 1개가 담배 한갑 발암 유독성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나 내분비 교란으로 무정자증을 유발할수도 있어요.

[청색별]

착각 하시는 것 같은데요 훈증기는 모기약제를 훈증하는 기기 입니다. 기기가 문제가 아니라
모기약이 문제 입니다.

[청색별]

하긴 보건 복지부 에서는 모기약을 유해화학적으로 보지 않고 있져. 관련법규가 없다는 이유로.
그런데 아시나요? 가습기메이트에 쓰이던 화학물질이 모기약에도 쓰인다는걸?

[청색별]

가습기메이트 (가습기살균제) 도 아무런 문제 없다고 판결이 나왔었져 쥐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심지어 보고서 조작한 서울대 교수도 무제 랍니다. 정말 멋진 나라져?

[백야인]

청색별님 애기대로
유해성 문제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 사용시 환기 필수라고 하는거고
알기로 연기>매트>액체 타입순으로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졌어요
환기 하라는 이유가 갠히 있는게 아니에요

[PS Portable]

훈증도 하지 않고 벌레조차에도 영향이 없는 차량용 방향제도 발암물질 검출되는데 저 제품이 인체에 무해하다구요?

[코사카 호노카]

댓삭하고 도망 안 가니?

[Iso2709]

잌ㅋㅋ 유해하다 아니다를 흑백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보는데서 이미 글렀는데요 뭐
몸에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하려면 어떤 조건에서 어떻게 쓰면 어느정도로 나쁘고 그 새로운 정도는 이득을 고려했을 때 감안한가 아닌가 정도는 고려해야죠? 담배 힌깁 독성 어쩌구 하는게 의미 없는게 이래서구요

[Iso2709]

애초에 태우닌담배한갑 어쩌고도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내린 결론인지도 모르겠고
태우는 종류는 미세먼지나 포름 알데히드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지만 훈증류는 적절한 환기가 있을 경우 건강에 미체는 영향은 미미하다는게 일반적이네요.
본인이 주장하는대로 건강에 유해하다라고 한다면 최소한 건강에 유의미하며 장기적인 영향이 있어야 하는데 시중 모기향 대부분에서 그런 유해성에 확인 됐단 증거가 있는가요
+
가습기 메이트 화학물질 이야기는 정확히 뭐죠. 경험상 어디에 쓰이던 화학물질이 어디에도 쓰인다는건 보통 헛소리가 많아서 거르고 싶긴한데 궁금하네요.

[Iso2709]

그정도로 확신 가지고 유해하다고 주장하셨으면 적절한 레퍼런스를 제시해 줄거라 믿습니다 ㅎ

[Iso2709]

네 대신 해당 화학 물질은 애초에 흡입용으로 써도 문제 없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있진 않았죠.
논리적 양자도약이네요 ㅎ

[Iso2709]

ㅋ 틀린게 없는데 왜요?
님은 그러세요? 헛소리 하고 댓삭하고 도망가는거?

[Iso2709]

밀폐된 환경에서 쓰면 해롭기 때문에 몸에 유해하다. 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적절한 환기가 되는걸 전제로 쓰는물건이고 그게 담보되지 않는다면 청색별님 말대로 모기장이 대안이겠지만
일반적으로 환기가 되는 환경에서 해롭다고 단정하진 못하죠.
결국 화학물질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노출되는가가 중요하니까요

[Iso2709]

네? 발암 물질 나오면 안되나요.
발암 물질 나온다고. 그게 유해하다는건 아니에요.
이게 헛소리로 보인다면 유해하다라는게 뭔지 좀 공부하고 오세요.
방사선이랑도 비슷하네요. 방사선은 암을 일으킬 수 있지만 방사선을 쬔다고 그게 다 유해하진 않죠

[코사카 호노카]

ㅉㅉ

[코사카 호노카]

응 노답

[Jiuni]

(웃음)네?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그리고 재빠르게 정신승리 시전 ㅋㅋㅋㅋ

[Iso2709]

ㅇ 읽지도 않고 떠들면 그렇게 보이죠
읽어봐요.

[벌꿀유자]

내일..간다!

[Elseides]

홈매트 리퀴드 기계는 타사의 리필 카트리지와 호환 안되게 만들어놔서 기계를 홈매트 껄로 바꾸시면 홈매트 전용 리필액만 사셔야 합니다. '프린터 공짜로 바꿔줄테니 우리 전용 잉크만 써라' 와 같은 이야기죠.

[DCat1]

면도기,프린터랑 같은 상술이죠. 근데 전 전원 케이블길게 나온게 홈메트뿐여서 홈메트샀음ㅜㅜ...

[아데아]

매트매트 홈매트....세뇌당한기분

[브레이브]

모기 짜증나서 좁은 방에서 매트 꼽아놓고 밀폐된 공간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다음날 진짜 죽는줄 알았음.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어지럽고 하늘과 땅이 뒤섞이는 느낌.

그다음부터는 절대로 밀폐된 공간에서 홈키파 틀어놓고 자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건 모기장인거 같음.

[아데아]

부럽 ㅜ

[오렌지레몬]

단칸방 살다가 1층으로 이사왔는데 죽겠음. ㅠㅠ 미침

[울트라빅슈]

저희집은 바로 뒤가 산(+1층)이라 여름만 되면......ㅠㅠㅠㅠㅠㅠㅠ

[Mez.]

이런거 켜놓고 자도 모기 물리던데...아무 효과 없는거같음
켜놓고 자서 효과 느끼시는 분들도 있나

[GX™]

저는 여름 내내 쓰는데 창문 열어 놓고 훈증기 켜 놓고 자면 모기가 죽지는 않는데 적어도 모기한테 물리지는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모기가 창문 방충망에 살아서 붙어 있더라구요. 아마 방 안에는 매트 때문에 살기 힘드니 살려고 방충망 쪽에 붙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루리웹-1716672443]

평생(?) 여름엔 매트형 훈증기 틀고 잤는데 잘때 모기에 물린 적 없습니다.
안잘때는 안트니까 물립니다.

그런데 2012년인가 2013년인가부터는 틀어도 물리더라고요.
그때 홈매트를 썼는데 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꾸니까 안물리더군요.

그해부터 홈매트만 성분이 바뀐 듯합니다.
기계는 그대로 홈매트 기계고 심만 다른 회사꺼.
에프킬라에서 나온 것도 써봤고, 유한양행 것도 써봤는데 다 효과있네요.

[polynik]

지금 사용하는게 홈매트 리퀴드 구형 훈증기인데 (파랗고 둥글둥글하게 생긴)...올해모델은 리필도 병모양이 다르던데 이거 호환은 되나 모르겠네요...
구형 리필이 아직 좀 남아있는데 훈증기 교환해보면 안될까 좀 애매하네요.

[zakizaki]

토요일에 함 가봐야지..

[Getchu.c*m]

토요일에 한번 가서 바꿔야겠네요....
어짜피 홈매트 구형제품이라...

[Iso2709]

유해성이란게 그렇게 단편적으로 결론내릴 수 있다고 믿는게 놀랍네요 ㄷㄷㄷ 그럴거면 산소도 중독되서 해로우니 끊으시져
청색별님 말하는 논리 그대로 맥락을 배제한 채 따지면 어떤 물질이든 해로운게 돼요.
어떤 것이든 공격 가능한 논리란 사실 아무 의미 없는 거겠죠?

[Sarc]

아무래도 님 의 댓 대댓이 시비조로 보이는지라 그렇게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좀 더 자세히 혹은 다른 어투로 말하셨으면 다들 납득하셧을거라 봐요.

아무튼 저도 님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이공계 실험좀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죠. '조건'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고무줄처럼 변할 수 있다는거... 그리고 전 화공과 나왔는데 주변사람들이 인공이나 합성, 화학이 들어가면(예를 들면 인공조미료)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거라 '막연히' 생각하는거가 참 안타깝더군요. 자연물들이 위험한게 많은데 말이죠.(뭐가 위험하냐고 물으면 당장 기억이 안나겠지만, 화학공학개론 시간에 교수님이 첫시간에 이야기해준게 그거였습니다. MSG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Sarc]

아 조건에 대해서 좀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이겁니다. 그 '유해성'이란것도 전문가들이 측정하는거지만 국가별로 기준이 다릅니다. 왜 그러냐? 국가별 환경이나 식생활, 문화에 따라 기준을 전세계 동일하게 맞추면 세상에 큰 혼란이 오거든요.
A : 물고기가 주식
B : 농산품이 주식
이 경우 B 나라에서는 어류에 있는 중금속 유해기준을 빡세게 해도 큰 영향이 없습니다. 근데 A 나라가 그 기준을 적용하면 망하죠.
근데 그렇다고 B의 기준이 절대적으로 옳은건 아닙니다. 세상은 흑백논리로 딱 규정하기가 힘들거든요... 뭐 유해성에 대한 실험조건이나 책정조건은 모르지만 기준들이 다 있긴 합니다. 그거에 맞춰 책정을 하고 검토하는거죠.(물론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 법이 개헌되듯이 나중에 수정이 되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나 Iso님 같은 분들이 '구체적인 레퍼런스'에 목이 마르게 된 겁니다. 막상 주변 사람들이나 인터넷에서 보고 그런가? 하고 나중에 보면 '대부분이 걱정거리가 아니었다.'고 결론나는게 은근히 많아요.

[봉황새]

논할수 있는 내용이지만 논할태도가 안되어 있으신거 같네요.

[Iso2709]

넹넹 이제 보니 분명 좋은 태도는 아니었네요. 인정해요

[실루엣]

사지마. 모기도 먹고 살아야 될거아냐.

[달콤한그대]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그냥 모기장 치고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