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PS3로 첫 작품이 발매되어 세 편의 시리즈가 이어지는 동안 많은 PS3 유저에게 사랑을 받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언챠티드' 시리즈가 곧 마지막 이야기를 맞이합니다. PS4로는 첫 정식 넘버링 후속작인 동시에 네이트의 마지막 모험을 다룬 '언챠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이하 언챠티드 4)'은 5월 10일 발매 예정입니다. 10년이라는 긴 세월 이어진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 언챠티드 4는 과연 어떤 작품으로 완성되었을까요? 루리웹은 운 좋게 언챠티드 4가 정식 발매되기 전 리뷰 코드를 받아서 미리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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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로 출시된 언챠티드 더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
그리고 네이트의 마지막 이야기, 언챠티드 4. |
언챠티드 4를 미리 플레이하고 나서 프리뷰에서 쓰고 싶은 내용은 무척 많았지만, 게임 발매 전 너티 독의 가이드가 무척 엄격한 편이어서 특정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게임 안에서 무척 중요하게 작용하는 몇몇 요소에 대해서 언급할 수 없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챠티드 4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작품이며, 잔뜩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의 김을 발매 전부터 빼버리는 것은 피해야겠지요. 멀티 플레이 모드를 포함한 언챠티드 4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발매 이후 다른 리뷰어에 의해 작성될 예정이니 정식 리뷰를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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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읍!! 읍읍읍!!! |
3편 이후로 주인공 네이트는 트레저 헌터에서 물러나고 그와 함께 모험을 함께했던 엘레나와 가정을 꾸리고 살아갑니다. 여전히 하고 있는 일은 그의 특기를 살린 작업이지만 예전에 그리 힘들지도,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재미없는 생활이지만 네이트는 트레저 헌터의 유혹에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네이트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다량의 문서 작업(!)과 안정된 생활에서 벗어나 모험을 떠나게 된 계기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형 샘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형제는 다시 어린 시절처럼 지붕 위를 내달릴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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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와 함께 따분하지만 안정적인 생활을 하던 네이트였지만… |
형을 만나 다시 모험을 떠나게 된다. |
언챠티드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유저들은 익숙하겠지만, 로딩은 초기 구동 부분만 빼면 플레이 내내 끊임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그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절벽에서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바로 원래의 장소로 돌아와 빠르게 재도전할 수 있지요. 오픈 월드 스타일의 넓은 배경에서부터 좁은 환풍구 속을 이동해야 하는 옥션 하우스, 앞뒤가 어디인지 구분이 안 되는 정신없는 곳까지 다양한 배경이 네이트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으며, 역시 이번 작품에서도 네이트는 죽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로 정신 없이 구르고 구르고 또 구릅니다. 보고 있으면 흥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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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무대가 네이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제법 멋진 영상이 흘러나옵니다. 폭풍우에 젖은 네이트의 얼굴은 순간 미리 만들어진 영상이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PS4가 발매된 지 상당히 긴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PS4의 하드웨어로는 그래픽으로 충격을 안겨주기 힘든 시대가 되었지만 너티 독이 언챠티드 4를 통해 보여주는 장면은 새삼 감탄사가 흘러나올 정도입니다. 이벤트 영상인 줄 알았는데 그대로 게임 화면으로 이어지거든요. 동영상과 실제 플레이 화면을 절묘하게 이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런 유저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듯한 사진 모드를 준비해두었습니다.
이건 미리 만들어놓은 영상이겠지... 하고 생각했던 부분 모두 리얼 타임으로 돌아가는 화면이었습니다. 언챠티드 4를 플레이하는 도중 어떤 장면에서도 L3 버튼과 R3 버튼을 눌러서 사진 모드로 들어갈 수 있으며, 화면을 돌리고 각종 필터를 적용해가며 멋진 장면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카메라 앵글을 돌릴 수 없는 이벤트 영상에서도 주인공, 악역, 엑스트라 캐릭터를 화면에서 없앨 수 있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리얼 타임으로 구성된 화면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또한 너티 독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세계를 과시하려는 듯한 연출을 숨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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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씬이 나와도 사진 모드를 활성화해서 꾸밀 수 있다. |
정식 발매일 이전까지는 매우 세세한 부분까지 노출을 금지한 스토리 모드에서는 대략적인 이야기만 가능할 듯합니다. 언챠티드 4의 시작은 일견 우울해 보일 수 있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섬뜩한 타이틀 화면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이트가 처한 상황도 그리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챠티드 4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아닙니다. 시간대를 왔다 갔다 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네이트는 이내 실없는 농담을 해가며 열심히 벽을 타기 시작합니다. 난이도는 [매우 쉬움-쉬움-보통-어려움-매우 어려움] 5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마치 언챠티드 1편의 초반부를 생각나게 하는 4편의 도입부에서부터 네이트는 탈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네이트는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자동차의 강력한 힘을 이용한 퍼즐 풀이도 심심찮게 보여줍니다. 새로운 요소인 갈고리와 로프 시스템은 이전 작품에서는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장비를 이용하는 정도에서 나아가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퍼즐을 풀고 험난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만 완전한 자유도까지는 아니며 지정된 장소에 투척하는 정도로 활용되는 형태입니다.
갈고리를 걸 수 있는 부분에는 L1 버튼을 누르라는 아이콘이 표시되며 이를 이용해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이동하거나 퍼즐을 풀 수 있습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배경에 걸려 있던 줄을 타고 이동하는 정도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갈고리를 건 다음 로프를 타고 멀리 있는 적에게 접근해 뛰어들어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한 번 갈고리를 사용한 다음에는 의지를 가진 생물처럼 밧줄이 꿈틀거리며 자동으로 감기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게임이라는 특성을 고려한 어쩔 수 없는 연출이라 슬쩍 눈감아줘야 할 듯합니다(그래도 가끔은 거슬릴 때도 있습니다).
수많은 챕터는 다양한 콘셉트로 가득합니다. 총격전이 메인인 챕터가 있는가 하면 탈출이 강조된 챕터의 연출은 짧지 않은 시간을 할애해서 굵고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작년 E3 2015에서 공개된 챕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으며, 이에 못지않은 연출을 자랑하는 챕터가 초반부부터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 년 전 PS3 버전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플레이했을 때는 개발사의 기술력과는 상관없이 하드웨어의 성능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퀄리티가 떨어진 부분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 언챠티드 4를 통해 그 아쉬움을 풀어낸 느낌입니다.
챕터 구성은 강약중간약 적절하게 완급을 조절합니다.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쉴 새 없이 쾅쾅 터트리는 챕터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숨을 고르는 챕터가 등장해서 아기자기하게 이야기를 진행하기도 하고 스토리상으로 매우 중요한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 신중하게 잠입해야 하는 챕터도 존재합니다. 사람 키만 한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멀리 보이는 이탈리아의 멋진 자연 경관을 감상하다 보면 절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을 듯합니다. 지금까지의 언챠티드 시리즈가 그러했듯, 다양한 장소에서 생각도 못 한 연출이 조작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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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올라가서 신뢰의 도약. |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답게 이전 시리즈의 멋진 장면을 오프닝 시퀀스에서 짧게 보여주는가 하면 몇몇 추억어린 아이템을 통해 네이트의 감상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니지만 10년 가까이 언챠티드 시리즈를 플레이해왔던 유저라면 잠시 옛 생각에 잠길 수 있을 겁니다. 이 챕터에서 볼 수 있는 네이트의 아련한 눈빛과 모든 걸 다 알고 있다는 듯한 엘레나의 모습을 보면서 역시 언챠티드 시리즈에서 제일 무서운 캐릭터는 (때마침 기회를 잡고 세차까지 시키려는) 엘레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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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부터 느낀 것이긴 한데, 엘레나는 참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이라 해서 기대하는 장면이 꼭 나오는 것은 아니다. |
3편에서 볼 수 있었던 어린 네이트를 4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역시나 "널 어쩌면 좋을까"란 푸념을 들을 정도로 어른들의 말을 참 안 듣는, 잔망스러운 어린이입니다. 물론 어린이라 해도 네이트는 네이트입니다. 열심히 벽을 타고 지붕 위를 뛰어다니며 이번 작품에서 기본적인 조작법에 대해서 형과 함께 튜토리얼 파트를 책임집니다. 이번 작품의 핵심 테마이기도 한 '가족'에 대한 고민과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와 함께 안개 낀 마을의 고즈넉한 전경은 언챠티드 시리즈 최신작이라는 것을 과시하는 요소로도 충분한 모습입니다.
마치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하나의 사건이 일단락되면 시간대가 크게 점프하는 것처럼 언챠티드 4에서도 그러한 연출이 종종 사용됩니다. 이제 네이트는 감옥에서 다른 죄수와 치고받고 싸워야 합니다. 물론 몸싸움에 대해 알려주는 튜토리얼 파트이지요. 다른 캐릭터와 함께 협력기를 사용하고 지형지물을 적절하게 활용한 맨손 격투는 제법 박력이 넘치고 수많은 군중에 대한 묘사도 인상적입니다. 네이트의 주먹이 쉴 새 없이 상대방을 쥐어패는 동안에도 네이트의 입은 쉴 새 없이 농담을 던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탄스러울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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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죄수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오늘도 네이트의 겨드랑이는 땀을 흘린다. |
다시 한 번 더 그래픽 이야기를 하자면, 감옥에 대한 묘사는 죄를 짓고 살면 안 되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생생합니다. 언챠티드 시리즈에서 캐릭터들의 모습은 리얼하면서도 조명을 받아 보들보들한 느낌(말로 설명하려니 좀 어려운데)을 살려낸 것이 특징입니다. PS4로 발매되는 이번 작품에서는 당연히 시리즈 최고의 캐릭터 묘사를 보여줍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여유를 잊지 않는 네이트의 표정을 비롯해서 동작에 따라 자연스럽게 옷 주름이 생기고 친숙한 네이트의 겨드랑이 땀 표현에 숱이 별로 없는 교도소장의 머리카락 묘사도 가슴 아플 정도로 리얼합니다.
프리뷰 버전은 자막 한글을 지원했기 때문에 매우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몇몇 FHD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쬐꼬만한 폰트와 화면 하단을 가득 채우는 3~4줄의 장황한 대하 드라마 급 자막은 언챠티드 4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입니다. 깔끔한 번역과 단정한 개행, 적절한 크기와 모양의 폰트는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한글화해주니 점점 더 많이 요구한다고 욕할 수 있겠지만, 올바른 번역 못지않게 적절한 크기의 폰트와 깔끔하게 개행 처리된 문장 구성은 많은 발매사에서 앞으로 더욱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비교적 초반부터 잠입 요소를 경험할 수 있고 실제로 전투 파트에서 스텔스 플레이는 중요합니다. 엄폐물과 큰 수풀을 이용해서 네이트의 위치를 숨길 수 있으며, 적들을 마킹해서 적들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반대로 적들도 네이트의 존재를 눈치채면 경계 태세에 들어가고, 흰색/노란색 주의 아이콘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꽤 많은 엄폐물은 적들의 공격에 이내 파괴되기 때문에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전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위에서도 언급했던 갈고리를 이용해 전투 파트에 수직적인 움직임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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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경계 태세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
네이트의 점핑 꿀밤은 플레이 내내 자주 보게 될 장면. |
멀티플레이 모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본 작품에는 네 개의 멀티플레이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5 대 5 총 10명의 플레이어가 데스매치를 펼치는 팀 데스매치 모드, 우상을 모으면서 포인트를 겨루는 4 대 4의 약탈 모드, 플레이어에게 현상금이 걸려 있는 5 대 5의 지역 점령 모드, 그리고 랭크 팀 데스 매치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발매일 기준으로 유적지와 옥션 하우스, 마다가스카 등 총 8개의 맵에서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이전 시리즈의 설정을 따온 초자연적 장비를 사용한 '신비' 시스템으로 플레이를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 모드는 60프레임으로 구동되며, 다양한 모션이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높은 반응도를 보여줍니다. 또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전용 모션의 시리즈 역대 주요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캐릭터의 스킨과 복장, 커스터마이즈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유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로그인할 때마다 새로운 챌린지 요소가 활성화됩니다. 한 번에 최대 3가지의 챌린지를 유지할 수 있으며, 챌린지 클리어는 본 작품에서 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주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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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가 나타났다!!! |
다양한 모션을 지원하는 멀티플레이 모드. |
플레이어들은 듀얼쇼크4의 터치 패드를 조작해서 인 매치 스토어에 접속해 네 가지 타입의 사이드킥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저격 소총으로 지역을 방어하고 적을 공격하는 저격수, 죽은 플레이어를 살려내고 탄약을 빠르게 채워 넣어 팀 장비 재보급 시각을 향상시키는 구원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을 사냥하고 그들을 붙잡아 플레이어가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냥꾼, 강한 화력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움직임이 느린 브루트까지 각각의 특성을 살린 사이드킥이 플레이어의 전투를 도와주기 때문의 그들의 특성을 파악해두는 것은 필수입니다.
핵심 이야기를 짚어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곁가지 요소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마지막 이야기에 다다른 부분에서도 그러했던 것처럼 언챠티드 4에서는 다양한 수집 요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험을 하면서 190개가 넘는 다양한 보물과 일기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 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서 색다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섬세하면서도 괴상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투를 더욱 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스토리 모드 메뉴에서 원하는 전투 파트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무지개색 총공격이다!!
시리즈 첫 작품으로부터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고, 게임 안에서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관자놀이 쪽에 드문드문 흰머리가 나기 시작한 네이트는 15년 만에 형과 재회합니다. 보통 사람은 소화하기 힘든 청재킷을 멋지게 입고 나타난 형은 네이트에게 "가장 멋진 것부터 이야기해봐"라고 이야기합니다. 네이트는 지난 세 작품에서 겪었던 믿을 수 없는 모험 이야기를 형에게 들려주지요. 그리고 그 세 작품에 이어 잔망스러운 개가 자신만만하게 유저들에게 들려주는, 지난 10년 동안의 모험보다 훨씬 멋진 이야기를 들을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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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그런게 있을수 엄서 ㅠㅠ
마지막 시리즈 라니...벌써 10년 세월 빠르네요
5일 남았다!
라오어를 하면서 다른 한글화 게임들과는 다른 시원시원한 자막크기가정말 좋았는데, 역시 언차4에도 자막을 제대로 집어 넣었군요. 기다리는게 참 힘드네요. 전역 5일 남은 이 기분.......
마르코-마르코 왓..?
5일 남았다!
마지막 시리즈 라니...벌써 10년 세월 빠르네요
예판한사람들은 10일에 배송 도착하나요?
배송지연없는한 10일날 도착합니다.
cj로 오기때문에 무서움 ㅠㅠ
제주도는 그런게 있을수 엄서 ㅠㅠ
...옥천HUB (소근소근)
라오어를 하면서 다른 한글화 게임들과는 다른 시원시원한 자막크기가정말 좋았는데, 역시 언차4에도 자막을 제대로 집어 넣었군요. 기다리는게 참 힘드네요. 전역 5일 남은 이 기분.......
하아 견디기 힘들다 일주일 ㅠㅠ
콜렉션으로 한번 주욱 달려보고있습니다
와.. 죽여주는구만 ㄷㄷㄷ
무지개색 버그 모음인줄....
오 슬로우모션 모드 바라던건데 정말 맘에드네요ㅋㅋ 텔테일 겜처럼 셀셰이딩 한 모드도 좋고 정말 신경많이쓴거같습니다. 1,2회차 끝내고도 할게 많겠네요. 라오어2도 기다리며ㅋㅋ 글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추천!ㅋ
마르코-마르코 왓..?
마르코 ㅋㅋ 드레이크 또 시작이구만
아 멀티 진짜 재밌겠다
판매량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전 예판 못구해서 출시하면 따로 사러 가야겠습니다 기대됩니다 ㅋ
갓챠티드
이세상 게임이 아니다
진짜 첫짤보고 사진인줄 알았네요 이런 신세계 오랜만에 느껴봐요 ㅋㅋㅋ
이거 10일당일날 용산가서 구할수있을까요;
아 시간아 빨리좀 가라
기다리고 있다. ㅎㅎㅎ
예판못해 너무 서운해요~
빨리빨리 오란말이다 ㅋㅋㅋㅋㅋ
오 막짤 옷구김 핏줄 힘줄..살아있네~~
빨리 나와라 제발
예약 아니면 살수가 없나요? ㅠㅜ
발매일날 가서 사면 대죠..;; 물량 많이 준비해 두었다고 들었어요. 예약특전이 없을 뿐이지. 출고일날 예약한 사람들에게 보낼 예약판과 별도로 일반판이 함께 들어옵니다. 만약 너무 인기가 많아서 준비 물량이 동나버리면 뭐.... DL판 사야죠.. ㅎ
생각했던것보다 초기대 이상으로 잘나올듯~ 그냥 할말이없을정도 100점
언챠티드 나온지가 벌써 10년이라니 ... 놀랍네요. 영상을 보니 정말 부드럽다는 느낌 리뷰 잘봤습니다.
완전 기대작...ㅠㅠ
마지막이라니 너무 서글프다...
드디어 내일이면 해볼수있겠지?ㅜㅜ
시빌워 보고 와서 그런가... 캡틴아메리카처럼 보이네요
기대는 되지만 3 엔딩보고 급실망했던...2회차할 생각조차 안들었음 3는...
다시 용과 같이 제로처람, 언차티드 제로 등으로 나오길~!
플포 살껄............ 된장!!
내일이다
리뷰는 안보고 스크롤급하게 내리고 글남기고갑니다!
왜요?
뭐땀시?
혹시나 있을 스포일러 때문이겠죠
리뷰는 안위험한데 덧글이 위험하죠 ㅎㅎ
플포사길 잘했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흠...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이라 해서 기대하는 장면이 꼭 나오는 것은 아니다. 왜 콘솔을 하는가? 왜 PS를 하는갸? 에 대해 답을 주는 작품. 게임 퀄러티 레벨이 다르다, 레벨이!
전 왠지 내년쯤에 vr용으로 리마스터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럼 vr용으로 즐기는게더 재밌을거같은데
저도 애초부터 vr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느낌이 보입니다. vr 리마스터링 작업도 그렇게 오래 안 걸릴 것 같던데요.
아 머야 스포일러;;; 빼애애애애액!!!
내년에 하는것보다 지금하는게 훨씬 잼있을겁니다.
내년에 vr로 하는게 더 재밋을 수도.
캐릭터들 연기력 압권. 왠만한 배우들보다 더 자연스러운 표정. 특히 웃는게 정말 사람같아요. 아주 미묘한 표정 변화도 잘 만들고 대단
땀을 쥐게 하는 스릴있는 연출은 여전. 역시 기존작들보다 업그레이드. 추격신과 후반부 연출은 육성으로 오오오오~ 소리남 그래픽은 말할것도 없고. 그중에서도 백미는 기존시리즈팬이라면 정말 감명깊고 깔끔하게 끝나는 엔딩이 베스트
시리즈의 끝을 내는 깔끔한 엔딩 게임하는 내내 환상적인 배경때문에 스크린샷 찍기 바뻤고 인물들의 표정이나 연기가 압권 인디아나 존스 같은 보물을 찾으러 탐험하는 여행은 남자의 모험심을 자극 하는 역대급 게임 윗분 댓글 말대로 이 세상의 게임이 아니다
하고나서 인디아나존스가 다시보고 싶어졌네요
캐릭터 연기력 일취 월장 .. 입모양 제스처 모두 디테일을 살림 .. 액션과 지형의 높이에 따라 캐릭터 의 여러 관절이 따로 노는 구체 관절 캐릭터 구현은 여전히 역대급 .. 그래픽은 더욱 부드러워지고 중간 중간의 퍼즐도 완성도를 더함 시리즈 대대로 .. 나오던 .. 괴물 .. 이 언젠가 등장 할거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작은 괴물이 등장하고 않고 .. 리얼리티를 추구함 ... 전작들과 가장 다른 점은 .. 자동차 액션 부분 과 적들의 AI 상승 부분 .. 순식간에 포위되며 등장 배치도 더 신경 써서 전방적인 적들 출현 그리고 무엇보다 총질 액션감이 크게 달라짐 .. 적들은 총맞고도 바로 움직이고 .. 더 빨리지고 리드미컬 해졌으며 총 쏠때 반동 자체가 커져서 총맞추기가 처음에 더 어렵지만 총질할때 더 리얼한 재미를 살림 ..
흑누님 쌈 졸잘함 ㅋ
본격 그래픽감상 + 암벽등반 게임이던데
ps4 산지 한달째인데요 ㅎ_ㅎ 언챠티드4에 혹해서 삿다가 1.2.3.4 다 깨고 ps4에 푹빠져있습니다 ㅎ 너무 재밌습니다 ㅎ
그래픽진짜 와 다시봐도 놀랍네 역대최다고티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