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는 오늘도 고통받습니다
외계인의 지구 침공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외계인은 심심할 때마다 지구에 쳐들어오고, 우리는 심심할 때마다 외계로 쳐들어갑니다. 외계인의 지구 침공은 많은 게임이나 영화에서 주제로 삼아왔으며, 그만큼 우리는 여러 종류의 외계인을 접하고 그들에게 학살당하거나 학살해왔습니다. 그리고 여기 또 하나의 외계인 학살 게임이 있습니다. 익히 잘 알려진 작품인 스타 스트라이크, 데드네이션, 레소건의 제작사인 하우스마퀴의 신작. '에일리어네이션'입니다.
|
멸망해가는 인류 앞에 전투 슈트 입은 플레이어가 등장해 외계인한테 깽판 치는 이야기. |
■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3종류의 클래스
에일리어네이션은 PS3와 PS4로 출시되었던 데드네이션과 비슷하면서도 해당 작품의 장점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기본적인 장르는 탑 뷰 시점의 슈팅 게임입니다. 외계 종족 제노스가 지구를 침공하고 플레이어는 월드 맵에서 스토리 진행에 따라 주어지는 임무를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죠.
게임 시작 시에 일반 모드와 하드코어 모드를 선택 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3종류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클래스는 클래스 고유의 주 무기를 가지고 있고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고유의 대시 스킬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강화 가능한 클래스 고유의 스킬을 이용하여 제노스를 학살하거나 혹은 적의 공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3종류의 클래스는 바이오 스페셜리스트/탱크/사보추어로 나뉘며, 클래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각각 치유형/보호형/공격형의 주력 스킬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팀원들 간의 협동이 매우 중요한 게임입니다. 모든 클래스는 팀원 전체에게 영향을 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에서 스킬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생존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 모드에서는 특이 사항 없이 캐릭터가 사망하더라도 여러 번 부활 지점에서 다시 부활하며 진행할 수 있으나,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캐릭터가 사망하는 즉시 다시는 그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사망 즉시 캐릭터 슬롯까지 흔적도 없이 지워버리기 때문에 진정 죽음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두 가지의 게임 모드와 3종류의 캐릭터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
■ 최대 온라인 4인 멀티플레이, 오프라인 4인 협동 플레이 지원
에일리어네이션은 멀티플레이 중심의 게임입니다. 게임이 기동되면 자동으로 서버에 접속하며, 미션을 선택하면 다른 유저들이 진행 중인 게임 목록이 표시되어 언제든지 합류하거나 자신이 직접 새로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쉬운 접근성 덕분에 온라인 유저도 많이 활성화되어 게임 진행도 수월한 편입니다. 만약 혼자서 이야기에 집중하며 플레이하고 싶을 경우에는 비공개 설정을 통해 혼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오프라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월드 맵에서 미션 지역을 선택하고 미션 내용을 선택하면… |
해당 미션을 진행 중인 유저들의 목록과 정보가 나타나고 언제든지 난입할 수 있다 |
발매 초기에는 온라인 멀티플레이만을 지원했지만 최근 업데이트된 패치를 통해 오프라인 협동 플레이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협동 플레이 역시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한 화면에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협동 플레이 중인 상태로 온라인 멀티플레이에 합류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각자 개인 화면으로 플레이하기에 움직임이 자유로운 온라인 멀티플레이와는 달리, 오프라인 협동 플레이는 여러 플레이어가 하나의 화면을 공유하기 때문에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프라인 협동 플레이 모드에서는 최대 이동 사거리에 제약이 생긴다. |
■ 초반에는 잔잔하게, 그러나 갈수록 거침없다
탑 뷰 시점의 슈팅 게임이라는 점에서 데드네이션이나 헬다이버즈와 플레이하는 스타일은 같지만 에일리어네이션의 장점은 무한한 아이템 파밍에 있습니다. 레벨 업을 하면서 해당 레벨에 맞는 무기를 장착하고 더욱 강해지기 위해 강력한 무기를 찾아 에일리언을 학살하는 점에서 어쩌면 디아블로 3의 슈팅 게임 버전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무기 종류가 그토록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각기 개성 있는 무기들은 어느 하나 버려지는 것 없이 상황에 맞춰 전장에서 활용될 것입니다.
전장에서 할 일은 무기 강화를 위한 코어와 강력한 장비를 습득하는 것. |
간단한 튜토리얼로 조작감을 익히고 본 게임에 들어가면 주무기와 수류탄만을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총알은 몇 번 쏘고 나면 장전해야 하고 장전 시간은 길고 쉴 틈 없이 적들을 상대하다 보면 금세 총알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잔잔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에일리네이션은 빠른 장전을 통해 무기 장전에 걸리는 시간을 절반까지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적들을 상대하면서도 항상 신경 쓰게 만드는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들고 다닐 수 있는 무기의 종류는 총 4종류로 적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 가지 종류의 무기만 고집하다가는 이내 총알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무기 교체도 필요합니다.
강력한 무기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클래스별 고유의 스킬 활용입니다.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캐릭터는 스킬 포인트를 하나씩 얻게 되는데 클래스 고유의 스킬과 클래스 공통 스킬을 번갈아가며 올릴 수 있게 됩니다. 투자한 스킬 포인트는 미션 도중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초기화할 수 있으므로 팀원들의 클래스 구성에 맞추어 스킬 포인트 정비를 할 수 있습니다. 최대 레벨인 30레벨을 달성하더라도 모든 스킬을 올릴 수는 없기 때문에 적절한 포인트 분배도 필요합니다.
4종류의 무기와 3개의 스킬을 가진 4명의 플레이어들의 흔한 에일리언 학살 현장. |
■ 끊임없이 사냥하고 강력해져라
최대 레벨은 30레벨이지만 이후로 얻는 경험치는 영웅 레벨로 계산되어 최대 체력을 증가시켜줍니다. '게임은 만렙 부터' 라는 말이 있듯, 에일리어네이션 역시 30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됩니다. 30레벨의 전설 무기를 얻기 위해서 UFO에 들어가 에일리언을 학살하고 함선까지 쳐들어가 보물 상자를 뒤지기 시작하는 거죠. 같은 전설 무기라도 소켓 개수에 따라 능력치가 차이 나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무기를 얻기 위해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능력치가 낮은 무기들을 분해해서 다른 무기의 능력치 분배에 사용할 수 있다. |
코어들을 합성해서 본인의 취향대로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보자. |
언제든지 능력을 재정비할 수 있다. |
월드 레벨 2를 달성하면 과업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보상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맵 여러 곳에 부활 지점이 존재하는데 이를 활성화하면 플레이어 사망 시에 스타팅 포인트가 아닌 해당 지점에서 부활을 할 수 있게 해주지만, 활성화하지 않고 파괴할 경우 미션 클리어 보상을 올려주는 보상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이 보너스는 사망 시에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부활 지점을 활성화하며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위험을 감수하고 끝까지 보너스를 안고 갈 것인지 선택권을 줍니다.
안전하게 천천히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목숨을 걸고 보너스를 안고 갈 것인가 |
보상 보너스 외에도 에일리언을 죽이면 경험치와 함께 멀티플라이어 점수가 오르는데, 멀티플라이어 점수가 올라갈수록 경험치가 배로 증가합니다. 최대 멀티플라이어 5배에 도달하게 되면 에일리언에게서 얻을 수 있는 코어의 레벨이 한 단계 올라가기 때문에 한번에 3개의 코어를 얻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멀티플라이어 점수 역시 사망 시에 초기화되지만, 그 전까지는 미션을 넘어가도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이를 얼마나 유지하는 지가 캐릭터 성장에 영향을 끼칩니다.
보너스를 유지한 상태로 끝까지 살아남자. |
맵에 있는 '제노꽃'을 이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추가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
■ 더 좋은 보상을 위해 도전하라
적이 보이는 대로 죽이고 드랍 아이템을 습득하는 것이 이 게임의 계속되는 목표이지만 이러한 플레이가 반복되면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플레이를 막고자 여러 종류의 실시간 이벤트와 도전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좋은 보상을 위해 직접 이벤트에 도전하거나 갑자기 몰려오는 제노스 무리를 쉴 새 없이 막아내고, 적 기지에 침투하거나 강력한 능력을 지닌 적 지휘관을 상대하는 등 메인 임무 외에도 더 좋은 보상을 위해 플레이어가 도전할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도전하라! 그렇다고 무조건 좋은 보상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
갑자기 엄청난 수의 적들이 몰려오기도 한다. |
전설 무기를 위해 오늘도 달린다. |
에일리언 상대로 싸우는 것 말고도 다른 유저의 게임에 난입하여 대상을 처치하는 '침공' 기능도 지원합니다. 임무 목록에서 침공을 허용하고 진행 중인 임무가 있다면 누구든지 해당 미션에 침공할 수 있습니다. 침공 목표는 단 하나입니다. 다른 유저를 처치하는 거죠. 대상이 다른 적에게 죽거나 혹은 대상에게 당한다면 임무에 실패하게 됩니다. 침공자는 목표를 제외한 다른 적들에게 대상이 되거나 피해를 받지 않지만 무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사용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침공 대상이 된 플레이어는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적에게 둘러쌓인 상황에서 침공이 들어온다면 매우 아찔한 상황이 펼쳐지겠죠. 침공 결과에 따른 점수는 랭킹에 등록되어 경쟁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그 외의 보상은 매우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임무를 시작한 분대장이 다른 플레이어의 침공을 허용하지 않으면 누구도 해당 미션에 침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본 작품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평화롭게 에일리언을 학살하고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침공을 허용하지 않는 임무가 대부분이어서 침공 기능은 많이 묻힌 듯한 모습입니다.
에일리어네이션이 다크 소울 시리즈 같은 자유로운 침공을 허용했다면 어땠을까. |
■ 콘텐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재미 요소가 확실하고 계속되는 파밍 요소를 갖춘 에일리어네이션이지만 볼륨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닙니다. 메인 임무에 2회차 플레이가 필요하고 무기가 다양하게 사용되기는 하지만 그 개수는 약간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최근 패치를 통해 상위 난이도 두 종류가 추가되고 새로운 무기가 등장하고 '리그'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최종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아크 함선의 맵 종류도 추가하면서 끝없는 파밍의 길을 열어주는 모습은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캐릭터들은 강력해지고 유저들은 그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에 목말라 할 것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전문가와 마스터 난이도. |
리그 시스템이 추가되어 라운드 종류 후 리그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최근 업데이트된 패치 외에도 개발사는 시즌 패스를 발표하면서 에일리어네이션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습니다. 임무를 진행하면서 스토리를 주의 깊게 보신 분들이라면 엔딩까지 풀리지 않은 떡밥이 하나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과연 어떤 새로운 요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
이것이 리뷰용 스크린샷 캡쳐를 포기한 진정한 게임 플레이 화면. |
더디비전 1/3의 가격으로 3배의 만족감을 느끼면서 플레이중 +_+
[개체출현 + 적 몰려오는 메인미션 + 100마리 잡기] 를 동시에 해본적이 있는데 진짜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용돌이 수류탄들 날아댕기고... 온갖 범위 스킬들에... 이펙트가 너무 많아서 몹도 안보이고 나도 어딨는지 안보이고 플스는 터질라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데 그게 너무 재밌음 ㅜㅠ... 월드워z 가 겜으로 나온다면 아마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음... 진심 개꿀잼
개꿀잼일거 같다 위쳐끝나면 바로해야지 ㅋㅋ
욕심은 모르겠는데 자만은 뭐임? '어리석은 외계인 놈들.. 후.. 지겹군' 뭐 이런건가
프레임드랍 현상 빗대어 말씀하신거 같네요. 농담은 농담으로 알아들으시면 됩니다~
조회수 45의 신선함
리뷰 잘 보았습니다.
파밍겜은 공통적으로 어느 순간 무의미한 숫자놀음이란 느낌이 오는 타이밍이 있더라고요.
미친듯이 하다가 갑자기 현자타임 와서 안하고 있음 ㅋㅋ
재밌긴한데 파밍겜인데 다양하게 모을것도 없고.. 몇없는 무기와 재료사이에서 계속 수집노가다해야되니 금방 질림 직업구분도 해놨지만 패시브는 공통에 엑티브도 다양하지도 않아서 뭘하든 좀 비슷한 느낌 플래 작업 노가다만 남아서 조금씩 돌리긴하는데 dlc나 빨리빨리 내줬으면
개꿀잼일거 같다 위쳐끝나면 바로해야지 ㅋㅋ
더디비전 1/3의 가격으로 3배의 만족감을 느끼면서 플레이중 +_+
결국은 무한파밍만 남게되는 게임인데 될놈네이션이 너무 심해서 현자타임 옴
초반엔 미친듯이하다가 어느순간 멍해짐
루리웹-9700720124
CPDR = 야동 ♥♥♥ CDPR = 위쳐만든 게임회사
루리웹-9700720124
이거 2만원밖에안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Pwang-
욕심은 모르겠는데 자만은 뭐임? '어리석은 외계인 놈들.. 후.. 지겹군' 뭐 이런건가
에어리언 스웜 떠오르내 ㅎㅎㅎ
플레 땄으면, 그 게임 다 한거 아닌가요???ㅋ
이게임이 플래따기 쉬웠나 ㅠ
이게임만 하고 있음~
헬다이버를 워낙 재미있게 해서 이것도 플레이 해봤는데 제가 못해서 그런건지 재미가 없네요. 헬다이버 같이즐기던 아내한테 도움요청했는데 조금하더니 금방 질려하네요 헬다이버만 못하다고.
헬다이버즈 하다 오면 절실히 느끼는것 "팀킬하고 싶다!"
무기 종류가 적어서 좀 아쉬움
생각해보니 힝상긴 이동가능한 고지능의 기 기술력의 생물체가 있다면 지금쯤 당연히 지구를 먹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지금까지의 역발상이지만 지구는 침공할 매리트가 전혀없는 버려진 행성일지도
뜬금없네. 인류가 행성간 이동 가능한 날이 왔다고 칩시다. 행성간 이동이 가능하니 온 우주의 행성을 다 스캔하고 약탈하러 나가겠어요?
적어도 교류하러 오긴 왔겠죠, 그리고 외계인이 침공한다는 게임내용 자체가 뜬금없는데 뜬금없는 게임에 뜬금없는 의견 달린다 해도 별로 이상한건 아닌것 같은데
황당하네요. 무슨 게임을 현실로 받아드리고 하시는 분 같음. 그럼 GTA는 말이 되나요? 그런 범죄자를 그냥 놔둔다고요? 그냥 게임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 소재는 영화나 소설로서 충분히 다루웠던 소재입니다. 그런데 뭐가 이 게임에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진지 빨면 재미없는거 알죠? 모르면 아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구가 왜 침공할 매리트가 전혀 없겠습니까... 생명이 살아숨쉬고 있고, 인간이라는 만물의 척도로서 충분히 지구를 지배하고 있죠. 물론 환경오염으로 지구를 망치는 주범이기도 합니다만, 이런 지적 생명체가 있다고 하면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한번쯤 그런 생각도 해볼만하죠 지구는 침공할 매리트가 전혀없는 행성일수도 있다는 가설을요 굳이 황당할정도로 받아들일만한 댓글이 전혀 아닌데 3자가 보기엔 헐리우드님이 너무 진지 빠시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지구가 메리트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죠. 우리가 보기에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행성은 엄청난 메리트를 보이듯이 다른 행성에선 다이아몬드가 길에 치이는 돌맹이일수도 있구요. 지적 생명체를 자원으로 활용할수도 없을수도 있고 메리트가 딱히 있다 없다 라고 하기엔 상대적인 요소가 많아 글쎄요
헐리님 정말전혀 진지 한숨도 안쉬고 그냥 생각나서 쓴 글입니다. 민감하게 반응사면 당황스럽습니다.
요즘 재미지게 하고 있습니다^^ 리뷰 잘 읽었어욤~~추천!
저도 첫날사서 미친듯이 하고 30랩에서 슈로대 나오고 안하고 있음 ㅋ
이게임도 만랩 찍으면 될놈블로가 됨 ㅋ
이겜 티저 본지 꽤 됬는데 출시 됬네용 잼겠다
됐
한 번 해보고는 싶은데, 앞으로 해야할 게임들이 밀려있는지라 나중에나 접해보겠네..
[개체출현 + 적 몰려오는 메인미션 + 100마리 잡기] 를 동시에 해본적이 있는데 진짜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용돌이 수류탄들 날아댕기고... 온갖 범위 스킬들에... 이펙트가 너무 많아서 몹도 안보이고 나도 어딨는지 안보이고 플스는 터질라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데 그게 너무 재밌음 ㅜㅠ... 월드워z 가 겜으로 나온다면 아마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음... 진심 개꿀잼
소용돌티 수류탄 100개가 터진들.. 플스가 터지진 않을것입니다...ㄷㄷ 겨우 저런 그래픽에 플스가 터질리..가?
Madmax4d
프레임드랍 현상 빗대어 말씀하신거 같네요. 농담은 농담으로 알아들으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농담은 농담으로 알아들으시면 됩니다.
해보긴 하셧는지.. 소용돌이 수류탄 터지고 몹이 몰려나오는건 원래 그래요.. 프레임 드랍이 있을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주구장창 몰려나오는데.. 프레임 드랍이 생기면 게임망하겟죠?
농담 같지 않으니까 비추가 달리겠죠.
해본거 맞으세요?? 소용돌이 두개 이상 생기고 스킬 난무하기 시작하면 프레임 드랍 일어납니다. 플스 터질것 같기도 하구요..그런데도 재밌어서 망하진 않을 것 같네요
마지막 난이도 아크함선 5번째에서 소용돌이 던지고 프레임 드랍이 생길정도면 거의 끔살일껀데요 전 그런경우를 한번도 못본듯.. 패치 되고 소용돌이 수류탄은 거의 죄다 터트리는 판에.. 그럼 말이 많았겠죠 무슨 PC도 아니고.. 내 플스가 강한건가!!?
함선 말고 미션가서 멀티 해보세요..수류탄 던지고 스킬 쓰는 순간 바로 나타납니다
저역시 농담이었지 진지하게 설마 플스가 터지냐 이러진 않았습니다.. 프레임 드랍에 비유하니까 하는 소리 입니다. 진짜 저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아크함선 최고 난이도 5번바퀴째는 멀티 안하면 깨는게 어렵죠. 당연히 멀티를 하겟죠.. 프레임 드랍 되는경우는 못봤습니다. 물론 제가 못느꼇을수도 있지만.
더군다나 이런 리뷰성 글에.. 플스가 터질려고 하고 프레임 드랍된다 라고 잘못된 정보를 적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당장 몹이 떼거지로 나오는곳에서 사보추어 스킬2개 및 바이오 독지대2개 소용돌이 수류탄 4개 던져보세요 프레임 드랍이 생기는지.. 어제도 실험해봤습니다만 전혀 이상없습니다.
프레임 드랍이 있건 없건 그건 상관이 없어요 ㅋㅋ 농담을 진담처럼 해 놓고 다른 사람이 지적하니 농담인데 왜 이러냐 이런게 문제가 되는거죠
농담이 요점이 아니라 MR.L의 프레임 드랍이 요점이라고 댓글에 적혀있죠? ?? 좀 읽어보고 나서 쓰세요 .. 왜이리 생각은 없고 말꼬리만 잡고 늘어지는것들이 많냐..
첫글부터 봐 보니 님이 프레임드랍으로 화제를 옮긴거고 애초에 프레임 드랍은 아무 상관 없었네요 ㅋ 으노님 댓글에 발끈해서 먼저 말꼬리 잡으신게 딱 보이는데 이러시면 안되죠 ㅋㅋ
역시 외계인에게는 지옥같은 행성.
헬다이버2인가
아 나도 무슨 게임하고 비슷한것 같다고 생각했음 ㅋㅋ
근데 헬다이버는 너무 어렵고 멀티도 트롤들도 꽤 있어서 좀 하다가 접었는데...psn등록도 강제로 해야하고;;
둠가이: 야 이친구 뭘좀 아는 친구네 ㅋㅋ
팀킬이 없는게 아쉽네요
효율성 갑 게임
이 게임 대박이네요 화면분할은 오히려 시야가 좁아서 불편한데 이 게임은 한 화면으로 게임이 가능하기에 집에서 가족끼리 게임할때 진짜 재밌고 시간가는줄 모름
헬 다이버스 처럼 PC 출시도 해 주면 좋겠는데 이런 류의 게임은 값도 싸고 생각외로 겁나 잼슴........
완존 개 꿀잼 ㅎㅎ
데드네이션 후속작인가보네
안그래도 삼국지13이랑 번갈아가면서 열심히 하다가 요번에 플레까지 땃네요 ㅎ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ㅎㅅㅎ
디아3를 오랬동안 해서 그런지 몰라도 철저히 벤치마킹한게 눈에 보이네요 코어 : 보석 능력치 재분배 : 마부 ufo : 균열 아크 : 대균열 결론은 갓겜이라고요
신간수
PS4 독점 타이틀입니다.
오프라인 4인용이면 패드 4개로 한 화면에서 4인 플레이가 가능한건가요?
네 가능합니다.
이거 지금 인기 쩌는거 같음
초반에는 약간 헬다이버즈 느낌이 있는데 그거랑 또 다른 느낌입니다. 정말 잼있어요!
간간히 심심할 때 즐기기 좋은 킬링타임용 게임이에요 서버내 한국인과 일본인, 기타 해외의 비율은 3:6:1 정도 .. 대부분 일본인이긴 합니다. 그리고 1005번대를 써서 그런가, 프레임드랍이 꽤 자주 있습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어려운 게임입니다(난이도 선택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