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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3D멀미를 잘 안해서 그런지 그래비티 러쉬 시스템은 진짜 재밌었는데...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이 정말 좋았음
그라비티 러쉬 시스템은 게임 2개에만 쓰고 냅두기 아까운데...
전 오히려 난해했던 시스템이 판매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ㅋㅋ
판매량이 처참했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전 1탄은 예전 비타때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비타가 없어서 그냥 잊고 있었다가 2탄이 나온다는 소식에 데모해보고 뻑가서 1탄 리마스터 바로 구입하고 1탄 2탄 모두 플래티넘 땄어요. 근데 확실히 조작감이 좀 욕나올 수준이긴 합니다... 익숙해지면 그냥 그러려니 할만해지는데 그 익숙해지는게 아주 욕이 팍팍 나오는지라...;; 철로 뛰기... 프리즈비 던지기... 가구 이사... ㅅㅂㅅㅂㅅㅂ
아트웍이나 연출도 진짜 예술적이고...
저도 처음에는 좀 어지러웠지만 익숙해지니 전혀 문제 못 느꼈고, 솔직히 말해 플스로 나온 모든 게임들 중에 이거만큼 비타 본체와 듀얼쇼크4의 모션센서를 제대로 활용한 작품이 있나 싶음. 중력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염력, 벽이나 천장에 붙어 걷기, 라이더 킥, 슬라이딩 같은 다양한 초능력을 구현하고,(2편에서 목성의 중력과 달의 중력을 구현한 아이디어도 좋았고. 특히 루나 모드를 사용한 깃털처럼 가벼운 몸으로, <쵸비츠>애니메이션에 나온 각성한 치이가 도쿄 시내의 전봇대와 빌딩을 깃털처럼 사뿐사뿐 뛰어다니듯 헥사빌을 뛰어다니는 황홀한 경험은 대체 어느 게임에서 또 볼 수 있을지....) 그 뿐 아니라 스토리적으로도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건물과 마을이라든가, 아인슈타인의 이론대로 중력의 발원지에 가까이 있을수록 시간이 느리게 흘러서 이런 시간차를 이용한 스토리가 있다든가 하는 것도 정말 창의력 갑이었음. 중력이라는 소재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최고의 판타지.
캣 졸귀
내가 저 캣하고 레이븐 피규어는 어떻게든 사고 만다... 와...
와... 저 프라임1스튜디오 피규어들 가격 장난 아니네요;;;;; 비쌀꺼라고 예상은 했는데 왠만한것들이 다 $599~$1599 이렇게...;; 저정도 사이즈면 $900~1000 정도 나오겠네요... ㅠㅠ
캣 아니였으면 1.2 엔딩도 안보고 때려쳤을듯. 3는 나오기 힘들거 같고 캐릭터만이라도 다른 게임에 활용됬으면 좋겠음
진짜 캐릭터가 이대로 묻히기엔 넘넘 아까움
진심 모든 게임 남캐로 하는 사람인데 이비는 너무 이뻐서 계단 오를때 치마속 와리가리 하면서 쳐다봄 와감탄하면서 마리오와 같이 역대급 케릭
역시 요시자와 미츠마사. 안정적인 퀄리티야ㅎ
오....2B 좋당...♡
캣 이뻐요
3D멀미를 잘 안해서 그런지 그래비티 러쉬 시스템은 진짜 재밌었는데...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이 정말 좋았음
저도 처음에는 좀 어지러웠지만 익숙해지니 전혀 문제 못 느꼈고, 솔직히 말해 플스로 나온 모든 게임들 중에 이거만큼 비타 본체와 듀얼쇼크4의 모션센서를 제대로 활용한 작품이 있나 싶음. 중력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염력, 벽이나 천장에 붙어 걷기, 라이더 킥, 슬라이딩 같은 다양한 초능력을 구현하고,(2편에서 목성의 중력과 달의 중력을 구현한 아이디어도 좋았고. 특히 루나 모드를 사용한 깃털처럼 가벼운 몸으로, <쵸비츠>애니메이션에 나온 각성한 치이가 도쿄 시내의 전봇대와 빌딩을 깃털처럼 사뿐사뿐 뛰어다니듯 헥사빌을 뛰어다니는 황홀한 경험은 대체 어느 게임에서 또 볼 수 있을지....) 그 뿐 아니라 스토리적으로도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건물과 마을이라든가, 아인슈타인의 이론대로 중력의 발원지에 가까이 있을수록 시간이 느리게 흘러서 이런 시간차를 이용한 스토리가 있다든가 하는 것도 정말 창의력 갑이었음. 중력이라는 소재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최고의 판타지.
시스템은 진짜 참신하고 역대급이었는데 멀미적응한다고 일주일은 껏다켯다하다했던... 캣 귀여워요 캣
가격이 얼마나할까 20만원대였으먄 젛겠는뎅
2b 목이 조금만 짧았으면 좋았을텐데...큭..
캣 레이븐 피규어는 구하고 싶은데..과연 얼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