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박스에서 아타리 VCS로 이름이 바뀌었다는군요.
콘솔 능력에 대해선 이번 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밝힐 예정입니다.
그 사이에 콘솔에는 현대화한 조이스틱과 엑스박스 원의 모습이 떠오르는 매끈한 컨트롤러가 끼워졌습니다.
COO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걸 완전히 알맞게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고, 그런 이유로 작년에 임박한 출시를 잠깐 미뤘습니다.
진행중인 걸 두고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하나라도 맞지 않다면 나아가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예약 구매 날짜는 4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자의 생각
소비자가 이미 영화를 스트리밍하고 레트로 혹은 현대 게임을 할 수 있는 콘솔이 있다면 이 콘솔을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가 중요할 겁니다.
디자인만으로도 매력적입니다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식품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푹 빠질 만하거나 할 만한 게 있어야겠죠.
이제 E.T만 나오면..
삼성에서.. 이미 폭망한 엑스티바 ..라는 콘솔을 만들었습니다 플2시절
OS까지 자체개발한 것 말씀이라면 GP32란게 있었죠 휴대용이지만.
3do는 라이센스 받아서 만든거죠
금성 3do 는 국내 자체 제작 콘솔이 아니라 파나소닉 제품을 정식 라이센스 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내가 죽기전에 우리나라 콘솔 하드가 나오는걸 볼 수 있을까...
명텐도...?
재믹스 복각?
그린다냐
삼성에서.. 이미 폭망한 엑스티바 ..라는 콘솔을 만들었습니다 플2시절
금성 3DO도 있음
그린다냐
OS까지 자체개발한 것 말씀이라면 GP32란게 있었죠 휴대용이지만.
504 (진) : 닌텐도 게임기 같은 것을 우리는 왜 못 만드나?
TESTRUN
3do는 라이센스 받아서 만든거죠
TESTRUN
금성 3do 는 국내 자체 제작 콘솔이 아니라 파나소닉 제품을 정식 라이센스 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3DO라는 말 자체가 VHS같은 라이센스 규격의 개념이라서 충분히 국산 콘산 콘솔 맞다고 봅니다. 삼성이나 현대같이 보따리 콘솔 판매와는 근성 3DO는 그 격이 틀렸죠
엑스티바는 콘솔 게임기가 아니고 게임 기능이 있는 DVD 플레이어.
참 감회가 새롭네요. 한때 gba와 경쟁하던 게임기로 기억하고 소개지에서 각종 서드파티와 앞으로 나올게임들에 대한 기사도 보면서 없는 용돈을 모아 샀었는데.. 차차 망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결국 홈브류나 에뮬같은 기능, 영상 재생기능정도로만 개발이 되고 정작 게임은 몇개 나오지도 않아 아쉬웠지만 나름 신형도 내고 라이트도 달고 재미나게 썼던 기억이 있네요
명박이 집에 있을 엑박 나전칠기 한정판 갖고 싶다... 겁나 이쁘던데
가격만 괜찮으면 그냥 인테리어용으로 하나 사두고싶네요
이제 E.T만 나오면..
세컨드 임팩트??
청소하기힘들어보임
저 사이사이에 먼지 낄 생각 하면..
패드는 표절이랄만큼 비슷하지만 디자인은 좀 괜찮긴 하네요
그걸 이명박이 지시해서 만들었다고 믿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
얘네 만들었어? 쇼크..
그들만의 리그
본체 크기가 작은걸 보니 성능은 별로 안좋을듯
레트로 에뮬 머신 일듯
청소 역대급일듯.. 주름은 플삼 최종모델 정도가 딱 좋은데..ㅠ
3대 산맥에 새로운 콘솔이 끼어드나 했는데 아니군요.
그래서 타이틀은~??
이걸로 할만한게 있어야 팔리겠죠... 이전의 모든 콘솔이 그러했듯이..
전에 이미 알려지지 않았나요?
그뒤에 발매가 연기되고 컨트롤러가 추가되고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ET 리메이크 가자
기기 디자인은 좋은데,, 패드는 엑박이랑 너무 비슷한거 아니냐 ㅋㅋ
게임 콘솔 하드웨어 시장이 레드시장이라, 획기적인 아이디어나, 게임 소프트웨어가 필수적이겠지.
컨텐츠가 뭐가 될 것인가가 중요해보이네...
일본이 게임은 진짜 잘만들긴하네..게임기..명작 게임들..죄다 일본에서 나오고..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아타리 전부 다 일본에서 만든 게임기들이고.
아타리는 일본 아님.
아타리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보단 끔찍한 악몽, 잊고싶은 콘솔계의 흑역사아닌가?
옛날 코오롱이 정식수입했던게 기억나지만 첫인상봐도 사고싶다는 욕구가 들지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