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PSS 베타·오버워치 리그·LCK ...최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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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90532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90532

[스트레이트클라우드]

확실한건 PSS 베타는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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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쳐서 첫날 1만명 조금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 아프리카 대회도 1만 4천명 그 수준이라 오지엔이라고 시청자가 더 늘거라고 생각 안했음. 예상은 적중했고.

[소프님]

킬 좀 팍팍 낼 수 있게 끔, 맵, 포인트, 룰의 변화가 있엇음 좋겠다.

[kebin7009]

그래도 짬있는 ogn 이니 베타라고 한만큼 다음시즌엔 보완하겠죠 뭐 아프리카도 초반보다 많이 발전했듯이

[🐹Guinea Pig]

각자 잘되면 좋은거지 뭘 승자를 나누고 있어 망할 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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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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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층까지 있어요 블리자드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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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reeroute.tistory.com/529

롤 대회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이거 한번 보시면 직찍 사진으로 대충 가늠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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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의경우 온겜은 1050석 입니다
시야방해석을 빼도 2배정도겠네요

[돼끼]

오버워치리그는 옵저빙은 노답이지만 선수피지컬이 좋아서 잘쏘는 선수개인화면만 잡아줘도 재밌더라구요 옵저빙이 노답인 부분을 커버하기위해 중계관련 기능 엄청강화하였고.

LCK의 경우는 롤은 안해도 LCK는 볼 정도로 해설도 좋고 이제까지 쌓인게있는것과 FPS게임들에 비해 경기보기가 편하다는점 때문에 좋고

근데 배그는 솔직히.. 관전싱크로 인해서 선수 샷발은 피튀는걸로 밖에 확인불가와 같이 관전렉이 너무심하더라구요. 나중에 3~4팀으로 좁혀지기전까지는 못볼것같음..
삼토바이 이토바이에 의한 의문사는 덤...

[블루베리맛위도우]

옵치리그는 한선수 중심으로 옵저빙 한다고 하더라구요
게임 잘모르는 사람은 선수가 휰휰바뀌면 불편함을 느낀다고 해서 다른 옵저버들은 리플레이를 포착하기 위해 놓친장면 포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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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시작은 좋지만 시즌 중후반까지도 동일한팀들이 계속 플레이를 하기때문에 지루함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같고
배그는 몇개월안에 관전렉은 잡지 않을까하는데 그때까지 유저들이 기다려줄지 의문이고
롤은 전시즌과 큰 차이 없을듯 다만 NA,EU 기준으로 CSGO,OWL 때문에 시청률은 다소 감소하지 않을까 생각
특히 NA,EU LCS 첫 주는 CSGO Boston major 랑 겹쳐서 시청률 예상보다 많이는 안나올듯

[섬휴]

근데 온겜은 클린한 게임판 만들겠다더니 하나잡고 그 이후가없네 대회 나온 사람들중에도 증거있고 의혹있는 사람들 있는거 같던데

[린 시부야]

다 잡으면 배그판이 안 돌아갈 정도로 많이 한다던데 그래서 쉬쉬하는 걸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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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자기들이 한 말이 그냥 보여주기용 이빨털기일 뿐이었다는 것 밖에 안 되겠군요.

[동네신]

애초에 이룰 수 없는 목표로 큰소리 친거였죠. ogn이나 블루홀이 사법기관도 아니고 대리라는게 경,검찰의 도움을 얻을 수 있을정도의 범죄도 아닌데 다른 게임에서 일어난 대리까지 어떻게 공평하게 다 잡아내나요.
배그 내에서 일어난 일들은 블루홀이 해결하더라도 다른 게임에서 터졌던 문제는 각 구단이 알아서 해결하게 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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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노파심에 한마디 덧붙이고 싶은건 어제 네이버에서 기사를 하나 봤는데 오버워치 리그 커미셔너(리그의 매니지먼트와 팀과 선수와 스폰서와 게임사간의 소통을 총 감독하는 사람)인 네이트 넨저의 인터뷰였는데요. 배그가 이스포츠화 되고 있는것을 알고 있느냐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스포츠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상대방이 흥행하면 내가 반드시 망하고 내가 흥행하면 상대방이 망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서로가 각자의 파이를 구축하며 같이 성장하는게 좋은 방향이라 생각한다. 배그의 이스포츠를 응원한다"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적어도 제 지인중에는 오버워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작년 7월즈음해서 배그가 모든 유저를 다 빨아먹고 오버워치 ㅈ망겜 소리 들을 때 정말 기분이 나빳는데 이제는 객관적으로 보아도 유저수가 아니라 이스포츠로서는 배그가 오버워치에 비해 망해가고 있는데 이런걸 통쾌하게 생각하거나 그러기 보다는 서로 같이 성장하는 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 간혹 보신분은 알겠지만 오버워치 리그에 투자된 자본이 어마어마합니다. 각 구단별로 참가비 200억에 트위치 2년 중계권 960억 계약. 인텔 hp 도요타 스폰서로 참여. 선수 최소연봉 5만달러. 돈의 규모가 많이 커요. 근데 이렇게 투자를 많이 받을 수 있던 기반도 전 사실 롤이나 글옵같은 기타종목의 흥행이 좋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들이 이스포츠의 흥행의 기반을 쌓아놓지 않았다면 투자자들에게 이스포츠는 여전히 애들 장난이었겠죠. 오버워치 리그가 성공한다면 다른 종목들도 충분히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고 한국에서 이스포츠가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이래 거의 20년만에 이스포츠가 진정한 매이저 스포츠로 거듭날수도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버워치 팬으로써 오버워치 리그의 성공을 응원하지만 배그나 LCK 및 롤드컵도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치하게 ㅈ망겜이니 그런 말 하면서 서로 비하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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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뜰 때 점유율 들먹이면서 오버워치 비하하고 조롱하는 다수의 배그유저들 생각하면 그런 생각 안드는데요

[스트레이트클라우드]

거기다 배그는 애초에 대회용 게임이 아님.
대회용의 모드, 맵, 룰이 따로 있어야될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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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짓을 본인이 하고 있습니까 배갤까지 가면서 ㅋㅋ

[BFMV]

오바워치 리그 팬이지만 인간쓰레기 망무새들이랑 동급이 되고싶진 않네요. 배그대회도 단점을 잘 보완해서 흥하길 바랍니다

[미스틱케이지]

HGC도 언급좀 해주지 2018년은 히어로즈의 해니까

[Diane Kruger]

뭘 또 편가르냐

대회는 다 재밌더구만

[🆔🅱️🅰️🅱️🅾️]

최후의 승자는 다양한 볼거리가 생긴 시청자

[달빛이내리는밤에]

배그는 하는재미는 오지는데 볼때는 뭔가 불편함 aos rts fps모두 개인의 뛰어난 컨트롤을 보여주는게 가능한데 배그는 3인칭으로하다보니까 도대체 애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수가없음 보면서 배울것도 없음. 롤이나 스타는 전략 판단같은걸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하는데 배그는 보는애가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판별할 방법이 존버하는게 다라서 봐도 알수잇는게 없음. 그리고 상대적으로 실력이 좋은사람들이 많다보니까 생존력도 높음. 어제 한경기봣는데 100명중에 70명넘게 20분지날때까지 살아잇음. 그러다 나머지 10분만에 70명이 죽음. 게임양상 자체가 너무 지루해지다보니까 보는재미도 반감됨. 이 부분을 룰추가라던지해서 고치면 좋겟음

[참그린]

온게임넷은 리그 밀어줄거 없으면 히오스리그를 메인으로 승격시키자!!

[Noera17]

승자 패자가 어딨어 다같이 잘되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