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GC 부산 팀 블라썸 팀은 오버워치 APEX 시즌4 로스터를 변경 한 이후에 다음으로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로스터가 변경된 이후에 블라썸 팀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고 2018년에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블라썸 팀은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어제(14일) HGC가 더 이상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HGC) 관계자들과 주변사람들은 큰 충격에 쌓여 있습니다. "
:: 거의 처음으로 진지한 트윗을 날린 울프 슈뢰더 ::
[오버워치] 오버워치 컨텐더스 공식 중계 중 HGC 폐지를 언급하는 울프 슈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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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스포츠 사례집에 들어가겠죠. 히어로즈 1 일 폐지로 투자하려는 회사들이 줄어들지는 알 수 없으나 신뢰도는 잘 깎은 듯 블쟈 다음 종목 폐지 타겟이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이 들게 한 시점에서 블자 혹은 액블 자체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스포츠의 스포츠화 반대론자들에게 좋은 단서를 준 것 같다고 생각
블리자드가 HGC를 없앴을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히오스를 플레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걸 히오스만의 문제로 보면 진짜 근시안적인거임. 현역 옵치 프로게이머도 이제 누가 블리자드 게임 프로게이머 하고 싶겠냐고 말하는데;
블리자드가 욕 많이 먹어도 덩치 큰 회사임은 누구도 부정 못할텐데 그 블리자드가, 돈 안 된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20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을 실직자로 만드는 개지2랄을 해버렸는데 막말로 덩치 안 되는 회사가 게임 만들어서 대회 열거라고 나섰을 때 이제 투자자들이 과연 그 게임에 투자를 할까요? '그런 덩치의 블리자드가 수틀린다고 바로 접어버리는데, 이 게임이라고 안 그러리란 법이 있나?'하면서 투자를 안 하게 될 거 같은데.
여러모로 블리자드는 블리자드 자신들뿐만 아니라 e스포츠 계에 최악의 선례를 남겨버린 셈이라고 봅니다.
블리자드가 HGC를 없앴을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히오스를 플레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스포츠 사례집에 들어가겠죠. 히어로즈 1 일 폐지로 투자하려는 회사들이 줄어들지는 알 수 없으나 신뢰도는 잘 깎은 듯 블쟈 다음 종목 폐지 타겟이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이 들게 한 시점에서 블자 혹은 액블 자체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스포츠의 스포츠화 반대론자들에게 좋은 단서를 준 것 같다고 생각
이걸 히오스만의 문제로 보면 진짜 근시안적인거임. 현역 옵치 프로게이머도 이제 누가 블리자드 게임 프로게이머 하고 싶겠냐고 말하는데;
디아 애미도 블쟈 몰락의 전조에 불과했을뿐
블리자드가 욕 많이 먹어도 덩치 큰 회사임은 누구도 부정 못할텐데 그 블리자드가, 돈 안 된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20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을 실직자로 만드는 개지2랄을 해버렸는데 막말로 덩치 안 되는 회사가 게임 만들어서 대회 열거라고 나섰을 때 이제 투자자들이 과연 그 게임에 투자를 할까요? '그런 덩치의 블리자드가 수틀린다고 바로 접어버리는데, 이 게임이라고 안 그러리란 법이 있나?'하면서 투자를 안 하게 될 거 같은데.
삼도천 뱃사공
여러모로 블리자드는 블리자드 자신들뿐만 아니라 e스포츠 계에 최악의 선례를 남겨버린 셈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블자는 더이상 없다 오직 돈만 쫓는 타락의 길을 걷고 있는 어느 한 회사만 남았을 뿐이다
누가 그러던데 대한미국놈이 저렇게 영어를 쓴거는 우리나라로 치면 궁서체로 쓴거나 다름없다고.
화폐와 마찬가지로신뢰가 중요한 세상에 지들 꼴리는대로 너 폐지! 하고 하루아침에 아무 전조없이 큰판 날려먹는 놈들에게 이 이상 신뢰는 뭐...
엑티비전 슈발럼들 블자 골든 멤버 다 나가고 마사장님 마저 나갈때 알아봤다 이놈들아!
다들 블자만 욕하는데 블자가 변한건 엑티랑 합병하고 나서부터임 엑티도 욕해하함 저 졷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