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o5mac의 게시글입니다.
- 지난 몇달간 애플이 이전과 다르게 아이폰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온것은 비밀이 아님.
- (필자)는 스토어를 방문하여 XS Max에 대한 서비스를 받았지만, 새 기종으로 업그레이드를 권유받음.
지니어스 바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요청하였고, 절차에 관한 설명이 종료되자 마자
'최근 새로운 아이폰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고려 해 보셨나요?' 라는 말을 건네받았다.
여기서 내가 맡긴 기종은 XS Max이다. 분명 직원은 X라고 생각했을 터.
'XS Max보다 새로운 아이폰이 있나요?' 라고 대답하자, 직원은 웃음으로 대답을 넘겼다.
한 소식통은 9to5mac에게 '이는 모든 애플 소매점에 내려온 새로운 정책' 이라고 말한다.
기존 기기를 수리하는 대신, 새로운 아이폰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권유하는 지시를 받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 또한 이와 비슷한 내용을 보도했었는데,
- 애플은 최근 직원들에게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방법으로 새로운 아이폰을 홍보하라고 요구
- 기술자들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아이폰 유저에게 새로운 아이폰으로 업그레이드를 강요하라는 지시를 받음
- 고위 직원들은, 이들이 관련된 요구를 잘 수행하는지 확인을 해야 했음
- 아이폰XR에 대한 후한 트레이드-인 계약 홍보 이젤이 매장에 설치되어 있었음.
소매점 직원들이 신제품 홍보를 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애플스토어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던 만큼 큰 변화가 일어난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배터리수명에 따른 클럭제한 했던거 들켜서 우회적으로 신제품 강요했던게 안먹히니까
엑세스맥스한테 업그레이드를 권유하라니 뭐 숨겨진 플래그쉽 모델이 있나..
제품은 프리미엄이라고 하면서 마인드는 날로 밑바닥으로 떨어지네
이 댓글을 보니 생각난게, 라인업 상관없이 출시일로 "최신이니 성능이 좋아"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좀 있더라고요
엑세스맥스한테 업그레이드를 권유하라니 뭐 숨겨진 플래그쉽 모델이 있나..
iPhone XS MAX PLUS PRO 3세대
배터리수명에 따른 클럭제한 했던거 들켜서 우회적으로 신제품 강요했던게 안먹히니까
엄밀히 따지면 XR이 약간 출시시일이 늦으니... ㅡ_ㅡ;; 어쩌면 저 직원은 은밀히 XR로의 다운그레이드를 권유하는 극렬 LCD 빠(?!)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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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보니 생각난게, 라인업 상관없이 출시일로 "최신이니 성능이 좋아"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좀 있더라고요
충격적이게도 제 주변에도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아이폰 6 지금 독에서 열일 중. ㅋㅋㅋ 배터리는 나중에 바꿔줄생각
애초에 기기접수하면 일련ㅂㅓㄴ호로 기종다 확인되는데 . .,
나도 XS max 인데 고장나면 max 보다 업그레이드 할 기기가 있나?ㅋㅋ 아직 신모델도 안나왔는데? ㅋㅋ
제품은 프리미엄이라고 하면서 마인드는 날로 밑바닥으로 떨어지네
512로 업글할거냐 물어본건가 ㅋ
윙? 말만 안했지 원래 다 새제품 사도록 초점이 맞춰진거 아닌가요? AS정책 자체가 니들 수리하지말고 그냥 새거 사써라고 말하는 듯한 가격책정아닌가요? 아이패드11인치 기본가가 99만원입니다 리퍼비용이 64만원입니다. 보증은 1년밖에 안되는데 보증지나고 배터리빼고 어디든 고장나면 64만원인거죠 (애초에 배터리가 고장날일이 뭐가 있겠냐만은) 보증 1년지나서 64만원을 내고 수리받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신형 사는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애초에 그런 가격책정이라고 밖에 안보이죠 그래서 애플케어플러스 몇십만원에 사서 드는거죠 어떻게 보면 고도의 상술..이것도 2년밖에 안되서 솔직히 2년지나서 64만원주고 수리받을사람이 얼마나 있겠나요 차라리 신품사지 아님 사설가거나..
지금 저 기사 촛점은 애플이 서비스센터에 신형 아이폰에 대한 교체 영업을 강요하고 있다는거죠ㅋ 원래는 안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