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은 왜 한반도 대운하에 목을 맸을까

[퍼셉터]

이명박의 4대강 사업 비리를 끝까지 밝혀야 하는 이유

출처 : http://www.amn.kr/31616

[메현후인]

참신기란게 대운하 판다고 그 생난리를 피우면서 대운하가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렇게 갖은 개소리를 하더니 결국 대운하 대신 사대강... 이것만 봐도 대운하나 사대강이나 그냥 토목공사를 하기 위한 개수작에 불과했다는게 명백한데, 왜 하는 당시에는 넘어간 사람이 그리 많았을까. 대운하가 그렇게 필요하고 중요한거였으면 대운하를 만들어야지, 말로는 대운하가 그렇게 중요한거라고 해놓고 안한건 애초부터 개소리였다는건데...

[로맨틱사가]

돈 버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잇던 시기였어요.

전국민 투기꾼으로 만든 ..

그리고 한국 사람들 중 5명 정도는, 남이 죽던 말던, 나라가 망하던 말던 신경안씁니다.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숨어있더군요.

대운하 찬양론자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멀쩡히 회사 생활 하지만,

그때당시 대운하 들어와서 개발되서 땅값오른다고 어쩌고 저쩌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골리마왕]

넘어간게 아니라 반대여론을 걍 씹고 밟았죠.
명박산성 물대포가 괜히 생겼던게 아닙니다.

[메현후인]

애초에 대운하를 사실상 최대공약 수준으로 내세우고 선거를 한거부터가 신기한거죠. 대운하가 사대강으로 바뀐걸 보기 전부터도 대운하가 말이 안되는걸 알겠는데, 흔히 “설마 하겠어”하면서 뽑았다지 않습니까. 반대도 반대지만 동조하거나 최소한 방관한 사람들도 많았다는거죠. 이명박이 뽑힐때부터.

[잭The리퍼]

뻔한 거 아냐? 다 자기 호주머니 채우기 위해서지.

[바람의 방랑자]

예를들면 100만원 정도 공사비 드는데 150만원 썼다고 가격 뻥뛰기해서 이윤 남겨서 지들 배떼기 채우기 위해서지

그래서인지 어디서 썼는지 정확하게 안 밝히는거고 [내가 그렇다면 그런줄 알아~] 라는 개무능 쉴드 언론 플레이나 하는거지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