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3살아이가 개목줄에 묶여 학대받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요약하자면 그 친부는 징역 15년을 받았고 약4억정도의 유산상속이 발생했다는데 친모가 유산상속 소송했답니다. 그래서 법원이 50% 지급하라고했다는군요.
오늘 어떤 시사프로그램을 보니 상해등으로 가족을 죽게하면 상속자격이 박탈인데 이 아버지는 학대는 했지만 죽일의도나
직접적인 살해가 아니라고 상속권이 사라지지 않는답니다..................... 허허.... ㅅㅂ........
근데 친모도 알고보니 가출해서 이혼하고 친권포기까지 해놓고 유산소송을 했다네요.
참 씁쓸해지는 뉴스입니다.
친모는 안그래도 버린거 나중에라도 귀찮아질수있을 자식도 없어지고, 꽁돈으로 2억이나 받았으니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듯. 통장에 돈 찍힌거보면 전남편 면회가서 뽀뽀라도 해주고 싶을듯ㅋ
돈 앞에 ㅎ
진짜 염라대왕이나 지옥이 있다면 나중에 환영받았으면 좋겟다. 너무 한다 진짜.
친모는 안그래도 버린거 나중에라도 귀찮아질수있을 자식도 없어지고, 꽁돈으로 2억이나 받았으니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듯. 통장에 돈 찍힌거보면 전남편 면회가서 뽀뽀라도 해주고 싶을듯ㅋ
친권을 포기해도 상속 순위에 들어가는구나 처음 알았네
법은 약자를 위해 있는게 아니라 아는 자를 위해 있는거라고? 그래 참 잘났다 이 법같은 세상
뉴스 읽어보면 이거 완전 창조경제네요. 죽은 애가 유산을 상속 받은 게 아니고. 죽은 애가 정상적으로 살았으면 벌었을 소득을 배상하라는 건데 거기서 반반 인정해서 1억8천이 나왔는데 아니 가출해서 보살피지도 않은 어미가 자식이 아직 벌어들이지도 못한 소득을 청구할 수 있다니.
친부 친모 계모 저것들이 인간이냐? 어처구니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