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AK] 이 멋진 술꾼에게 핑계를! 『와카코와 술』 9권

[AK턴에인]

안녕하세요.

휴일을 앞둔 밤, 그 밤의 긴 꼬리를 붙잡고

AK 커뮤니케이션즈 인사 올립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이번 달의 멋진 신간 소개 드리러 왔습니다.

그 기념비적인 첫 권은-

오늘도 별별 신기한 메뉴까지 다 먹는!

『와카코와 술』 9권입니다.

 고래 사에즈리(혀)…? 한국에는 파는 곳이나 있을지 없을지.

 

 

안주만큼이나 이번 권도

마시는 이유가 다채롭습니다.

 

실수가 잦아서,

무서운 꿈을 꿔서,

참치 잡는 날이라서,

요새 까칠했어서,

단순 작업을 해서…

이 멋진 술꾼에게는

오늘도 이유에 끝이 없습니다.

어디 그뿐일까요!

이제는 마신다! 회사에서!

업무 중에 마실 수 있는 핑계비법이란 대체!!!

 

 

.

.

.

오늘은 마시고 싶다.

 

그런데 이유가 떠오르지 않으신다면.

'비법'까지 포함해서 술꾼에게는 너~무나도 유익한

와카코와 술 9권! 전국 서점에서 지금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

.

눈가에 흐르는 땀줄기는 야근 수당이 있다면 현금화시킬 수 있을텐데.

아아 자본주의여.

 

 

그런고로 저도 이제 한 잔 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밤, 여러분께도 술맛을 더하는 핑계 하나씩 더해지시길.

 

 

저는 선열들께 첫 잔을 바치겠습니다.

 

수십년 전, 일본이 망하리라곤 가늠조차 할 수 없던 시기부터

 

내일이란 날을 위해 목숨 이상의 것들까지 다 내던져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내일 하루라도 최선을 다해 조상님들이 아끼신 몫까지 행복하겠습니다.

 

우리땅, 우리나라에서.

[시라에]

푸슈우우우우~~~

[미련한 쿠마짱]

처음에는 포인트가 많이 싸여서 눈에 가던거 샀다가 읽어보고 계속 모으는 중
나름 볼만 합니다

[다시처음부터]

이번에 와카코 이외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누가 주인공일지 궁금하네요.
눈새 안경이 나올지, 아니면 맨날 지각하는 와카코 직장 동료일지, 그것도 아니면 예상을 뒤집고 와카코 남친이 나올지

[에뮤군]

읽어봤는데 와카코 외 등장인물 안나와요

[Tsugumi Seisiro]

잘 읽고 있는중 일본 놀러갈때마다 사먹고 싶어짐

[펭더]

애니판 사와시로 미유키쟝 버프가 대단하더라

푸슈-사아-

[에뮤군]

9권 사봤는데 뭔가 주인공 점점 광기에 눈뜨는거 같음

[po감마wer]

처음엔 먹는 내용에 집중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술먹는 이유에 더 공감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