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가끔은 아빠가 그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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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님 아빠..
할아버지를 부르는 데샤앗
뽑는게 아니라 그냥 캡을 잡아 뽀개야 함...
캡을 그냥 잡아 뽑는다 -> 일반 너트가 나온다 -> 렌치로 푼다
캡을 제거하고 몽키스패너를 아빠에게 줘서 풀어달라하면됩니다
아빠에게도 아빠가 필요해...
그러니까요 님 아빠..
죽었는데요 짤.
할아버지를 부르는 데샤앗
캡을 제거하고 몽키스패너를 아빠에게 줘서 풀어달라하면됩니다
캡은 아빠가 뽑아주면 됩니다.
캡을 그냥 잡아 뽑는다 -> 일반 너트가 나온다 -> 렌치로 푼다
뽑는게 아니라 그냥 캡을 잡아 뽀개야 함...
일자드라이버 꼽아서 잘 밀면 빠짐..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최고의 강령술사가 되게 된 것이. 아, 이쪽은 저희 아버집니다.'
아빠에게도 아빠가 필요해...
스패너로 통째로 집고 돌리다보면 캡 부서지는데, 그럼 그 안에 너트를 다시 집고 돌려야...
캡 안뽑히면 바이스 쁘라이어
펜치?
롱노즈?
저걸 맨손으로 작업할생각 이었다는건
QR레버면 반대쪽 풀고 돌리면 손으로 풀수 있고 아니라면 뭐... 공구 써야지
몇일전에 했음. 펜치로 잡아뜯음 ㅡㅡ;
이래서 그냥 육각 볼트인게 편해
엄마는 저걸 자전거포에 돈주고 맡김
혼자 살든 남편이든 아빠든, 집에 펜치는 있어야 한다.
여튼 뭔 작업이던 일은 공구가 하는 거시다.
와 보호장구 다한 컨셉이겠찌?
안따갑나...
오메... 불타는....XX
아빠 4살때 돌아가심 난 지금 8살 딸 아빠임 며칠전 우리딸이 뜬금없이 갑자기 “난 아빠없이 못살아~” 하면서 꼭 안아주는거임 감동과 뭉클 하면서도 왜그랬는지 모르겟는데 순간 “좋겟다 나는 아빠 없었는데“ 하고 말해버림. 딸한테 질투를 했나. 딱히 대답은 안하고 자기할일 하더라. 네살이면 다 알 나이인데 나도 많이 울었으려나
저것도 못해서 물어볼 정도면 그냥 자전거 수리점 가서 돈주고 달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