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뷰글 뉴스룸에서 깽판치자 분노하는 JJ 편집장.
시니스터 식스 멤버들을 하나하나 무찌르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벌처가 맞이해줍니다.
아이언맨과 같이 무찌릅시다. 사실 아이언맨이 더 나쁘지만...
벌처를 해치우고 어벤저스 타워로 복귀하니 보상으로 데일리 뷰글 프레스 뱃지를 줍니다. 그럼 이 모든게 데일리 뷰글 면접이었단 말인가?!
아래는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코스튬들과 전에 나왔던 코스튬 비교입니다.
스파이더맨 코스튬은 영화상에서는 시빌워 때와 동일한 슈트이지만 돈벌어먹으려는 심산인지 같은 코스튬을 살짝 리모델링해서 팔고 있네요. 그냥 기존꺼 업데이트 해줬어도 됬을 것을... 더군다나 이번엔 코스튬을 개별로 판매안하고 포춘 카드에서만 얻을수 있기에 더 빡칩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코스튬
스파이더맨: 홈커밍 코스튬
홈메이드 슈트 후드업 코스튬
홈메이드 슈트 코스튬 (이것도 굳이 후드업 버젼과 기본 버젼 두가지로 나눌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아이언맨 슈트도 색깔 차이뿐이지 시빌 워 때의 마크 46 슈트와 디자인은 동일한 마크 47 슈트입니다. 사실상 같은 슈트라고 봐야...
게임상에서는 마크 47 코스튬 컬러가 마크 46 코스튬에 비해 좀 더 잘 나온거 같네요.
스파이더맨: 홈커밍 마크 47 코스튬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마크 46 코스튬
이번 업데이트 때는 영화판 스파이더맨 팀업이 없어서 그게 좀 아쉽네요. 나왔으면 아이언맨 팀업으로 데리고 다니려고 했더니... 아니면 워머신 팀업이라도 제발...
국내섭은 1년을 못버티고 섭종...ㅜㅜ 대격변 업뎃 이후로 말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요즘 북미섭 분위기는 어떤가요?
가볍게 즐기는 유저라 딱히 그런 분위기는 신경 안쓰고 있긴한데 유저수도 좀 줄은거 같고 플레이도 예전보다는 좀 심심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