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의 메갈패미 사태 이후로 본격적으로 소울워커 모니터링을 하면서
게임 플레이도 간간히 해보기로 했음
확실히 메갈사태 이후로 동접자가 급상승하긴 했음
주로 학생층이 많이 몰려서 그런가 학생층이 접속할만한 시간대에 동접자가 많이 몰리는듯
쟈일로섭이 구섭 1섭이며
로스카섭이 신섭임
섭에 대한 물정야그는 귀찬으니 생략~
하루로 올만에 접속후 아카식이랑 브로치를 얼마나 나오는지 가지고 있는거 다 털어서 뽑아냄
그런후 지난번에 지른 5만원 캐쉬의 잔금으로 복귀자1,2패키지를 이것저것 사보았는데..
이리스의 인벤을 늘릴려고 하다보니 복귀자1 패키지를 한번 더 사야하는데 하필 이것이 계정1회 판매라는 비극이 ㅋㅋㅋ
하는수없이 신입유망주 인가 뭐시기 패키지를 살려니깐 2천원이 부족해서 다시한번 5만원을 충전한 바보~
예전에 접기전에 아카식이랑 브로치 소환권을 모아둔걸 안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 까봄
그리곤 처음으로 아바타에다 브로치를 박을려고 했는데..
모르고 마냥 박아보니 이게 셋트효과라는게 있더군요
브로치 세트가 박힌 모습
하의쪽은 기가셋트를 잘못박아서 브로치를 다시 제거해버림
이거 브로치를 제거하는데 유료아이템이 소모되나봄;;;
아마 이런요소땜에 작년에 이겜이 욕을 디질나게 먹었던 기억이 남
별거 아닌거 일수도 있지만 이런 자잘한걸로 과금질이 잦아지면 그것도 무시못하는지라~
다음엔 신중히 박아야할듯;
지금은 방식이 좀 바뀌엇는지는 몰라서 일단 예전 기억을 회상해서 마무리함
일단 내수중에 있는 그나마 젤 맘에드는 브로치는 하루에게 모조리 박구
나머진 이리스의 아바타에 박았음
그래도 자질구레하게 남은 메가급 브로치들...
캐쉬탬용 공간이 따로 있어서 불행중 다행인듯
이번엔 아카식 레코드 카드를 싸재끼는중
별로 좋은건 안나옴;
이리스도 17렙쯤인가? 에 다시 하다보니 어느새 27렙
올만에 하는 소워다보니 처음부터 다시 익히는중
이리스 뎀딜은 좋은데 공속이 매우 느린듯 ㅋㅋㅋ
어짜피 몹들의 행동패턴도 반응 느린편이라 크게 문제되지 않음
오히려 이리스를 위해서 준비된 몹 같은 느낌?
매주 화요일 되면 지난 코스튬을 재판한다길레 함 구경와봣는데..
빙상이랑 축제가 추가된듯~
빙상은 최근에 등장해서 사라진 코스튬인데..
재판이라길레 할인가격이 적용될줄 알았으나..
최근꺼라 그런가 비싼듯~
비싸다는 야그가 나오니깐
누군가 자꾸 클로저스의 아바타 가격이랑 파츠 수를 가지고 비교하는데..
영~ 설득력이 없는듯~
암튼 빙상이 제법 볼만했지만 이래저래 맘에 안들어서 걍 안샀음
작년에 사둔 수영복으로 만족하자~
이게임 얼마나 오래한다구 또사냐 ㅋ
이리스는 작년에 바니걸이랑 수영복 사둔게 전부인듯~
누님계 케릭터가 없어서 마지못해서 사둔게 개인사정이긴 하지만..
특이한것은 이겜은 같은 테마의 코스튬인데도 케릭터마다 디자인이 다름
색상도 마찬가지임
그레이스 시티에 입성
예전엔 이 수영복도 그닥 맘에 들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그외엔 맘에 드는게 없다보니 유일하게 맘에드는 아바타로 변해서리 ㅋㅋㅋ
이건 잘산거 같네
작년엔 순전히 색상땜에 산거였는디..흑
금발로 꾸미면 붉은색 수영복이 이쁠거 같아서 산거였는데..
예상대로 어울려서 다행~
게다가 소워에선 처음 여름시즌때다보니 이보다 나은 수영복 없는듯;
이거말고 마린복 비슷한 백색과 파란색 조합의 수영복이 나온적 있긴 한데 허리에 스커트 같은게 달려서리..패스;
육체적 관능미를 자아낼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의 섹시한 수영복을 원했으나..
게임 플레이어 연령대가 연령대인 만큼;
금년에도 성인취향의 섹시 코스튬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듯;
그말은 즉슨 괜히 성인유저가 할만한 게임음 못되니깐 애초에 그런거 바라는거 자체가 잘못된 ㅋㅋㅋㅋㅋ
어..생각해보니 괜히 캐쉬를 질렀네;;
그래서 작년에 손땐 기억이 남
그 이전에 게임컨탠츠가 너무 빈약함;
판스온2 같은 옛날 일본 액션rpg식 스타일이라...
...어휴;
대신에 그래픽적인 이펙트 효과라든가
애니매적 비쥬얼 분위기에 신경 많이쓰긴 한거 같음
그게 이게임의 매력임
개인적으로 80~90년대 헐리우드 영화와 애니매에서 보여줫던 사이버펑크한 세계관과 무대,소품 디자인을 좋아하는것도 이유~
암튼 하루로 애써 박은 브로치랑 아카식을 테스트~
이힠~ 신난다~
하루는 이리스랑은 달리 신속하게 치고 빠지고 놀기엔 딱 좋은듯~
대신에 보스전에선 뎀딜이 구리다는 평이 커서리...
딱 초보용이라는 말이 많은듯
릴리, 스텔라, 진, 어윈이 가지고 있는 아카식 카드를 다 취합해서 소환놀이해봄
누가 캐쉬용 속옷을 구매했는데 착용법 몰라서 해매고 있길레 웃겨서
이몸으로 직접 사서 테스트해보기..
아...내가 왜그랫지 ㅋㅋㅋ
어쨋든 궁금증 해결
....
일부 캐쉬탬은 캐쉬탭 항목에 쇼핑가방으로 보관되거나
헤어 같은 치장성은 외형메뉴에 자동으로 들아가지니..이것만 햇갈리지 않으면
별거 아니더만;
암튼 착용샷~
속옷은 사지 맙시다
목욕 외에는 볼일도 없고 쓸일도 없는;
무쓸모;
지난번에 리타 카드가 나옴
처음 먹어보는 5성인데
이건 하루에게 박음
내가 소워만 하고 있는게 아니라 시간이 귀해서..
그사이에 모바일게임도 같이 키면서 함;;;
잠시 모바일게임 하고 왓더니만 누가 내꺼 수영복 보고 하앜하앜 거리는 ㅋㅋㅋ
몇마디 대화좀 하다가 다시 모바일게임으로~
모모 2개 켜놓고 그 2개 에뮬로 모바일게임 몇가지를 번갈아가면서 할려니깐
좀 빡심;
게다가 소워에는 마이룸에서 토마토 재배도 걸어놓은터라 1시간 플레이하고
시간 되면 마이룸으로 소환가서 재배하구
그리고 모바일게임도 자동전투 걸어놓은거 확인하구 다른케릭 뺑뺑이 돌려놓고
다시 소워 들가서 렙업플레이하구;;
이짓을 몇일간 하니깐 ㅋㅋㅋㅋ
서서히 소워 플레이를 줄이고 모바일게임 자동전투 걸어놓을동안에 게시판 가서 수다나 떠는게 더 즐거워진;;
그러다보니 소워는 전체화면 모드 보단
전체창모드로 플레이하는게 나을듯 싶음
전체창 모드로 플레이하면 바탕화면 전환해서 다른 볼일있을때 자주 전환하다보면 자꾹 게임이 팅김;
반면에 전체 창모드로 플레이하면 스샷키나 대화 확인키를 짧은타임안에 여러번 누루지 않으면 거의 안팅기는거 같음
대신에 전체화면 모드로 했을때보단 프레임이 다소 떨어질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게임하기 힘들정도는 아님. 잘만 되는듯
그나마 멀티플레이 환경 유저들에겐 그편이 나을듯~
최근에 진의 성우가 메갈의 공갈에 당하고 잇다는 이슈가 터지고 있길레
훗..
이참에 진의 날이라 생각되서 진으로 해봄
수다떨고 노는 사람들 많네~
클로저스에는 제이가 있지만
소워에는 진이 있다
둘다 암 걸리겠지만
어쨋든 타격기와 쿨가이는 진리~
휴우..
작년에 미리 사둔 수영복을 드디어 써보는군
생각해보니 이겜 얼마전까지만 해도 섭종직전까지 갔었는데..
만약에 예정대로 섭종했다면
이런거 유료 아바타를 여벌로 사둔사람들은 어찌되는겨?ㅋㅋㅋ
거래창 보니깐 쓰지도 않는 아바타를 예전에 미리 쟁여놓았다가 되팔목적으로 가지고있는 사람들도 꽤 되더만요;;;
말들어보니 섭종소문이 떳을때는 그사람들이 반은 체념하고 있던터라
반은 분노하면서 반은 하던 게임이 섭종하니깐 아쉬운감도 있었다는~
그래서..그런짓은 하지 말아야함;
예전에 테라 온라인에서도 유료 사용자를 엿먹인 일이 있어서리~
항상 비극은 반복된다아~
요즘 온라인게임들이 섭종을 많이해서리;;;;
딱 자기 쓸것만 사두는게 합리적인듯..
그러나 다행히 섭종이 취소되고 쟁여놓은 유료아바타가 쓸모있게 되서리
불행중 다행인듯함~
게임사도 좋고~
소비자도 살리고~
다행이넹~
하필이면 이날...
새로 산 와인을 좀 빨면서 플레이하다보니 너무 졸려서 그대로 잠자리에 퍼졌는데..
다음날 보니깐 그 간밤에 자정쯤인가 누가 11렙짜리 황금탬을 4강까지 해서 선물보내준듯;
ㅋㅋㅋㅋ
이것이 소문의 소매넣기라는것인고?
전에 나는 왜 소매넣기 안주냐고 징징거릴땐 아무도 안주더니만;;
흐음...
역시 쪼렙케릭으로 해야됭~
1섭은 채널1~5번까지는 붉은색 뜰정도로 자주 혼잡하니깐
불편한 사람들은 다른채널로 변경해주는게 편할듯
진도 캔더스시티에 입성인가..
야는 여기서 중단~
이리스나 마저 해야징
오랜만에 보는 포이즌
한때 소워에서 섹시담당으로 홍보 모델로 한창 쓰이던 때가 있었는데..
솔직히..
섹시어필이 약했지;
양질의 섹시와 패티쉬 요소까지 즐기는 우리 루리인들에겐 너무 약한 모델;
그런데 이리스가 포이즌의 섹시 컨셉을 탐낸다?
과연....나중에 어찌될려나~
주말에는 폭풍 버닝해서 37렙~
그냥 좀만 한다는게 일요일에 6시간 쉬지않고 버닝한듯;
그사이에 한번도 안팅겼음
그러나 그후 스샷키를 연속으로 누른뒤, 마을 돌아가서 NPC와 퀘 완료할려고 대화를 빠르게 시도하니깐
그제서야 팅~
참고로 내 컴터 윈도우는 SSD하드에 사용중이며
소울워커 게임은 E드라이브인 하이브리드 하드에 설치해서 사용중임
I7 샌디라는 11년도꺼 피시를 아직도 사용중이긴한데..
노후된 피시로도 충분히 게임이 잘 구동되는거 보면 다른사람들의 심하게 팅기는 문제는 나도 좀 이해가 안가는;
원인도 모르겠고..
같은 라뎅 580그래픽카드인데 프레임 저하가 심하다는 사람은 윈10이고
나는 아직도 윈7이고...흐음
에라 모르겟다~
이건 기술진의 몫~
쿵쾅쿵쾅
그레이스 시티의 퀘스트도 슬슬 막바지에 도달한듯
할일이 없어서 초보마을에서 수다와 쇼를 즐기는 고인물과 썩은물들 ㅋㅋㅋㅋ
그렇게 썩은물들은 맛있는 술이 되었다 카더라~
그럼 나는?
나는 이상하게 고이다가 변질된 신사 물
아~ 맛이 이상해~
ㅋㄷㅋㄷ
전투스킬도 서서히 추가이펙트의 파워로 승급하면서 성능이 나날이 좋아하지는듯
어느새 40렙;;;;
이게 35렙 되면 장비 일부 몇개만 미리 43렙탬으로 준비해놓으니깐
그 장비를 빨리 착용해보고 쉬울려고 은근히 더 플레이하게 되는거 같음;
이거 완전히 머리에 당근을 달아놓은 당나귀도 아니구;;
으아 끝나간다아~
하드 난이도도 정복해꼬 매니악도 슬슬
암튼 41렙을 끝으로 이만 마침
그레이스 시티 퀘도 다 끝낸터라
다음엔 루인포트리로 바로 떠나야하는데.
이렇게 주말을 탕진했더니...
피곤하구나아아~
일단 나름 열심히 해보았는데..
이겜 접기전에 이미 하루로 루인포트리스를 후반까지 끝낸상황이라
이또한 반복플레이의 과정일뿐..
좀 질리네요;
컨탠츠가 이런거 말고는 딱히 할게 없어요;
검은사막이나 아키에이지 처럼 오픈월드 맵에다 다양한 컨탠츠가 있는 게임들은
메인컨탠츠 외에 이래저래 시간보낼거리가 있긴하지만..
이겜은 전형적인 구식 액션RPG게임이라..
진짜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플레이하지 않으면 딱히 할게 없는 게임임
게다가 클로저스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그쪽의 세계관과 소워의 세계관하고 서로 비슷한 전개와 갈등요소를 담고 있는지라
여러모로 공감대와 재미도 같이 누릴수도 있겠네요
전에 보니깐 어떤 꼬마유저가 헨리와 네드컴퍼니에 극분노하고 그러던데 ㅋㅋㅋㅋ
스토리에 많이 몰입된 보기 좋은 케이스인듯~
클로저스도 홍시영이랑 벌쳐스라는게 있으니..훗
이겜이 메갈사태 이후로 지나치게 미화된 구석이 많아서 한편으론 우려가 많지만;
그래도 시작은 메갈사태땜에 했으나 막상해보니 의외로 재밋나는 평도 있는지라
앞으로 이상황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으나
절반은 우려와 비관적인 느낌이 크고
나머지 절반은
지지해주고 애착해주는 사람들 생각하기 나름일려나?
ㅋㅋㅋㅋ
암튼 외근나가기 전에 짬내서 몇일간의 기억을 정리해봄~
브로치 제거는 겜재화로도 가능합니다 ㅎ;;;
그러고보니 거래창에서 누가 모종삽도 파는거 같던데 ㅎ;;;
오 ㅋㅋ 잘읽었어요 폰게임 2~3개랑 같이 돌리면서 하시다니 ㅋㅋ 완전 겜덕후시네요ㅋㅋ 샤넬님 요새는 아키안하시나요 ㅋㅋㅋ
아..저것도 일하고 난뒤 짬내서 하는거라 한정된 시간안에 여러가지 겜을 맛볼려면 어쩔수 없는 ㅋㅋㅋ 아키는 접은지 오래되서 안하고 걍 종종 홈피 구경가서 아키 게임 물정만 잠깐 체크해봄. 그러다가 어쩌다가 수영복 같은 아바타 소식 있으면 잠깐 접속해서 그것만 품평할려고 스샷 찍고 나옴 ㅋㄷㅋㄷ 운이 좋으면 구매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