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해보신 분들은 해보시는게어떨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엔딩을 보면 타이틀 로고가 저렇게 변합니다.
기존의 배경도 새벽녁부터 서서히 낮으로 변합니다.
여긴 키테스휴게소 근처일건데
게임하면서 배경은 여기가 젤 맘에 들더군요 ㅎㅎ
요놈은 기간한정 퀘스트 에 나오는 티라노 비슷한 녀석잡고 찍은건데 가까이서 보면 좀 그로테스크하달까....
요건 일회차때 후반부에 선대왕들하고 싸울때 찍힌건데 저 보스 꽤 짜증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놈을 앞에두고 장난스럽게 사진찍는 프롬프트아제.....
이건 사진퀘할때 찍은건데 프롬프트가 녹티스보고 포즈 취하라고 할때 이상한걸 고르면 이렇게 포즈를 취한다는.....
저쪽 방향으로 달리면 집체만한 황소몹이 있는데 경헝치와 고기를 두둑하게 줍니다.
게임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몹인 블레인 소우커....
너무 강해서 짜증나는게 아니고 요리조리 빠르게 피하면서 피를 쪽쪽 빨아데서 짜증납니다...,ㅡ.,ㅡ;;;
요놈은 우투라는 놈인데 겉보기 보단 많이 약한 축에 속합니다.
다리털꺼지 표현했을 줄이야....
나름 귀욤귀욤 했던 아이리스..
글라디오스의 동생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귀욤이 풍기는.....
단체샷 찍을때는 거의 이 구도로 찍히더군요
살짝 귀욤귀욤해서 저장.....
프롬프트가 정신나간 사진을 찍을 때도 많지만 요로코롬 스토리 있게 찍어주기도 합니다...
왕자를 짝사랑하는....ㅠㅠ
프롬프트의 그녀 1
프롬프트의 그녀2
브라더후드 보신분을 아시겠지만 요놈 이거 옛날에 노란머리의 돼지소년 이였습니다.
밤되면 나타나는 시해입니다.
철거인의 강화판인데 몸땡이가 딴딴해서 마법으로 갈아버리는게 제일 빠릅니다.
화력발전소 내에도 시해가 있어서 방호복입고 싸우는...
아래에 있는 사진과 합께 마지막에 선택하는 사진 후보에 올라온 사진....
플레이하신 많은분들이 거의 이사진을 선택하시더군요.....
알티시아의 입고....
멋지다고 밖에는 할말이.....
시해 잡다가 어느덧 새벽이네요.....
미드갈즈오룸이라는 뱀 몬스턴데 요놈의 고기로 레벨차이날수록 뎀쥐 더들어가는 음식을 만들수 있습니다...
요놈이 철거인...
기간한정퀘 사보텐더 100마리 잡는 미션인데 이게 사보텐더가 워낙빠르니깐 시프트나 마법 아니면 답이 없었던...
고독한 왕자.....
"10년만에 돌아왔더니 우리동네가 지옥이 되었넹~ㅋㅋㅋㅋ"
외로운 왕
이름은 요르문간드인데 누낌은 오로치같은....
왠지 맘에 들어서 저장
가디나 나루터의 쉐프입니다...
가끔 한낮에 가면 저런 꼬라지로 찍히는듯 합니다...
얼추 맘에 들어서 저장
회차에 상관없이 이 사진은 무조건 찍히더군요
마도슈트 공급원
동료가 쓰러져 있어도 회복은 커녕 말그대로 구경만하며 사진만 찍어뎀....
좁아.....
귀욤~~~
거대 수탉
닭이라고 얏잡아 봤다간.....
이때 아마 드라이빙 이벤트중 누굴찍어 줄까라는 프롬프트의 물음에 "그냥 너찍어" 라고 대답하니까
이구도로 된 사진만 줄기차게 찍어데더군요....
이쁜 누나~
응? 한명 더있는데???
걍 저장
얼추 스토리 있어서 저장
욕나오게 짜증나는 몹이라서 저장
초코보가 불쌍해서 저장
나무질감이 좋아서 저장
멜다시오 연합가면 퀘스트중에 시해토벌 의뢰가 있는데(일반 식당에서 받는 토벌퀘가 아님)
요뇬을 잡으면 보상으로 마도슈트를 줍니다.
기간 어짜피 끝도없이 늘어진거 한 1년만 더 다듬고 내줬으면 좋았을텐데
어떤점이 제일재밌고 어떤점이 제일 최악이었나욥?
최악: 여캐를 플레이 할 수가 없다...... 최고: 모드로 여캐를 플레이 할 수 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