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가장 핫한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2 레볼루션입니다.
리니지1은 레드나이츠로 캐릭터성을 강조한식으로 출시를했고 그에 이어 2도 모바일로 내놨네요.
게임은 모바일치고 그래픽이 좋고 전형적인 오토형 게임입니다.
그리고 과금요소가 풍부 ^^
보기싫어도 항상 팝업으로 과금하라고 올라옵니다 ㅋㅋ
가격이 참 ㄷㄷ
게임은 무료인만큼 과금요소가 많아요
기본적으로 오토사냥이 편하고 퀘스트도 역시 자동퀘스트로 경로는 알아서 이동하고 대화넘기는 터치만 해주면됩니다.
이게 게임이 나를 하는지 내가 게임을 하는지 모를지경 ㅋㅋ 퀘스트도 그다지 비중은 없어보이고 관심있어하는 사람이 몇있을런진 모르겠습니다만
저같은경우는 다 패스하고 렙업만 했던기억이있네요;
그런데 몰입은 됩니다 신기합니다
그래도 모바일임에도 꽤나 완성도가 높은 과금게임으로; 만들어놨더군요
대단합니다 ㅎㅎ
20레벨 이후에는 메인퀘스트만 하기에는 벅찬데 다양한 일퀘 및 요일던전퀘등 꾸려놓은 컨텐츠들을 즐겨야 렙업이 수월하게 유도를 잘해놨습니다.
다만 이런부분도 헤비하게 즐기기보단 하루에 2시간만 딱 즐겨보시라는 용도로 만든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상점에는 역시 다~~양한 과금요소로 가득합니다 ^^
화폐가 참 여러가지로 존재하고 이에따른 과금요소도 참 여러가지 존재합니다;
느낀점은 한국인들이 어떻게 게임을 즐기는지 그것을 잘 파악해 만들어두었더군요.
참 아쉬운것이 이런 회사가 우리나라 대표 온라인 게임회사라는것입니다..
오토사냥 판국에 보란듯이 빠방한 과금요소들..
아주 대놓고 작정해서 만든모습이 역력하고 그걸 철저히 연구해서 만들었다는게
정말 정말 우리나라 게임회사의 모습들이 아쉽습니다 ㅠㅠ
뭐 혹자는 오토사냥은 시간없는 직장인들에겐 이런 모바일게임은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업무하다가도 짬짬이 MMORPG를 즐길수있다고 주장합니다만..
실제로 회사에서 동료들끼리, 친구들끼리 굉장히 많이 오토사냥게임을 즐깁니다. 특히 이런 RPG류는 심하구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게임은 최근에 나온 닌텐도의 슈퍼마리오런처럼 발전되어야지 리니지2 레볼루션과 같이 진화되어선 안된다고 보는지라
플레이하곤 있지만 씁쓸하기만 합니다.
아직도 이런 분이 계시넹... 리니지2레볼루션은 NC게임이 아니라 넷마블 게임입니다 -_-; NC는 IP 빌려준 것말고는 저 게임에 직접적으로 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군요; 넷마블치고는 굉장히 잘만들었네요
뭐 시작패키지나 소모템구입은 별난게 아니긴한데.. 이런 게임은 가챠나 레어템이 얼마나 창렬인지가 중요하죠
근데 초반 구간은 지나가는 구간이고 그걸 저렇게 오토로 만들거면 뭐하러 시간과 돈들여서 그 구간을 만드는가 싶기도....
차라리 처음부터 만렙 계정 달라야할판이죠;
그런데 오토 시스템은 퀘스트 찾으려 일일이 길 찾기 귀찮은 유저들은 편한 시스템이에유...
그렇죠 저도 느끼고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