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입니다.
기본 일러스트는 스위치와 동일하네요
기본 메인 화면입니다
스토리는 8장까지 나왔네요
매일 숙제들도 스토리개방에 따라 열립니다
재화도 역시 다양하게 판매중
캐릭터들이 아주 많습니다
소환하여 좋은 캐릭터를 뽑아야합니다
은근히 전설급도 잘 나오더군요?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육성요소가 많습니다
무기와 방어구4종, 악세사리1종을 레벨업 및 각성해줍니다
도감작도 들어있구요
숙제들은 요일별로 두배로 주는 보상이 다르게 구성
스토리는 아무래도 간단히 되어있긴합니다.
뽑기를 고르면 아수라가 연출로 나오네요
파트2 엔딩의 그장면을 지나
뾰로롱 ㅋㅋ
스위치판보다 좀더 간단하고 직관적입니다
파이어엠블렘과 아르케랜드가 생각나는 연출구성
슈로대도 생각나네요
지도가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캐릭터는 클래스도 육성이 필요
전직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숙제던전이건 스토리건 무조건 5인파티입니다
연출보는맛으로 하고있네요
창세기전 모바일을 하고나니 느낀점은
아르케랜드 랑그릿사 모바일은 안해봤습니다
단순히 스위치판과 비교해보면
간단한 조작과
스토리 구성도 간단해졌지만
대신 일러스트 표정 변화가 생기고
카툰화된 그래픽도 매력있긴 합니다
배틀 연출 그래픽은 확실히 모바일이 더 좋습니다
시스템적으로 보면
srpg이고
속성별 전략을 잘 짜고 협공과 필살기를 잘 사용해야하는 점은 좋지만
결국은 장비 및 캐릭터 성장빨이 크고
일퀘도 있고 매일 들락날락 거릴만하고
스토리외에도 매일 할것을 만드느라 많이 고민한 느낌
즉 모바일판의 장점을 살리려 노력을 많이한거같습니다
그와중에 자동기능도 들어간점도 신박했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스위치판의 매력이 커서그런지
필살기와 광역기 사용이 제한적이고
맵이 작고 5인 구성의 소수정예가 강제되는점
속성별, 각 속성별 장비 및 각성, 클래스업등 하나의 캐릭터에 시간을 엄청나게 쏟아야해서 스토리밀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스토리는 편하게 밀게하고 사이드 보상을 더 줘서 어렵게 만들면 어땟을까 싶습니다.
용자의무덤이라던지 말이죠
사실 메인스토리는 모두가 즐길수있게끔 쉽게 나와야하지 않을까싶은데 어려워도 너무 어려워 스토리를 하려 성장하다보면 전 스토리를 다 잊어버릴거같네요
이제야 시작되고 매출도 순항으로 알고있는데 1년은 넘기고 엔딩까지 잘나오길 빌어봅니다.
확실히 그래픽이나 연출은 스위치 버전보다 좋은듯 차이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