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한 이유가 있네요
이걸 그 당시에 했다면 갓갓이라며 찬양 했을 듯 ㅋㅋ
난이도도 현재까지 한 시리즈 중 4랑 완전 상반될 정도로 쉬어서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건 캐릭터가 14명이나 되다 보니 스토리가 좀 붕 뜬 느낌에다 후반 스토리는 너무 급작스러운 전개인 거 같습니다. ("아니 벌써 케프카를?" 이런 느낌)
파이널 판타지 1
파이널 판타지 2
파이널 판타지 3
파이널 판타지 4
파이널 판타지 4 THE AFTER YEARS 달의 귀환
파이널 판타지 5
파이널 판타지 6
파이널 판타지 7
파이널 판타지 7 Remake
파이널 판타지 8
파이널 판타지 9
파이널 판타지 10
파이널 판타지 10-2
파이널 판타지 10-2 라스트 미션
파이널 판타지 12
파이널 판타지 13
파이널 판타지 13-2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파이널 판타지 14
파이널 판타지 15
파이널 판타지 TYPE-0
파이널 판타지 디멘션즈
이야...대륙 갈라지면서 마대륙편으로 넘어가고 New비공정 탈때 어메이징했던 기억이 나네요 리메이크 간절히 바라는 작품 중 하나에요ㅎㅎ
그 당시의 파판의 포스는 굉장했습니다.
사서 플레이 중이긴 한데 그래픽은 좀 이질감이...예전 투박했던 도트느낌이 그립더라구요.
개인적으로도 그래픽은 되려 SFC 오리지날이 더 좋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