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벽람항로, 한국 버전의 론칭 빌드에 대하여
조회수 21680 | 루리웹 |
입력 2018.03.12 (10:07:49)
[기사 본문]
'소녀전선'과 '붕괴 3rd'에 이어 X.D. Global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모바일 미소녀 게임 '벽람항로'가 3월 국내 론칭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 게임은 작년 9월 '아주르 레인'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서비스 되면서 큰 인기를 얻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데, 이에 동사의 김범석 프로젝트 매니저와 일문일답의 기회를 가져 보았다.
아이템 강화 및 한계돌파는 기본적으론 보다 최신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 서버에 가깝게 설계될 예정입니다.
● 국내 론칭 빌드는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지?
빌드 내용을 기준으로 놓고 보았을 때, 한국 서버의 빌드는 '서약 시스템'이 적용된 빌드가 될 것입니다.
● 소녀전선과 비교하면 이벤트 주기가 어떻게 될까? 또 이벤트 형태는 중국과 일본 중 어느 쪽을 따르게 되나?
소녀전선과는 성격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어렵고, 굳이 따지자면 벽람항로의 일본 서버에 가깝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더욱 디테일한 로컬라이징 요소를 포함하여 한국의 유저분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로선 총 4종이지만，하나 스포일러를 하자면… 현재 더 많은 라이브 2D 캐릭터를 제작 중에 있으며, 차차 공개될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에서의 흥행 목표는 어떻게 잡고 있나?
붕괴 3rd나 소녀전선처럼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고 있습니다.
● 2월 28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 현황은? 3월 4일 10만을 돌파했다고 하던데, 만족스러운 수준인가?
현재 13만 명을 넘긴 상황이지만 아직 멀었죠. 시간 되시면 다들 사전 예약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현재로서는 연내 3종의 게임을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본사에서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현재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젊은 유저층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X.D. Global은 한국의 젊은 유저층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X.D. Global이 퍼블리싱하는 게임은 한국 시장에 있던 기존의 게임들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더 많은 게임을 한국에 퍼블리싱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끝으로 본작을 기다리고 있을 한국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린다.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어떻게 해야 유저분들께 더 좋은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을지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원형 그대로의 재미를, 혹은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이템 강화 및 한계돌파는 기본적으론 보다 최신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 서버에 가깝게 설계될 예정입니다.
● 국내 론칭 빌드는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지?
빌드 내용을 기준으로 놓고 보았을 때, 한국 서버의 빌드는 '서약 시스템'이 적용된 빌드가 될 것입니다.
● 소녀전선과 비교하면 이벤트 주기가 어떻게 될까? 또 이벤트 형태는 중국과 일본 중 어느 쪽을 따르게 되나?
소녀전선과는 성격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어렵고, 굳이 따지자면 벽람항로의 일본 서버에 가깝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더욱 디테일한 로컬라이징 요소를 포함하여 한국의 유저분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로선 총 4종이지만，하나 스포일러를 하자면… 현재 더 많은 라이브 2D 캐릭터를 제작 중에 있으며, 차차 공개될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에서의 흥행 목표는 어떻게 잡고 있나?
붕괴 3rd나 소녀전선처럼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고 있습니다.
● 2월 28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 현황은? 3월 4일 10만을 돌파했다고 하던데, 만족스러운 수준인가?
현재 13만 명을 넘긴 상황이지만 아직 멀었죠. 시간 되시면 다들 사전 예약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현재로서는 연내 3종의 게임을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본사에서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현재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젊은 유저층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X.D. Global은 한국의 젊은 유저층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X.D. Global이 퍼블리싱하는 게임은 한국 시장에 있던 기존의 게임들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더 많은 게임을 한국에 퍼블리싱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끝으로 본작을 기다리고 있을 한국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린다.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어떻게 해야 유저분들께 더 좋은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을지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원형 그대로의 재미를, 혹은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